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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작은 가슴을 좋아하는 남자의 심리

by staunch 2024. 10.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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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은 작은 가슴을 좋아하는 남자는 많다고 할 수 있다. 여자는 아무래도 자신의 가슴의 크기에 신경을 쓰고 남자도 여자의 그 사이즈에 집착하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남자 중에는 큰 가슴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도 꽤 있다. 그리고 오히려 '작은 가슴이 좋다'는 남자도 의외로 많다. 그러면 그러한 남자는 어떠한 심리로부터 작은 가슴을 좋아하는 것일까? 이 글에서는 작은 가슴을 좋아하는 남자의 심리에 대해서 파헤쳐 보고자 한다.

 

1. 작은 가슴을 부끄럽게 여기는 모습에 여자적인 매력을 느낀다.

우선 들 수 있는 것은 '자신은 가슴이 작다'라는 자각을 가지고 있는 여자가 남자의 앞에서 작은 가슴에 대해서 부끄럽게 여기는 모습에 큰 매력을 느낀다는 심리이다. 남자에게 있어서 여자의 부끄러워하는 모습만큼 심쿵하게 만드는 것도 없다. 특히 평소에는 털털하게 교제하고 있는 여자 친구가 둘이서만 은밀히 있게 되었을 때 자신의 앞에서 부끄러움을 강하게 표현하면 사랑스러워서 어쩔 줄을 모르는 마음이 되는 것이다. 그다지 작은 가슴을 좋아하는 남자가 아니라고 하더라도 가슴이 큰 여자가 일부러 보라는 식으로 과시하듯 어필하면 오히려 반감이 드는 경우도 적지 않다. 오히려 작은 가슴을 부끄럽게 여지는 모습이 보다 매력적으로 느껴지는 것이다. 즉 작은 가슴을 콤플렉스로 생각하고 있는 여자일수록 남자에게 있어서 사랑스러운 존재라고 말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평소부터 가슴이 작은 것에 대해서 고민하고 있는 모습을 보면 남자는 '그러한 것을 고민하고 있는 당신이 사랑스럽다'라는 마음이 들게 되는 것이다.

2. 남자로서 우위에 서고 싶어서 작은 가슴을 좋아한다.

남자는 항상 '다른 사람보다 조금이라도 우위에 서고 싶다'라고 생각하는 법이다. 하물며 상대가 여자인 경우는 '여자보다 하위에는 절대로 서고 싶지 않다'라고 생각한다. 이러한 남자에게 있어서 작은 가슴으로 그것을 콤플렉스로 느끼고 있는 여자는 '자신이 우위에 서기 쉬운 상대'인 것이다. 일반적으로 여자는 가슴이 큰 쪽이 여자답다는 이미지가 있다. 그렇기 때문에 작은 가슴은 여자답지 못하다고 받아들이는 경우가 있다. 이러한 공식이 있기 때문에 작은 가슴으로 고민하고 있는 여자를 보면 자신보다도 아래의 존재로 생각하는 남자가 있다. 아래의 존재이기 때문에 마음 편히 대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물론 좋아한다는 심리가 대전제에 있지만 이러한 타산적인 심리가 작용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 꽤 옛날스러운 사고방식, 구식의 가치관이긴 하지만 이러한 심리에서 오히려 작은 가슴의 여자를 고르는 남자가 지금도 꽤 많은 것이다. 

 

3. 자신도 신체적인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작은 가슴을 좋아한다.

작은 가슴의 여자를 좋아하는 남자는 크게 나눠서 두 가지 타입이 있다. 그것은 '자신의 육체에 자신이 있다'는 타입과 '신체적으로 콤플렉스가 있다'는 타입의 남자이다. 후자의 타입은 예를 들어 '키가 작다' '용모에 자신이 없다' '음경이 다른 사람보다 뒤떨어진다'라는 자각을 가지고 있는 남자이다. 이러한 타입의 남자에게 있어서 가슴이 작은 여자는 '가장 안심할 수 있는 타입'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자신도 작지만 너도 작다'라는 것이 남자를 안심시키고 있는 것이다. 콤플렉스를 가기고 있기 때문에 마찬가지로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는 사람에게 가까워지고 싶다는 심리라고 말할 수 있다.

 

4. 나이가 들어도 가슴이 처질 걱정이 없기 때문에 작은 가슴을 좋아한다.

큰 가슴을  좋아하는 남자라도 그 가슴이 처져 있거나 탄력이 없거나 하는 경우에는 기분이 별로인 경우가 있다. 작은 가슴인 경우에는 큰 가슴만큼 장래에 처질 리스크가 없다. 물론 작은 가슴의 여자라도 처지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처지지 않았을 때의 차이로 말하자면 큰 가슴 정도는 아니다. 그렇기 때문에 처질 염려가 없다는 이유로부터 작은 가슴을 좋아하는 남자도 있다.  

 

5. 뭐니 해도 여자의 얼굴을 가장 중시해서 오히려 큰 가슴은 미모에 방해가 된다고 생각한다.

이것은 남자로서는 소수파에 해당되지만 게 중에는 '뭐니 해도 얼굴이 중요하다'는 타입도 있다. '얼굴이 자신의 취향이기 때문에 다른 것 별로 신경 쓰지 않는다'라는 타입이다. 이러한 남자는 '큰 가슴은 오히려 방해'라고 느끼는 경향이 있는 것이다. '미인은 그 아름다운 얼굴의 조형이 매력이 있기 때문이라서 육체에 의지하는 것은 진정한 미인이 아니다'라는 고정관념이 이러한 남자에게는 있다. 그렇기 때문에 가슴의 크기에는 신경을 쓰지 않는 것이다. 그것뿐만 아니라 '큰 가슴은 오히려 그 여자의 아름다움에 티가 된다'라는 평가마저도 하는 것이다. 이러한 남자는 처음은 얼굴을 최우선시하는 것부터 시작하고 있다. 거기서부터 '큰 가슴은 방해'라는 단계를 거쳐 어느새 작은 가슴을 좋아하게 되는 것이다. 가슴이 작은 여자가 얼굴의 미모나 예쁨이 훨씬 더 돋보인다는 사고방식이다.

 

6. 가슴의 크기는 중요하지 않다. 오히려 작은 가슴이 취향이다'는 자신을 좋아한다.

외형적으로는 그것과 비슷하지만 내면적으로는 완전히 정반대의 남자도 있다. 그것은 '작은 가슴을 좋아하는 자신이 좋다'라는 타입이다. 이 심리는 꽤 복잡한 것이다. 왜냐하면 이 남자의 심리의 근간이 되고 있는 것이 '나르시시즘'이기 때문이다. 나르시시스트의 남자의 대부분은 선한 사람이고 휴머니스트인 자기 자신을 좋아한다. 그리고 게 중에는 '작은 가슴으로 그것을 고민하고 여자에게 인간적인 애정의 손을 뻗는 자신'에게 빠져 있는 사람이 적지 않다. 즉 '휴머니스트인 자신'을 좋아해서 그 증거로서 작은 가슴을 좋아한다는 것을 꽤 의도적으로 의식하고 있는 것이다. 이것은 '자신은 인간 그 자체를 좋아한다. 특히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는 사람을 좋아한다'라는 것에 자신의 가치를 발견하는 남자에게 많이 보이는 심리이다. 이러한 남자는 세상에서 일반적으로 칭찬받는 것을 부정하고 상식을 의심하는 타입의 남자라고 말할 수 있다.

 

7. 다른 남자가 경원시하기 때문에 자신의 독점욕을 만족시킬 수 있다.

가장 '남자의 심리'라고 말할 수 있는 것이 '작은 가슴의 여자는 다른 남자로부터 경원시됨에 틀림없다. 그래서 자신만의 것으로 만들기 쉽다. 독점욕을 충족시키기 쉽다'라는 심리일 것이다. 그럼 왜 이것을 가장 남자다운 심리라고 말할 수 있을까? 그것은 즉 남자는 '여자를 독점하고 싶다'는 본능이 여자와는 차원이 다르게 강하기 때문이다. 특히 여자가 미인인 경우 '얼굴은 예쁘지만 육체적으로는 남자의 대부분은 매력을 느끼지 못함에 틀림없다. 그래서 이 여자는 자신 혼자만이 독차지할 수 있다'라는 의식이 작용한다. 다른 사람이 노리지 않기 때문에 독점할 수 있다는 심리로부터 좋아한다는 마음이다. 여자에게 있어서는 실례가 되는 이야기라고 말할 수 있다.

8. 가슴이 작은 여자에게는 지적인 이미지가 있다.

'지적'이라고 자인하는 남자에게는 교제하는 여자에게도 '지적인 이미지'를 추구하는 경향이 있다. 그리고 근거불명이지만 남자에게는 '가슴이 작은 여자는 지적'이라는 이미지가 있는 것이다. 즉 이러한 타입의 남자에게 있어서 '가슴이 작은 여자는 지적'이라는 선입견이 있고 그것에 따라 가슴이 작은 여자에게 매력을 느낀다는 것이다. 자주 '가슴이 큰 여자는 둔하게 보인다'라고 말하는 경우가 있다. 그와는 반대의 이미지로서 작은 가슴의 여자는 지적이라고 생각하는 남자가 이 타입에 해당되는 것이다.

 

9. 작은 가슴을 살려서 어필하도록 한다.

작은 가슴의 여자에게 매력을 느끼는 남자의 심리를 8종류 소개하였다. 물론 이것이 전부 다는 아니다. 그러나 작은 가슴을 좋아하는 남자의 심리의 대부분은 이것들 중에 해당된다고 해도 틀리지는 않을 것이다. 가슴이 작다고 자각하고 있는 여자는 '그것을 살려서 어필한다'는 정도의 의식을 가지면 어떨까? 분명 연애의 찬스가 확대될 것임에 틀림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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