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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다리를 떠는 사람의 심리

by staunch 2024. 10.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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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위의 사람 중에 다리를 심하게 떠는 사람이 있지 않은가? 혹은 자기 자신이 다리를 떠는 버릇이 있지 않은가? 사람이 다리를 떤다고 하면 왠지 침착하지 못하고 안절부절못하는 사람을 떠올리게 되어 그다지 좋은 이미지를 갖지 못한다. 또한 다리를 떨면 복이 빠져나간다고 말하곤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왜 다리를 떠는 행동을 하는 것일까? 이번 글에서는 다리를 떠는 사람의 심리적 특징을 소개하고자 한다. 

 

1. 조급하고 침착하지 못한 사람

이 타입이 뭐라고 해도 가장 많다고 할 수 있다. 항상 서두르는 사람이 있을 것이다. 빨리 무언가를 해야 한다거나 빨리 어딘가에 가야 한다거나 하면서 마음은 앞서 있지만 단체 행동이나 자신의 힘으로는 서두를 수 없는 지하철이나 버스의 이동 중 등에 아마도 본인도 반은 무의 중에 다리가 움직이게 되는 것이다. 머릿속에서는 서둘러 달리고 있는 듯한 마음일 것이다, 본인이 무의식이라고 하더라도 주위의 사람은 뚜렷이 보고 있고 느끼고 있다. 대화는 별반 이상하지 않더라도 무언가 안절부절못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들게 되고 안심감을 틀림없이 주지 못할 것이다. 의식적으로 다리를 떨지 않도록 해야 한다. 중요한 면접이나 회의 중에 다리를 떨었다고 하자. 아무리 당신의 성품이 좋더라도 훌륭하고 멋진 발언을 했다고 하더라도 좋은 인상을 주지 못하기 때문에 주의하도록 한다.

2. 마음에 불안과 불만이 있는 사람

1번과 조금 비슷한지만 다른 점은 완전 무의식형이다. 안절부절못하고 있는 것보다는 어떻게 해야 좋을지 모르는 마음이 강해서 그 마음을 감추기 위해서나 속이기 위해서 다리를 떠는 형태가 된다. 자신의 불안한 마음이나 상대에 대한 불만을 말로써 직접 표현할 수 없어 속으로 삼키고 있는 것이다. 입으로는 괜찮다거나 좋다고 말하지만 마음속에서는 반대의 마음으로 가득 차 있다. 갈 곳이 없는 마음으로부터 나오는 다리를 떤다는 행위 그것은 주위 사람들에게는 보이고 만다. 그것을 지적받게 되더라도 이 타입의 사람은 웃음으로 때우거나 얼버무리면서 같은 행동을 반복한다. 한국 사람들에게 많다고 할 수 있다.

 

3. 금연 중이나 다이어트 중의 스트레스 

이것도 자주 볼 수 있다. 헤비 스모커인 사람이 식후나 휴식 중에 담배를 피우고 싶어서 안절부절못하고 다리가 움직이기 시작하게 된다. 다이어트 중에도 마찬가지로 입이 심심해서 다리를 떠는 행위를 한다. 꽤 스트레스가 쌓여있는 상태로 초조해하고 있는 것이다. 본인도 다리를 떤다는 자각이 있을 정도로 격하게 떠는 경우가 많아서 주변의 사람도 가까이 다가서기 힘들어 신경을 쓰게 될 것이다. 스트레스로부터 해소되고 낫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컨트롤할 수 있는가 없는가는 자신에게 달려있다. 초조한 마음을 다리를 떠는 것으로 안정시키는 것도 좋지만 사실은 더욱더 초조한 마음을 부채질할 수 있어 역효과를 불러올 수 있다. 다른 방법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도록 한다.

 

4. 버릇

사람은 무언가 하나의 버릇은 가지고 있다. 다리를 뜨는 것을 버릇으로 가지고 있는 사람도 많아서 떨지 말아야 한다고 머릿속에서는 항상 생각하고 있다. 손톱을 물어뜯는 사람과 마찬가지로 문득 할 일 없이 시간이 남아돌 때, 타인으로부터 무언가 지적을 받고 화가 날 때 그리고 곰곰이 생각할 게 있는데 잘 떠오르질 않을 때 등에 자신도 모르게 그만 자동적으로 다리를 떠는 행위를 하곤 하는 것이다. 주위로부터 지적을 받으면 화들짝 주의를 하겠지만 무의식 중에 나오는 버릇이기 때문에 좀처럼 금방 고칠 수가 없다. 그만두고 싶다는 마음이 있다면 주위의 사람들에게 조력을 받아서 버릇이 나오려고 한다면 다리를 두드려 주도록 부탁하는 것도 하나의 수단일지 모른다. 그다지 좋은 이미지가 없기 때문에 가능하다면 빠른 시일 내에 고치도록 하는 것이 좋다.

 

5. 드럼 연주 경험자

사실은 다른 것과는 전혀 다른 패턴이 이것이다. 드럼은 항상 다리를 움직이면서 마음은 손을 움직이는 쪽으로 가있다. 다리에 관해서는 자연히 몸속에서 움직임이 배겨있는 사람이 많기 때문에 이것도 무의식에 의해서 다리를 떠는 것이다. 드럼을 치고 있다는 것은 주위에 말하지 않으면 알 수가 없다. 그냥 침착하지 못한 사람으로 오인해 버리면 슬프기 때문에 되도록 지적을 받으면 그만두도록 한다. 음악을 들고 있을 때 등에는 금방 다리를 움직이게 된다. 그만큼 드럼에 열심히 하는 자세는 훌륭하지만 일생 생활에서는 삼가도록 한다.

6. 다리를 떠는 사람의 심리를 파악하도록 한다.

이 글에서는 다리를 뜨는 사람의 심리에 대해서 살펴보았다. 다리를 떠는 사람은 첫 번째로 성격적으로 조급하고 침착하지 못한 사람이다. 무엇을 하든 마음속에서 항상 서두르고 있고 스스로 행동을 제어할 수 없는 경우에 다리를 떠는 행동으로 이어지는 것이다. 다리를 떠는 사람은 두 번째로 마음에 불안과 불만이 있는 사람이다. 자신이 마음속에 가지고 있는 불만과 불안을 입 밖으로 털어놓을 수 없어 무의식 중에 다리를 떠는 행위를 하는 것이다. 다리를 떠는 사람은 세 번째로 금연이나 다이어트 중에 많은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사람이다. 지금까지의 생활 습관을 바꿔야 하는 정신적인 압박감으로 인해 다리를 떠는 행위를 하는 것이다. 다리를 떠는 사람은 네 번째로 습관적으로 다리를 떠는 사람이다. 자신의 오래된 버릇으로 고치려는 마음과는 달리 좀처럼 쉽게 고칠 수가 없다. 다리를 떠는 사람은 다섯 번째로 드럼을 연주하는 사람이다. 자신이 드럼을 친다는 것을 주위에 말하지 않으면 심리적으로 불안정한 사람으로 오인받을 수 있기 때문에 일상생활에서는 삼가는 것이 좋다. 이와 같이 다리를 뜨는 것에도 다양한 패턴이 있다. 무의식 중에 다리를 떨게 되는 경우가 많은 것이 조금은 성가신 점이라고 할 수 있다. 어느 쪽이든 간에 유감스럽게도 다리를 떤다는 행동은 좋은 이미지가 그다지 없고 주위에도 불쾌한 기분을 줄 수 있다. 마음속의 기분이 다리에 이어져 있는 것이라면 자신의 마음을 컨트롤할 수 있도록 평소부터 스트레스를 쌓아두지 않도록 한다. 누군가에게 상담을 하거나 말로써 마음을 전달하거나 운동 등으로서 스트레스 해소를 하는 것을 신경 쓰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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