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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공감력이 높은 사람의 특징

by staunch 2025. 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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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의 이야기에 고개를 잘 끄덕이고 맞장구를 잘 치는 타인의 감정을 잘 아는 사람. 이와 같은 사람을 공감력이 높은 사람이라고 부른다. 공감력이 높은 사람과 이야기를 하고 있으면 자신에 대해서 잘 이해하고 있는 듯한 기분이 들어 매우 기쁜 마음이 될 것이다. 따라서 이렇게 공감력이 높은 사람은 사람들로부터 인간미가 있는 사람으로 평가받고 인기도 많다고 할 수 있다. 그러면 이와 같은 공감력이 높은 사람이란 어떤 사람인 것일까? 이번 글에서는 공감력이 높은 사람의 특징에 대해서 소개하고자 한다. 당신도 공감력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면 꼭 참고해 보길 바란다.

 

1. 감정표현이 풍부하다.

공감력이 높은 사람은 감정표현이 풍부한 경우가 많다. 감정표현이 풍부하기 때문에 상대의 공감에도 능숙하게 반응해서 공감할 수 있다. 흔히 공감력이 높은 사람을 떠올릴 때에 잘 웃는 사람 그리고 잘 우는 사람이 떠오르지 않는가? 본인 자신이 감정이 풍부하기 때문에 타인이 감정에 대해서도 공감할 수가 있다. 그렇기 때문에 평소부터 자신의 감정이 그다지 밖으로 드러나지 않는 사람은 공감을 잘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경우는 드물 것이다. 또한 사람은 으레 상대의 리액션을 보고 그 사람을 판단하는 법이다. 그렇기 때문에 자신의 말을 들고 잘 웃어주거나 때로는 눈물을 보이기도 하는 사람을 보면 자신의 마음을 잘 헤아려주는 사람이라고 판단하기 마련이다. 따라서 공감력이 높은 사람의 특징으로서 감정 표현이 풍부하다는 것을 들 수 있다.

 

2. 주변의 영향을 받기 쉽다.

공감력이 높은 사람은 주위사람들로부터 영향을 받기 쉬운 사람이다. 그렇기 때문에 상대에 감정에 마음이 흔들리기 쉬워서 상대의 감정에 대해서 공감을 하게 된다. 주변의 영향을 받는다는 것은 상대의 의견을 받아들인다는 좋은 면도 있다. 한편 자신만의 의견이 없고 상대에게 휩쓸리기 쉽다고도 말할 수 있다. 공감력이 높다는 것은 좋은 것이지만 상대에게 영향을 받기만 해서는 긍정적인 상태라고 말할 수 없다. 상대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그다음에 공감하는 것이 진정한 공감이라고 말할 수 있다.

 

3. 지치기 쉽다.

공감력이 높은 사람은 상대에게 맞춰주는 경우가 많다. 그렇기 때문에 자신이 생각하는 대로 되지 않는 경우가 잦아서 지치게 되는 경우도 많다고 할 수 있다. 공감한다는 것은 상대에게 맞춰주는 것으로 상대에게 있어서는 좋은 기분이 들게끔 해주는 것이다. 그 반면 자기다움을 잃어버리게 되는 것으로도 이어지게 된다. 공감한다는 것은 상대를 충분히 이해하고 있다면 좋은 것이지만 언제나 항상 공감하고 있어서는 자신이 지쳐버리게 되는 것은 자명한 일이다, 정말 공감해야 될 부분만 공감을 하고 평소에는 자신다움을 남겨두는 것을 잊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4. 상대의 마음을 잘 안다.

공감력이 높은 사람은 상대의 마음을 헤아리는 능력이 높은 사람이다. 상대가 무엇을 말하고 싶은지 또는 무엇을 생각하고 있는지를 잘 헤아릴 수 있기 때문에 공감할 수 있는 것이다. 만약 상대의 마음을 잘 알고 있지 못한다면 그때는 공감하고 있다고 말할 수 없다. 상대의 마음을 잘 이해하고 있기 때문에야말로 가능한 것이 바로 진정한 공감이다. 따라서 평소부터 상대의 마음을 잘 헤아릴 수 있는 사람은 공감력이 높은 사람이라고 말할 수 있다. 상대의 말을 듣고 리액션을 취하는 것만이 공감이 아니다. 상대의 마음을 헤아리고 그 사람의 입장에서 함께 생각해 주는 것이 공감이다. 공감력이 높은 사람에게도 다양한 타입이 있는데 이와 같이 상대의 마음을 헤아릴 수 있는 사람은 매우 적은 타입이라고 할 수 있다.

 

5. 공감력이 높은 사람의 특징을 파악하도록 한다.

이글에서는 공감력이 높은 사람의 특징에 대해서 살펴보았다. 공감력이 높은 사람은 첫 번째로 감정의 표현이 풍부한 사람이라고 할 수 있다. 자신의 감정을 밖으로 잘 표출하기 때문에 타인의 이야기에도 자신의 일인 양 희로애락의 감정으로 잘 공감할 수 있는 것이다. 공감력이 높은 사람은 두 번째 주변 사람들로부터 영향을 받기 쉽다. 그렇기 때문에 상대의 감정에 자신의 마음도 흔들리게 되어 같은 감정을 표출하게 되는데 이것은 상대의 마음에 대한 충분한 이해가 동반되지 않기 때문에 진정한 공감이라고 할 수 없다. 공감력이 높은 사람은 세 번째 스스로 지키지 쉽다. 이와 같은 사람은 항상 타인에게 맞춰주려는 경향이 강해서 자신다움을 잃게 되고 자신의 생각을 희생해야 되는 부분이 많아져 자연스레 스스로 지쳐버리게 된다. 공감력이 높은 사람은 네 번째 상대의 마음을 잘 헤아릴 수 있다. 상대의 생각과 마음을 잘 읽어내고 그것을 바탕으로 공감하기 때문에 단지 리액션만이 아닌 마음이 담긴 진정한 공감을 하게 된다. 이상과 같은 특징들이 공감력이 높은 사람에게 나타난다고 할 수 있다. 한번 더 정리하자면 공감력이 높은 사람은 감정표현이 풍부하고 상대의 마음을 잘 아는 사람이다. 한편으로 휩쓸리기 쉽고 영향받기 쉽다고도 말할 수 있다. 타인에게 공감하는 것은 중요한 것이지만 누구나가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상대를 생각해 줄 수 있는 다정다감함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야말로 공감력이 높은 사람이다.  그러나 상대에게 공감만을 하고 있으면 자기 자신이 지쳐버리게 된다. 계속해서 쭉 상대에게 공감만 할 것이 아니라 때로는 자기 자신의 마음에 대해서도 공감해 주는 것도 중요하다. 자신과 상대의 밸런스를 제대로 취하는 것이 공감력이 높은 사람을 유지할 수 있는 포인트라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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