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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예의 바른 사람의 특징

by staunch 2025. 3.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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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생활을 하면 예의 바른 사람일수록 다른 사람들에게 호감을 사고 그 예의 바름을 본받으려고 하는 생각으로부터 동경하는 마음을 품는 사람도 있다. 그러한 좋은 인상의 예의 바른 사람이란 어떠한 사람을 가리키는지 그 특징을 소개하고자 한다.

 

1. 먼저 인사를 할 수 있다.

'나는 낯을 잘 가린다' '상대가 먼저 아는 척을 하지 않으니까'라는 이유로 스스로 먼저 인사를 하지 않는 사람이 있다. 상대가 먼저 아는 척을 할 때까지 기다린다 또는 인사를 하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스스로 '안녕하세요'나 '수고했습니다'라는 인사를 하지 않을 것이다. 반대로 예의 바른 사람은 인사로 시작해서 인사로 끝나는 사람이다. 그리고 상대가 먼저 아는 척을 할 때까지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솔선해서 먼저 스스로 말을 걸고 인사를 하는 사람이 많다. 사람이라면 만났을 때 그리고 헤어질 때 어떠한 장면에 있어서도 인사는 필수 불가결이다. 예의 바른 사람이 되고 싶다면 우선 스스로 먼저 인사를 하는 것을 명심하도록 한다. 

 

2. 일반상식이 있다.

예의가 바른 사람의 대부분은 일반 상식을 갖추고 있어 매너나 상식을 지킬 수 있는 사람이 많다. 예를 들어 약속 장소에 빨리 가는 것이나 첫 대면의 사람에 대해서는 연하라고 하더라도 경어를 사용하는 등 상식이 있는 언행이 가능한 사람은 예의 바른 사람에게 포함된다. 드물게 프렌들리라든지 거리를 좁히고 싶다는 이유로부터 건들거리면서 반말로 대하거나 하면서 이상하리만큼 거리감이 가까운 사람이 있는데 이러한 사람은 예의 바른 사람이라고 말할 수 없다. 상대가 불쾌한 마음이 들지 않도록 더불어 일반적인 매너로 배려할 수 있는 사람이야말로 예의 바른 사람이다. 사회에 나가서 누구든지 간에 친구 감각으로 대하고 있으면 '예의를 갖추고 있지 않은 사람'이라고 평가받는 경우도 있다.

 

3. 받는 것이 당연하다는 감각이 없다.

예의 바른 사람은 사람에게 무언가를 받았을 때 사람으로부터 무언가를 받는 것을 결코 '당연하다'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받은 경우에는 예의로써 '답례'를 하는 것을 당연하게 여기고 받기만 하는 관계를 좋게 생각하지 않는다. 예의 바른 사람은 사람으로부터 무언가를 받는 경우 머릿속의 한 구석에 '언젠가 답례를 해야지'라는 의식이 항상 있어 '다음번에 만났을 때는 꼭'이라고 받은 것에 대해서 답례를 생각한다. '공짜로 받아서 재수가 좋다'라는 식으로 자기중심적으로 생각하지 않고 제대로 답례를 하는 것이 예의 바른 사람의 특징이다.

4. 바른 경어를 사용한다.

예의 바른 사람은 상식을 갖추고 있는 동시에 말투나 사람을 대하는 방법에 관해서 지식이 있는 경우가 많다. 그렇기 때문에 손윗사람과 대화를 할 때의 말투나 단어의 사용 등을 조심하면서 제대로 된 경어를 사용할 수 있다. 지금부터 상대의 집을 방문할 때에 '지금 가겠습니다'가 아니라 '지금 찾아뵙겠습니다'라고 사용하는 등 말의 자그마한 차이에도 신경을 쓰는 것이 예의 바른 사람이다. 평소부터 상대를 의식한 대화나 말투에 신경을 쓰기 때문에 바른 경어를 사용할 수 있는 것이다.

 

5. 가까운 사이일수록 예의는 중요하다는 사실을 파악하고 있다.

매우 사이가 좋고 뭐든지 서로 말할 수 있는 사이라고 하더라도 상대를 배려하지 않고 무신경하게 발언한다거나 자신의 상황만을 우선시해 버리거나 하면 거기에는 예의가 사라진다. 단지 평소부터 예의 바른 사람은 '가까운 사이일수록 예의가 중하다'라는 사실을 잘 이해하고 있어 아무리 가까운 사이라고 하더라도 상대에게 상처를 주거나 지나치게 가까운 거리를 유지한다거나 하지 않는다. 자신이 당해서 기분 나쁜 것을 상대에게 하지 않고 아무리 사이가 좋다고 하더라도 안 되는 것은 안된다고 경계선을 확실히 그어 놓을 수 있는 사람은 예의 바른 사람이라고 말할 수 있다.

 

6. 예의 바른 사람의 특징을 파악하도록 한다.

이글에서는 예의 바른 사람의 특징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살펴보았다. 예의 바른 사람의 특징으로 첫 번째 스스로 먼저 인사를 한다는 것을 들 수 있다. 인간관계에서 인사는 필수불가결하다는 것을 인식하고 있기 때문에 스스로 먼저 인사를 건네는 것이다. 예의 바른 사람의 특징으로 두 번째 일반 상식이 있다는 것을 들 수 있다. 사회에서 통용되는 매너나 상식을 갖추고 그것에 근거해서 상대를 배려하기 때문에 상대에게 불쾌감을 주지 않는 것이다. 예의 바른 사람의 특징으로 세 번째 받는 것이 당연하다는 감각이 없다는 것을 들 수 있다. 상대로부터 무언가를 받는 것을 당연시 여기지 않고 항상 답례를 하려는 마음가짐이 있어서 인간관계에서 가장 기본이라고 할 수 있는 기브 앤 테이크를  항상 실천하고 있는 것이다. 예의 바른 사람의 특징으로 네 번째 바른 경어를 사용한다는 것을 들 수 있다. 말투나 단어의 사용 등에 있어서 자그마한 차이에도 신경을 써서 상대를 배려하기 때문에 예의 바른 사람으로 평가를 받는 것이다. 예의 바른 사람의 특징으로 다섯 번째 가까운 사이일수록 더욱더 예의를 잘 지키려고 한다는 것을 들 수 있다. 아무리 가까운 사이일수록 지켜야 할 선은 지키면서 적절한 거리감으로 상대와의 관계를 유지하는 것이다. 이상과 같은 특징들이 예의 바른 사람에게 나타난다.  예의 바른 사람은 같은 세대부터 연배가 높은 사람들까지 다양한 사람들로부터 호감을 산다. 거기에는 매너라든지 마음씀씀이라든지 상대가 불쾌하게 생각하는 행위를 하지 않으려는 배려가 있기 때문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인간관계에서는 적절한 거리감은 매우 중요하다. 너무 멀지도 않고 너무 가깝지도 않은 일정한 거리를 유지하면서 예의만큼은 갖추도록 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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