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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이상적인 상사로 존경을 받는 사람의 특징

by staunch 2025. 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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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위에 서야 하는 포지셔닝에 있다면 부하로부터 신뢰를 받고 존경을 받는 상사가 되고 싶다고 누구나 생각하기 마련이다. 그러나 실제로는 부하로부터 신뢰받지 못하고 미움을 받는 상사도 결코 적지 않다. 그러한 상사가 되지 않기 위해서 이글에서는 이상적인 상사상에 초점을 맞추어 그 특징을 소개하고자 한다.

 

1. 어떠한 상황에서도 냉철한 판단과 적절한 대응을 할 수 있다.

상사에게 요구되는 것은 많이 있지만 게 중에서도 '책임을 지는 것'이 최대의 역할이라고 말해도 좋을 것이다. 자신이 관리하는 섹션 내에서 무언가 문제가 발생했을 때 최종적인 책임을 지는 것이 상사의 큰 역할이다. 그렇기 때문에 상황에 따라서는 자신의 직을 걸고 책임을 질 만큼의 담력이 필요하게 된다. 그러나 그전에 섹션 내에서 발생한 트러블이나 부하의 미스에 대해서도 냉철하게 판단해서 적절한 대응을 할 수 있을 만큼의 능력을 갖추고 있지 않으면 안 된다 단지 책임만 지면 끝이라는 것이 아니다. 어떠한 상황에서도 냉철한 판단과 대응을 할 수 있는 것. 이것이 이상적인 상사상의 첫 번째 특징이라고 말해도 좋을 것이다. 최종적으로 책임을 지는 것은 그다음의 문제라고 할 수 있다.

 

2. 감정이 안정되어 있고 언제든지 같은 대응을 할 수 있다.

기분파로 날에 따라 기분에 변화가 있고 부하에 대한 대응이 달라지는 상사는 틀림없이 부하로부터 신뢰를 얻지 못한다. '대처하기 힘든 상사'이기 때문이다. 이상적인 상사상은 그것과는 정반대이다. 항상 감정이 안정되어 있고 언제든지 차분하게 대응할 수 있다. 인간이기 때문에 기분이 좋을 때도 있다면 그렇지 않을 때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감정이나 기분을 셀프 컨트롤해서 부하의 앞에서는 기분의 변화를  보여주지 않는 것이 이상적인 상사상의 하나의 특징이다.

 

3. 누구에게 대해서든 같은 대응을 할 수 있다.

좋아하는 부하에게는 다정하게 싫어하는 부하에게는 엄하게 대하는 상사는 존경받을 리가 없다. 그런 이른바 '사람을 가리는 상사'일수록 이상과는 동떨어진 존재라고 할 수 있다. 이상적인 상사는 상대에 따라 대하는 방법이나 대처를 바꾸지 않는다. 상대가 좋아하는 부하라고 하더라도 그렇지 않은 부하에 대해서도 똑같은 방법으로 대응한다. 그것이 가능한 것은 자신의 입장을 제대로 인식하고 있는 냉철한 셀프컨트롤에 의한 것이라고 생각해도 좋을 것이다.

4. 감정적으로 화를 내지 않고 이성적으로 지도한다.

감정에 맡겨서 부하에게 자신의 분노를 표출하는 상사도 부하로부터 미움을 받는 전형적인 타입이라고 말해도 좋을 것이다. 원래 감정적이 되어 화를 내는 것은 상사가 해야 될 일이 아니다. 상사의 책무는 부하에게 적절한 지도를 하고 그 결과 섹션이 업무를 완수해 내거나 실적을 올리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부하가 미스를 하거나 문제를 일으켰을 때도 결코 감정적이 되지 않고 냉철하고 이성적으로 그 부하는 지도할 수 있는 것이 이상적인 상사상의 하나라고 말할 수 있다.

 

5. 표정이 온하하다.

상사가 고충을 씹어먹은 듯한 험악한 않은 인상을 하고 있다면 부하는 어떻게 느끼게 될까? 기가 약한 부하는 상사의 얼굴색에 신경을 써서 벌벌 떨면서 업무를 하게 될 것이다. 이래서는 업무가 잘 될 리가 없다. 또한 상사가 어두운 표정을 하고 있으면 섹션 전체의 분위기도 나빠지게 된다. 그렇게 되지 않도록 상사는 항상 자신의 표정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 물론 긴급 사태가 발생했을 때 등에는 엄한 표정이 될 것이다. 하지만 이것은 지극히 당연한 일이다. 그러나 평상시에 즉 평소의 업무를 각각의 부하가 행하고 있을 때는 항상 온화하고 안정된 표정으로 일을 하는 것이 이상적인 상사라고 말할 수 있는 것이다.

 

6. 언행이 일치한다.  

입으로는 그럴싸한 것을 말하고 부하에게 이상적인 지도를 한다고 하더라도 자기 자신이 그것을 실행할 수 없는 사람이라면 도저히 이상적인 상사라고 말할 수 없을 것이다. 부하로부터 '말하는 것과 행동하는 것이 다르다'라고 인식되어서는 존경받을 리가 없다. 간단한 예를 들자면 부하하게 '시간 엄수'를 지도하면서 자신은 아무렇지 않게 지각을 밥먹듯이 하는 상사이다. 부하에게 시간 엄수를 설교하기 전에 자신의 시간을 제대로 지키는 상사 즉 누구보다도 언행일치를 실천하는 상사야말로 부하로부터 존경받는 존재가 될 수 있는 것이다.

 

7. 이상적인 상사의 특징을 파악하도록 한다.

이글에서는 이상적인 상사로서 부하로부터 신뢰받고 존경받는 사람의 특징에 대해서 살펴보았다. 이상적인 상사로 존경을 받는 사람은 첫 번째 어떠한 상황에서도 냉철한 판단과 적절한 대응을 할 수 있다. 자신이 맡은 섹션의 책임을 지기에 앞서 발생한 문제나 사태에 잘 대처할 수 있는 냉철함이 요구된다. 이상적인 상사로 존경을 받는 사람은 두 번째 감정이 안정되어 있고 언제나 동일한 대응을 할 수 있다. 인간으로서 어쩔 수 없이 느끼게 되는 감정의 변화를 스스로 통제하면서 부하의 앞에서는 자신의 기분을 적나라하게 보여주지 않는다. 이상적인 상사로 존경을 받는 사람은 세 번째 그 누구에게든 평등하게 대응할 수 있다. 자신이 마음에 들어 하는 부하이든 그렇지 않은 부하이든 간에 같은 사안에 대해서는 동일하고 일관된 대처를 한다. 이상적인 상사로 존경을 받는 사람은 네 번째 감정에 휩쓸리지 않고 이성적으로 부하를 지도한다. 이성적인 지도만이 자신이 맡고 있는 섹션의 업무를 완성하고 실적을 향상하는 본연의 임무를 완성할 수 있다는 것을 인식하고 있다. 이상적인 상사로 존경을 받는 사람은 다섯 번째 표정이 온하하다. 항상 온화한 표정으로 자신의 부하가 일하기 편한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일조한다. 이상적인 상사로 존경을 받는 사람은 여섯 번째 언행이 일치한다. 말보다 행동이 앞서는 사람은 그 누구로부터도 신뢰를 받지 못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 이상과 같은 특징들이 이상적인 상사로 존경을 받는 사람에게 나타난다. 인간인 이상 '이상 그 자체'가 되는 것은 매우 힘들다. 그러나 이상상이 가지는 특징을 알고 그것을 항상 의식함으로써 이상에 가까이 다가설 수 있는 것은 충분히 가능하다고 할 수 있다. 자신이 신뢰와 존경을 받는 상사가 되고 싶다면 꼭 참조해 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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