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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소박한 사람의 특징

by staunch 2025. 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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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으로부터 호감을 사는 소박한 사람. 어떻게 다른 사람들로부터 평가받고 호감을 사는 경우가 많은 것인지 이 글에서는 소박한 사람이 공통되게 가지고 있는 특징을 구체적으로 열거해서 그 인기의 비밀을 파헤쳐 보고자 한다.

 

1. 복장이 심플하고 불쾌하지 않다.

소박한 사람은 복장의 취미도 소박하다. 눈에 띄는 듯한 화려한 옷을 입거나 유행의 패션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이려고 하지 않는다. 자신의 취향에 맞는 심플하고 무난한 옷을 입는 것이다. 또한 명품으로 몸을 치장하는데도 취미가 없고 마치 보란 듯이 고가의 물건을 몸에 두르는 일도 없다. 그렇기 때문에 눈에 띄지 않는 수수한 인상의 겉모습이 되는데 그것은 즉 '불쾌함이 없는 겉모습'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명품에 사족을 못쓰는 사람이나 화려한 것을 좋아하는 사람이 다른 사람에게 주는 듯한 과한 인상이 전혀 없는 것이 소박한 사람의 겉모습 상의 큰 특징이다. '불쾌함이 없기 때문에 사람에게 호감을 사기 쉽다'라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2. 내면도 치장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보여준다.

소박한 사람이 치장하지 않는 것은 겉모습뿐만이 아니다. 내면도 치장하지 않는 것이 소박한 사람에게 공통되는 특징이다. 사람은 자신을 실체보다 뛰어난 사람이나 큰 사람 그리고 강한 사람으로 보이게 하고 싶은 심리를 가지기 마련으로 그래서 무리를 해서 허세를 부리거나 이야기를 과장하거나 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그러나 소박한 사람은 그러한 의식이 없다. 자신을 치장해서 사람으로부터 좋게 평가받고 싶다는 욕구가 없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항상 있는 그래로의 자신을 있는 그대로 보여준다. 항상 자연체로 허영심이 없는 것이 소박한 사람의 내면적인 특징이라고 말해도 좋을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본인은 정신적으로 피곤한 경우가 없고 상대도 자연스럽게 안심하고 만날 수가 있는 것이다.

 

3. 자기주장이 강하지 않고 상대의 말을 잘 경청한다.

자신을 타인에게 강하게 어필하려고 하지 않는 것도 소박한 사람의 특징이라고 말해도 좋을 것이다. 대부분의 사람이 자신을 강하게 어필하려고 해서 대화를 하는 경우에도 자신의 말만 늘어놓으려고 하는 것에 비해서 소박한 사람은 그러한 욕구를 가지지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자연히 대화에서 상대의 말을 듣어주는 역할에 되는 경우가 많아진다. 상대의 이야기에 진솔하게 귀를 기울이기 때문에 대화의 흐름 속에서 질문을 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 그 질문도 소박하고 스트레이트 한 것이 소박한 사람의 대화의 특징이다. 상대에 입장에서 보면 자신의 이야기를 잘 들어주면서 심플하고 대답하기 쉬운 질문을 해주는 사람이 되는 것이다. 이러한 점들도 소박한 사람이 다른 사람들로부터 호감을 사는 이유라고 생각해도 좋을 것이다.

4. 사람들로부터 들은 말의 뒤를 읽어내려고 하지 않는다.

소박한 사람에게는 사람의 말의 뒤를 읽어내려고 하지 않는다는 특징도 있다. 마음이나 생각과는 정반대의 말을 하는 경우가 있는 것이 인간이라는 존재이다. 그렇기 때문에 생각하고 있는 것과는 정반대의 말을 입 밖으로 내거나 태도로서 나타내는 경우가 적지 않다. 그러나 인간적으로 심플한 사람에게는 이러한 발상이 없다. 앞서서 언급한 대로 '있는 그대로'로 언행 하려고 하기 때문에 마음 그대로를 말한다. 자신이 그렇기 때문에 사람으로부터 들은 것도 액면 그대로 받아들이고 그 말의 뒤에 있는 숨을 뜻을 읽어내려고 하지 않는 것이다. 즉 다른 사람으로부터 비꼬는 말을 듣게 되더라도 그것을 비꼬는 말로 받아들이지 않는 것이 소박한 사람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5. 함께 있어도 피곤하지 않다.

소박한 사람은 이른바 '소박한 그 자체의 사람'이라고 말해도 좋을 것이다. 거기에는 불필요한 치장이나 거짓도 없다. 사람은 함께 있는 상대가 소박하고 심플하면 자신도 무리를 해서 자신을 치장하려고 하지 않게 되는 법이다. 그러는 편이 정신적으로도 편하기 때문에 상대의 심플한 면에 맞추려고 하는 심리가 작용한다. 그래서 다른 사람과 함께 있을 때와는 다른 자연체의 자신으로 있을 수 있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소박한 사람이란 함께 있어서 피곤해지는 경우가 없다. 여기에도 소박한 사람이 다른 사람들로부터 호감을 사게 되는 비결이 있다고 할 수 있다. 

 

7. 소박한 사람의 특징을 파악하도록 한다.

이번 글에서는 소박한 사람에게 공통되는 특징을 소개하였다. 소박한 사람의 첫 번째 특징으로 복장이 심플하고 불쾌함이 없다는 것을 들 수 있다. 명품이나 고가의 액세서리 등으로 자신을 치장하지 않기 때문에 수수하고 과함이 없기 때문에 상대로부터 호감을 사는 것이다. 소박한 사람의 두 번째 특징으로 내면도 꾸미지 않고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보여준다는 것을 들 수 있다. 허세나 허영을 부려서까지 타인으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겠다는 의식이 전혀 없기 때문에 항상 있는 그대로의 자연체로 상대를 대하는 것이다. 소박한 사람의 세 번째 특징으로 자기주장이 강하지 않고 상대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인다는 것을 들 수 있다. 상대의 이야기를 경청하면서 이야기의 흐름에 맞는 적절한 질문도 하기 때문에 상대의 입장에서는 대화하기 편한 존재가 되는 것이다. 소박한 사람의 네 번째 특징으로 타인이 한 말의 뒤를 읽어내려고 하지 않는다는 것을 들 수 있다. 타인의 말을 액면 그대로 받아들이고 설령 상대가 비꼬는 말을 하더라도 그것을 비꼬는 말로 받아들이지 않기 때문에 대화 자체가 담백하게 되는 것이다. 소박한 사람의 다섯 번째 특징으로 같이 있어도 피곤하지 않다는 것을 들 수 있다. 겉과 속모습을 치장하지 않기 때문에 함께 있는 상대도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보여줄 수 있기 때문에 정신적으로 피곤함을 느끼지 않게 되는 것이다. 이상과 같은 특징들이 소박한 사람에게 나타난다. 이로부터 알 수 있듯이 소박한 사람은 인간적인 매력을 많이 겸비하고 있어서 많은 사람들로부터 호감을 사는 것도 어떻게 보면 지극히 당연한 일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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