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래에는 가치관이 다양화되고 하나의 사물에 대해서도 여러 가지 의견이나 생각을 가지는 사람이 증가해서 사고방식이 충돌을 하게 되는 경우도 많다. 그러한 때에는 자신의 시점도 상대의 시점도 아닌 객관적 시점에서 사물을 바라보는 것이 요구된다고 할 수 있다. 세상에는 유독 객관화를 잘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들은 어떻게 해서 객관화에 능숙한 것일까? 이 글에서는 자기 객관화를 잘하는 사람의 특징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소개하고자 한다.
1. 냉철하다.
자신을 객관화할 수 있는 사람의 특징으로서 냉철하다는 것을 들 수 있다. 자신의 의견이나 감정에만 사로잡히거나 상대의 의견에 지나치게 영향을 받아서 감정의 기복이 심하게 되어서는 사물을 객관시할 수 없다. 우선은 냉철하게 되어 자신이나 자신에 관계되는 사람 또는 사물에 대해서 침착하게 받아들임으로써 비로소 객관적인 사고방식이 가능하게 된다. 냉철하게 됨으로써 사고의 시야가 넓어지고 자신의 시점만이 아니라 제삼의 시점인 객관화가 용이하게 된다.
2. 여러 가지 가치관을 이해하는 능력이 있다.
자신의 의견은 확실히 가지고 있더라도 타인의 다른 의견도 그것은 그것으로 이해하고 한 번은 받아들일 수 있는 사람은 자신을 객관화할 수 있는 사람이라고 말할 수 있다. 다른 의견의 사람에게 동조하거나 찬동할 수 없다고 하더라도 이러한 사고방식도 있다고 생각의 이론이나 감정 등을 이해할 수 있는 사람은 상대가 다른 생각에 이른 경위를 받아들일 수 있기 때문에 자신에 대해서도 다른 시점에서 이해할 수 있다. 자신과는 전혀 다른 시점을 감정으로 부정하지 않고 다르다는 것을 '그런 경우도 있다'라고 대범하게 받아들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3. 어떠한 타입의 사람과도 잘 사귈 수 있다.
객관화가 가능한 사람은 다양한 타입의 사람의 가치관을 이해할 수 있기 때문에 일정한 경향의 사람들과만 교류하는 것이 아니라 어떠한 타입의 사람과도 그럭저럭 잘 사귈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그렇게 함으로써 점점 더 자신과는 다른 가치관을 흡수할 수 있기 때문에 사물을 침착하게 객관시할 수 있는 능력이 점점 뛰어나게 되는 것이다. 자신과 맞지 않는 타입이 사람이라고 하더라도 상대의 가치관을 이해하고 있기 때문에 어느 정도 거리를 두고 교류를 해야 되는지 잘 생각해서 적절한 거리에서 사귈 수가 있는 것이다. 그러한 의미에서는 사교성이 있는 사람이 많다고도 말할 수 있다.
4. 스스로에게 말을 걸 수 있다.
어떠한 사람이라고 하더라도 갑작스러운 트러블이 있다면 침착함을 잃게 된다. 감정적이 되어 버리는 경우도 있기 마련이다. 그러나 객관화가 가능한 사람은 자신에게 침착하도록 말을 걸어 감정을 차분하게 가져갈 수 있다는 점도 특징이라고 말할 수 있다. 허둥대는 자신을 한발 물러서서 타인이 자신을 바라보는 것과 같은 시점에서 쳐다봄으로써 침착함을 되찾을 수 있는 스킬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근래에 공황장애 등의 신경증의 환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공황장애에 대해서도 자신을 객관시해서 불안하게 되었을 때에 정말로 자신은 불안한 것인지 타인이 자신을 관찰하는 듯한 시점에서 바라보면 패닉의 발작이 진정된다고 알려져 있다. 객관화가 가능한 사람의 특징에는 신경증의 사람이 받아들이면 질환이 개선에 도움이 되는 기술도 포함되어 있다.
5. 상담을 받는 직업이나 리더에 적합하다.
자신을 객관화할 수 있는 사람은 여러 가지 의견을 이해할 수 있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냉철하고 자신의 것만이 아니라 자신과 상대의 관계를 제삼자의 시점에서 분석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다른 사람의 상담을 받는 일인 카운슬러나 탐정 그리고 변호사 등과 같은 직업이나 리더로서 조직의 선두에 서는 직업에 어울린다고 할 수 있다. 대인관계만이 아니라 문제 해결 능력도 뛰어나기 때문에 유능한 상담역이나 리더가 될 수 있는 기질이 있는 점이 특징이다.
6. 자기 객관화를 잘하는 사람의 특징을 파악하도록 한다.
이글에서는 자기 객관화를 잘하는 사람의 특징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소개하였다. 자기 객관화에 능숙한 사람의 첫 번째 특징으로 기본적으로 냉철함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들 수 있다. 자신의 감정에만 사로잡혀 감정의 기복이 심하거나 하지 않고 자신뿐만 아니라 자신을 둘러싼 사람이나 사물에 대해 언제나 침착함을 잃지 않는다. 자기 객관화에 능숙한 사람의 두 번째 특징으로 여러 가지 가치관을 이해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들 수 있다. 설령 타인의 생각이 자신의 것과는 다르다고 하더라도 타인의 생각은 그 생각대로 이해하고 받아들일 수가 있다. 자기 객관화에 능숙한 사람의 세 번째 특징으로 어떠한 타입의 사람과도 잘 지낼 수 있다는 것을 들 수 있다. 자신과 맞지 않는 상대라고 하더라도 그 사람의 가치관을 이해할 수 있기 때문에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면서 교제할 수가 있다. 자기 객관화에 능숙한 사람의 네 번째 특징으로 스스로에게 말을 걸 수 있다는 것을 들 수 있다. 어떠한 곤경에 처하더라도 자신에게 침착함을 잃지 않도록 말을 걸 수 있기 때문에 타인의 관점에서 자신을 바라보고 차분한 대처가 가능하다. 자기 객관화에 능숙한 사람의 다섯 번째 특징으로 상담을 받는 직업이나 리더에 적합하다는 것을 들 수 있다. 사물을 제삼자의 관점에서 분석할 수 있기 때문에 대인관계를 비롯한 문제 해결능력에서도 탁월함을 보이기 때문에 유능한 상담사나 조직의 리더가 될 수 있는 자질을 가지고 있다. 이상과 같은 특징들이 자기 객관화를 잘하는 사람에게 나타난다. 요약하자면 자기 객관화를 잘하는 사람은 침착함이 있고 자기 자신의 생각을 제대로 가지고 있으면서 제삼자의 관점에서 생각할 수 있기 때문에 자신과 다른 상대에 대해서도 존중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가치관이 다양화되는 현대에 있어서는 매우 뛰어난 자질을 가진 사람이라고 말할 수 있다.
'사람'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비논리적인 사람의 특징 (0) | 2025.03.19 |
---|---|
정신이 안정되어 있는 사람의 특징 (0) | 2025.03.17 |
예의 바른 사람의 특징 (0) | 2025.03.13 |
전업주부인 남자의 특징 (0) | 2025.03.12 |
의사 결정이 빠른 사람의 특징 (0) | 2025.03.11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