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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뚱뚱한 사람의 특징

by staunch 2025. 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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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뚱뚱한 체형인 사람이 증가하는 경향이 있다. 얼마 전에 유행했던 다이어트 붐은 꺼진 불처럼 기세가 약해지고 이제 자신의 체형을 신경 쓰지 않는다는 사람이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체형도 통통한 정도부터 누가 봐도 비만인 정도로 다양하지만 왜 그들은 살을 뺄 수 없는 것일까? 이번 글에서는 뚱뚱한 사람에게 공통되는 특징을 정리해서 소개하고자 한다.

 

1. 한 끼의 섭취 칼로리가 높다.

뚱뚱한 사람의 식사를 관찰해 보면 한 번에 먹는 식사량이 마른 사람의 식사량보다 훨씬 많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예를 들어 주식인 밥, 반찬 3~4종류, 국, 디저트라는 메뉴인 경우 통통한 체형의 사람들은 반드시라고 말해도 좋을 만큼 밥을 많이 먹는다. 더욱이 반찬이나 디저트도 먹고 싶은 만큼 먹어치운다. 또한 식사 사이에 입에 넣은 음료가 콜라나 주스 등과 같은 청량음료인 경우도 자주 볼 수 있다. 이래서는 아무리 균형 잡힌 식사메뉴를 섭취하더라도 총합적인 칼로리가 너무 높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미소비 칼로리양이 지방이 되어 몸에 축적되는 것이다.

 

2. 진하고 기름진 음식을 선호한다.

뚱뚱한 사람은 진하고 기름진 음식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 소스류나 마요레스 그리고 오일이 첨가된 드레싱 등과 같은 조미료도 좋아해서 식사 시에 듬뿍 사용한다. 반찬의 맛이 진하게 되면 입에 들어가는 맛을 적당하게 하기 위해서 밥을 많이 먹게 되고 필연적으로 식사량이 증가하게 된다. 기름진 음식도 마찬가지로 그것만 단품으로 먹으면 맛이 없다. 그렇기 때문에 기름을 완화시켜 주는 음식도 함께 먹으려고 한다. 그것이 주식일지 음료수일지는 본인에게 달려 있지만 총 섭취 칼로리가 증가하는 것에는 변함이 없다. 체중을 줄이려고 생각하고 있다면 평소의 식사를 조금 옅은 맛으로 바꾸는 것만으로도 효효과가 있다. 기름진 양식 중심의 식사생활을 한식으로 바꿔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이와 같은 방법이라면 식사량을 줄이지 않고 감량을 할 수 있다. 하지만 머리로는 알고 있지만 실행으로 옮기는 것이 힘들기 때문에 뚱뚱한 사람은 언제나 뚱뚱하다고 할 수 있다.

 

3. 빈번하게 간식을 먹는다.

 체중이 많이 나가는 사람은 간식을 좋아한다. 세끼의 식사를 충분히 섭취하고도 빈번하게 간식을 먹는다. 식사로 섭취한 칼로리가 소비되지 않은 채로 계속 새로운 칼로리가 가산되어 가기 때문에 칼로리의 소비가 따라오질 못하는 것이다. 따라서 미소비 칼로리는 지방이 되어 몸에 비축되게 된다. 살이 찌는 원인은 섭취 칼로리가 소비 칼로리를 큰 폭으로 상회하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간식을 먹는 자체는 결코 몸에 나쁜 것은 아니다. 예를 들어 오후 4시경이 되면 점심 식사는 거의 소화되어 위가 비기 때문에 공복을 느끼게 된다. 이 시점에서 점심의 칼로리는 거의 소비되어 있기 때문에 몸에는 칼로리를 보급할 필요가 있다. 간식으로서 추천할만한 것은 체내에서 바로 에너지로 변환될 수 있는 탄수화물과 당분의 조합인 빵류와 같은 것이 최적이다. 단 어디까지나 응급처치적인 칼로리의 보급이기 때문에 너무 많이 섭취하게 되면 칼로리 섭취 과다로 살이 찌는 원인이 되어 버린다. 뚱뚱한 사람은 간식을 식사와 마찬가지로 배부르게 먹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살이 찌는 요인을 스스로 만들고 있는 것이 된다. 

4. 운동을 싫어한다.

체형에 관계없이 운동을 싫어하는 사람은 많이 있다. 날씨가 좋은 휴일마저도 집에 틀어박혀 게임만을 한다는 사람도 적지 않다. 그러나 뚱뚱한 사람은 전체적으로 운동 전반을 싫어한다. 걷는 것조차도 귀찮게 여기기 때문에 바로 근처의 편의점에 갈 때조차 가능하면 자동차로 가려고 한다. 걷는 것은 운동의 기본으로 가장 간단한 칼로리의 소비 방법이지만 뚱뚱한 체형의 사람들은 걷는 것조차 싫어한다. 그렇기 때문에 자연히 스스로 움직이지 않고 주위의 사람을 움직이게 하려고 한다. 무언가 물건을 가지러 가야 할 때도 자신이 갈 수 있는 위치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다른 사람에게 부탁해서 가져오라고 하기 때문에 주위로부터 경원시되기 십상이다. 평소에 거의 몸을 움직이지 않는 사람은 가벼운 산책을 일상생활에 도입하는 것만으로도 감량의 효과가 있다. 걸음으로써 근육이 발달하고 그 근육은 몸의 대사를 향상해서 지방이 축적되기 힘든 몸을 만들어주기 때문이다. 그러나 유감스럽게도 뚱뚱한 사람은 운동도 좀처럼 실천할 수 없다. 이렇게 야외활동을 극도로 꺼려하는 한 살을 빼려야 뺄 수가 없는 것이다.

 

5. 뚱뚱해도 신경 쓰지 않는다.

최근에는 자신의 체형을 신경 쓰지 않는 사람도 증가하고 있다. 미디어에도 뚱뚱한 탤런트나 연예인이 활약하고 인기를 얻고 있다. 이것은 남녀가 공통적으로 이전정도로 다이어트에 집착하지 않게 되었다는 것을 나타내고 있다. 조금 통통해도 신경 쓰지 않고 먹고 싶은 것을 마음대로 먹고 필요 이상으로 다른 사람의 눈을 신경 쓰지 않는다는 스탠스를 가진 사람도 증가하고 있다. 동시에 비만은 큰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다. 특히 비만의 저연령화가 발생하고 있기 때문에 유소년기부터 이미 뚱뚱한 케이스가 이전과 비교해서 매우 증가했다. 유소년기의 비만은 성장과 함께 악화되어 다양한 생활 습관병의 원인이 된다. 그렇기 때문에 통통한 정도의 체형이라면 문제가 없지만 명확하게 비만으로 진단받은 사람은 감량할 필요가 있다.

 

6. 건강을 위해서 살을 빼는 노력이 필요할 때도 있다.

자신의 체형을 신경 쓰지 않는 것은 좋은 점도 나쁜 점도 있다. 체형에 너무 무감각하면 만은 질병을 발생할 리스크를 지게 된다. 즐겁고 건강한 인생을 보내기 위해서는 살을 빼기 위한 노력이 필요한 때도 있다. 살이 찌는 원인은 섭취 칼로리가 소비 칼로리를 상회하여 몸에 지방으로써 축척되어 버리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균형 잡힌 식사를 적정량 섭취할 것, 간식을 극도로 자제할 것, 양식보다도 한식 중심의 생활을 할 것 등으로 어느 정로 감량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비만을 개선하고 싶다면 우선 식사를 개선하지 않으면 안 된다. 또한 적절한 운동도 몸의 신진대사를 높이는데 도움을 준다. 체형을 필요 이상으로 신경 쓸 필요는 없지만 지나치게 무감각해서는 위험하다. 비만은 많은 질병의 방아쇠가 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너무 뚱뚱한가?라는 생각이 든다면 조금이라도 살을 빼는 노력을 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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