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에게 연락처를 물어봤을 때 거부당하면 슬픈 마음이 들 것이다. 특히 자신의 마음이 가는 남자였다면 충격이 클 것이다. 왜 어떠한 심리로 그 남자는 연락처를 가르쳐 주지 않는 것일까? 이 글에서는 연락처를 알려주지 않는 남자의 심리에 대해서 파헤쳐보고자 한다.
1. 이미 사귀고 있는 여자 친구를 위해서 연락처를 가르쳐 주지 않는다.
이미 사귀고 있는 여자가 있는 경우 그 사람을 소중하게 생각하고 다른 여자에게는 쉽게 카톡이나 전화번호를 가르쳐주거나 하지 않도록 하고 있는 여자 친구를 아끼는 남자의 심리이다. 자신의 남자 친구의 연락처에 알지 못하는 여자의 이름이 등록되어 있다면 기분이 상당히 좋지 않을 것이고 남자의 입장에서도 마찬가지이다. 물론 업무 상 등록하지 않으면 안 되는 이성도 있을 것이고 여자 친구 이외의 여자의 연락처를 완전히 지우는 것은 힘들 것이다. 하지만 필요하지 않다고 판단한 경우는 완전히 여자 친구 이외의 여자와의 관계를 셧다운 하는 남자는 적지 않게 존재한다. 바람을 피우는 것도 아닌데 그렇게까지 하지 않아도 되지 않느냐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그렇게 정하고 있는 이상 사귀고 잇는 여자 친구를 위해서 연락처를 가르쳐주지 않는 것이다.
2. 거리를 두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다.
개인적으로 거리를 두고 싶다거나 피하고 싶다거나 또는 얽히고 싶지 않다거나 하는 등 그다지 좋은 인상을 가지고 있지 않는 경우 연락처를 가르쳐 주는 것은 단호하게 거절하는 경우도 있다. 연락처를 가르쳐줌으로써 개인적으로 연락을 주고받게 되는 것을 꺼려하고 있기 때문이다. 단순하게 여자가 서투르다거나 싫다고 생각하고 있는 살마도 있다면 당신 개인에 대해서 좋지 않은 인상을 가지고 있는 경우도 있다. 당신에게 잘못이 있다면 당연한 것이고 잘못이 없다고 하더라도 무언가 착각이나 오해로 그렇게 생각하고 있는 경우도 있다. 이 경우는 상대로부터 완전히 거부당하고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연락처를 받는 것은 매우 어려울 것이다.
3. 수줍음을 많이 타서 여자와 연락처를 교환하는 것에 익숙하지 않다.
여자와의 교류가 익숙하지 않은 남자는 부끄러운 나머지 연락처를 가르쳐 주는 자체를 거부하는 경우가 있다. 가르쳐 주는 것 자체가 원래부터 부끄럽고 가르쳐줌으로써 연락을 주고받는 것이 부끄러워서 참을 수 없는 등 그러한 생각을 품고 있기 때문에 연락처를 가르쳐주는 것을 두려워하고 있는 것이다. 남자와 평소부터 연락을 주고받고 있는 여자는 별 것도 아닌 것이라고 느끼고 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러한 남자에게 있어서는 매우 중요한 것일 수 있다. 우선은 대면하면서 천천히 거리를 좁혀간 후에 얼마간의 시기를 거쳐서 물어보면 연락처를 가르쳐줄지도 모른다.
4. 자신의 사생활에 발들여 놓게 하고 싶지 않다.
신비주의로 자신의 사생활에 관한 것은 말하고 싶지 않은 사람이나 원래부터 다른 사람과 얽히는 것을 싫어하는 사람은 연락처 따위를 가르쳐줄 리가 없다. 그러한 생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사생활은 자신만의 자유 공간으로 개인적인 일로 연락을 주고받음으로써 타인에게 자신의 그 공간을 방해받고 싶지 않다고 생각하고 있다. 완고하고 사생활 침해에도 까다롭기 때문에 아무래도 연락처를 묻고 싶다면 시기를 봐서 남자의 변덕으로 가르쳐주기를 기다릴 수밖에 없을 것이다.
5. 단순히 연락을 주고받는 것이 성가시다.
카톡의 읽씹은 당연한 것이고 전화는 받지 않는 등 당연하게 사생활에서 연락을 주고받는데 반응이 매우 둔한 사람이 있다. 그러한 사람으로는 무시를 하려고 생각하고 있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일반적인 사람보다도 연락에 반응하려고 하는 스피드가 늦기 때문에 결과로써 무시하는 사람이라는 인상을 주게 된다. 이것은 단지 단순하게 성기시다는 이유가 대부분이다. 귀찮고 성가셔서 방치해 두었더냐 어느새 다음 날에 되어 버렸다는 패턴이 거의 대부분이다. 그러한 성질이기 때문에 커뮤니케이션을 소홀히 하려고 하고 있는 것이 아니지만 어차피 답장을 하지 않고 귀찮기 때문에 연락처를 교환하지 않겠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이다. 그래도 좋으니까 가르쳐달고 조르면 가르쳐줄지도 모르겠지만 개인적인 연락을 주고받는 일은 거의 없을 것이다.
6. 스마트폰을 잘 다룰 수 없다.
워낙 기계치라든지 스마트폰에 관심이 없는 남자라면 카톡을 원래 하고 있지 않을 가능성도 있다. 또한 자신의 전화번호를 외우고 있지 못하고 있다거나 확인하는 방법조차도 알지 못하고 있는 경우도 있다. 어디까지나 가족과의 연락용으로 스마트폰을 가지고 있을 뿐이라는 사람은 여자 친구도 아닌 여자에게 일부러 연락처를 가르쳐 줄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연락처를 가르쳐달라는 말을 듣더라도 왜?라고 생각하게 되고 끝내 집전화번호를 가르쳐주려고 하는 둔감한 사람도 있을 수 있다. 그러한 사람과 사귀기를 원하는 경우는 연락처를 교환하기는커녕 여러 가지 고생을 하게 되는 경우도 많을 수 있다.
7. 연락처를 가르쳐주지 않는 남자의 심리를 파악하도록 한다.
이 글에서는 연락처를 가르쳐주지 않는 남자의 심리를 파헤쳐 보았다. 남자가 연락처를 가르쳐주지 않는 것에는 다양한 심리와 이유가 감춰져 있다. 이미 자신에게 여자 친구가 존재한다든지 무언가의 이유로 거리를 두고 싶다고 생각하는 남자가 있다. 그리고 수줍음을 많이 타는 성격으로 이성과 연락처를 주고받는 것에 익숙하지 않다거나 자신의 사생활에 다른 사람이 관여되는 것을 싫어하는 남자도 있다. 또한 귀차니즘으로 연락을 주고받는 것을 굉장히 귀찮게 여긴다거나 엄청난 기계치라서 스마트폰을 잘 다룰 수 없는 남자도 있다. 이와 같이 남자가 연락처를 가르쳐주지 않는 경우 사생활에서 연락을 주고받는 것은 곤란하게 된다. 하지만 상대가 친한 여자라고 느낀다면 개인적으로 연락을 더욱 주고받고 싶다고 생각하게 되는 것은 당연하다. 만약 상대가 직장 사람이라면 우선은 사이좋게 되고 나서 개인적으로 연락을 주고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 보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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