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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자신의 과거 이야기만 하는 남자의 심리

by staunch 2024. 1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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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과거 이야기만 하는 남자는 어떠한 심리가 있는 것일까? 과거의 무용담이나 어리석은 일 등을 즐겁게 이야기한다. 듣고 있는 쪽은 또 시작이라면서 질색을 하게 되는 경우도 있다. 따라서 이번 글에서는 자신의 과거 이야기만 늘어놓은 남자의 심리에 대해서 소개하고자 한다.

 

1. 과거 이야기만 늘어놓은 남자의 심리-자랑을 하고 싶기 때문에 과거 이야기만 한다.

자신의 과거의 이야기를 자랑스럽게 이야기한다면 그것은 주변 사람들에게 옛날의 자기 자신은 그만큼 대단했다는 것을 자랑하고 싶어 하는 심리 상태이다. 과거를 자랑하고 싶어 하는 남자는 매우 프라이드가 높고 칭찬을 받지 못하면 금방 기분이 나빠진다. 조금이라도 기분이 나빠지게 되면 주변 사람들에게 분풀이를 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매우 성가시게 된다. 이러한 남자와 아무래도 이야기를 하지 않으면 안 될 때에는 대충 '대단하다'라고 칭찬해 주도록 한다. 이때에 대충 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항상 진지하게 이야기를 들어주면 듣는 쪽은 질려서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다. 이러한 남자는 '정말 대단하다'라고 말해주는 것만으로도 만족하기 때문에 대충 맞장구를 쳐서 자신에게 스트레스가 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되도록 그 남자에게 가까이 가지 않도록 스스로를 지키도록 한다. 몇 번이고 반복해서 말해서 귀찮을 때는 조금씩 '대단하다'라고 말하는 톤을 낮추도록 한다. 그렇게 함으로써 좀 더 반응이 좋은 여자에게 자신의 자랑을 늘어놓으러 가게 된다.

 

2. 과거 이야기만 늘어놓은 남자의 심리-스스로에게 자신이 없기 때문에 과거 이야기만 한다.

과거에 크게 성공을 했고 그때부터 그다지 성장하지 못하고 있는 남자는 과거 자신이 얼마나 대단했는지를 이야기하고 싶어 한다. 이때 과거에 자신이 대단했다는 이야기를 해서 '과거에 이만큼 대단했으니까 지금의 자신도 괜찮다'라고 생각하고 싶은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자신의 과거 이야기를 하는 남자에 대해서 '대단하다'라고 말해주면 남자는 자존심을 지킬 수가 있다. 성가시더라도 그 사람의 과거에 이야기에 대해서 관심을 갖고 있는 것처럼 대응해 주도록 한다. 또한 만약에 자신이 그 남자를 좋아한다면 '과거에 그만큼 대단했네. 정말 대단한 일이야'라고 격려해 주도록 한다. 여자에게 격려를 받음으로써 스스로에게 자신감을 되찾을 수 있게 될 것이다. 그리고 두 사람의 사이가 급속도로 가까워질 것이다. 남자 친구라면 '과거에 정말 대단했네. 앞으로 나도 같이 해도 돼?'라고 물어보도록 한다. 남자 친구는 '이런 자기 자신이지만 앞으로는 여자 친구도 함께 응원해 준다'라고 생각하게 되기 때문에 '여자 친구가 있기 때문에 나는 아무 문제가 없다'라고 자신을 되찾을 수 있을 것이다. 남사친으로 과거의 이야기를 한 후에 '옛날은 대단했었는데 말이야'라고 지금 현재의 스스로에 대해서 자신을 잃어버리고 있는 듯하다면 '과거가 있어서 지금의 너도 있으니까 앞으로도 분명 괜찮을 거야'라고 격려해 주도록 한다. 친구의 한마디로 힘을 낼 수 있을 것이다. 이때에 너무 지나치게 격려하게 되면 반대로 비아냥거리는 것처럼 인식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말은 그 한마디만 하고 다음은 그냥 이야기를 들어주도록 한다.  

3. 과거 이야기만 늘어놓은 남자의 심리-옛날로 돌아가고 싶어서 과거 이야기만 한다.

과거 이야기만 하는 남자는 옛날로 돌아가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는 심리 상태인 경우도 있다. 이때 남자가 조금 딱딱한 표정으로 '옛날이 좋았다'라고 말한다면 지금 현재가 매우 힘들다고 생각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고 말할 수 있다. 특히 남자 친구가 생각에 잠겨 있는 듯하다면 여자 친구로서 힘든 상태의 남자 친구를 도와주도록 한다. 이때 '힘을 내. 앞으로도 분명 괜찮을 거야'라고 격려해 주는 말을 하더라도 '여자 친구는 매우 다정하다. 하지만 여전히 힘들다'라고 말이 마음에 닿지 않는다. 이러한 때는 '응' '그래'라고 이야기를 들어주도록 한다. 특히 아무 말도 하지 않고 남자 친구의 곁에 있어 주면서 살짝 안아 주는 등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도록 한다. 여자 친구의 조용한 친절함이 전해져서 '자신에게 이렇게 소중한 여자 친구가 있기 때문에 옛날을 그리워하기만 해서는 안된다'라고 생각하고 미래를 향해서 진취적인 태도를 보일 것이다. 또한 남자가 지금 아무래도 힘들게 보이고 보고 있는 쪽도 힘든 상황으로 그 상황이 계속될 것 같다면 무언가 그 상황을 타개할 수 없을까 남자와 함께 모색해 보도록 한다. 직장 생활이 힘들다면 이직을 하거나 상황에 따라서는 정신과의 삼담을 추천해 보거나 조금씩 적극적으로 행동하는 것을 생각해서 지금이 상태를 벗어날 수 있도록 한다. 

 

4. 과거 이야기만 늘어놓은 남자의 심리-자신을 크게 보이고 싶어 한다.

자신을 크게 보이게 하기 위해서 빛나는 과거 이야기만 하고 싶어 한다. 특히 무용담을 늘어놓는 남자에게 많은 심리이다. 자신이 큰 인물이라는 것을 보여줌으로써 여자에게 자신을 어필하고 있다. 연애감정이 있는 것도 있지만 그것뿐만이 아니라 자신은 대단한 사람이라는 것을 주위 사람들에게 인식되게 하고 싶은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와 같은 남자에 대해서도 '대단하다. 역시'라는 식으로 칭찬해 주도록 한다. 그렇게 하면 남자는 어필에 성공했다고 생각해서 기뻐해 줄 것이다.

 

5. 과거 이야기만 늘어놓은 남자의 심리-여자를 진심으로 좋아해서 과거 이야기만 한다.

남자는 좋아하는 여자에게는 자신의 모든 것을 알아주기를 바란다. 그렇기 때문에 남자가 특정의 여자에게만 웃는 얼굴로 자신의 과거를 이야기한다면 남자는 그 여자를 진심으로 좋아해고 정말 연애를 하고 싶다는 심리 상태이다. 좋아하는 남자가 과거의 이야기를 해온다면 그것은 거의 확실하게 호감의 시그널이기 때문에 자신도 과거의 이야기를 하거나 해서 호감을 전하도록 한다. 그러는 사이에 남자로부터 데이트 신청을 받거나 고백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남자 친구가 과거의 이야기를 많이 한다면 그것은 여자 친구에게 완전히 마음을 터놓고 있다는 것이다. 남자 친구는 '이제 여자 친구 이외는 생각할 수 없다'라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계속해서 뜨거운 마음으로 행복하게 지낼 수 있다. 이때 '많은 이야기를 해줘서 고마워. 많이 알게 되어서 기뻐'라고 웃는 얼굴로 말해주면 남자 친구는 마음속으로부터 기뻐하고 보다 여자 친구를 소중하게 아껴줄 것이다. 

 

6. 과거의 이야기만 늘어놓은 남자에게는 능숙하게 맞장구를 쳐주도록 한다.

자신의 과거 이야기만 늘어놓은 남자의 심리에 대해서 살펴보았다. 기본적으로는 과거 이야기만 하는 상대에 대해서 자신을 어필하고 싶어 하는 마음이 있다. 단 그 기본적인 심리에는 다양한 것이 있기 때문에 남자의 표정이나 태도를 잘 살펴봐서 어떠한 심리 상태인가를 알고 거기에 맞게 잘 대응하도록 한다. 특히 남자 친구나 좋아하는 남자가 과거의 이야기를 하다면 표정이나 말투를 잘 관찰해서 그 심리 상태를 알아차림으로써 보다 둘 사이의 거리가 가까워지고 깊어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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