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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정직한 사람의 특징

by staunch 2025. 3.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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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주변에 사람들로부터 정직한 사람으로 평가받고 있는 사람이 있지 않은가? 거짓말을 못하고 본심을 말해주는 사람을 우리는 정직한 사람이라고 칭한다. 정직한 사람은 대하기 쉽고 신뢰할 수 있기 때문에 꼭 친구로 삼고 싶어 하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이와 같은 정직한 사람에게는 어떤 특징들이 있는 것일까? 이번 글에서는 이러한 정직한 사람의 특징을 소개해 가고자 한다.

 

1. 거짓말을 할 수 없다.

정직한 사람은 거짓말을 칠 수가 없다. 설령 거짓말을 한다고 하더라도 부자연스러운 느낌이 들게 되어 금방 들키게 된다. 정직한 사람이 거짓말을 칠 수 없는 것은 평소부터 거짓말을 하지 않기 때문이다. 또한 거짓말을 치고 싶다는 마음도 매우 적기 때문에 말에 마음이 실리지 않는 경우가 많다. 정직한 사람은 거짓말을 치지 않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거짓말을 치면 금방 들키게 된다. 쉽게 들켜 버리는 것이 정직한 사람만의 특성이라고 말할 수 있다.

 

2. 감정이 얼굴에 나오기 쉽다.

정직한 사람은 감정이 얼굴에 나타나기 쉬운 특징이 있다. 거짓말은 얼굴에 나타난다고 자주 말하곤 하는데 정직한 사람은 그 전형적인 사람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얼굴에 나타나는 것은 거짓말을 쳤을 때만이 아니라 싫은 일을 당했을 때도 그대로 얼굴에 나타나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자신의 감정을 감추는 것이 서툴고 생각한 감정이 바로 얼굴로 나타나는 것이다. 정직한 것은 좋은 것이지만 때로는 숨기는 쪽이 좋을 경우도 있다. 감정이 얼굴에 나타나기 쉬운 정직한 사람은 주의하는 편이 좋을 것이다.

 

3. 매사에 명확하게 말한다.

정직한 사람은 매사에 명확하고 분명하게 말할 수 있다. 보통의 사람이라면 얼버무리게 되는 것에도 명확하고 분명하게 말해준다. 정직한 사람은 거짓말은 물론이거니와 감추는 것도 싫어한다. 그렇기 때문에 자신이 생각한 것이 있다면 명확하고 분명하게 말해준다. 싹싹하고 말이 많은 사람과는 상성이 잘 맞는다고 말할 수 있다. 명확하고 분명하게 말하는 것은 좋은 것이지만 모든 일에 대해서 좋은 게 좋다는 식으로 두리뭉실하게 말하지 않는 경우가 많이 있다. 그렇기 때문에 지나치게 정직한 한마디가 상대를 상처 입히게 되는 경우도 있을 것이다. 매사에 정직하게 말하는 것은 매우 좋은 것이지만 내용에는 신경을 쓰지 않으면 안 된다. 그렇지 않으면 정직한 사람이 아니라 말에 가시가 있는 사람이라고 인식되어 버리는 경우가 있을 수도 있다.

4. 섬세함이 없다.

지나치게 정직한 나머지 섬세하지 못한 발언을 하는 경우도 있다. 상대에 대해서 배려하지 않는 경우에는 이와 같은 일이 발생할 수 있을 것이다. 정직한 사람은 뒤집어 생각해 보면 자신이 생각한 것을 그대로 말해 버리는 사람이라고 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상대를 배려하지 않고 자신의 생각을 말해 버리는 경우도 있다. 상대가 그대로 받아들일 수 있다면 문제가 없겠지만 항상 받아들여 준다고 한정할 수 없다. 그렇기 때문에 정직한 사람은 대립하는 경우가 많아지게 된다고도 말할 수 있다. 정직하다는 것은 좋은 것이지만 당연히 상대를 배려하는 발언을 하는 것도 중요하다.

 

5. 자기주장을 잘한다.

정직한 사람은 자신의 제대로 된 의견을 가지고 있고 자기주장을 확실히 할 수 있다. 다른 사람이 주저하게 되는 일에도 감추지 않고 말할 수 있어 자신의 생각을 확실하게 전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정직한 사람은 자신의 의견이나 생각에 대해서 솔직하게 될 수 있다. 자신의 생각을 그대로 받아들이기 쉽기 때문에 자기주장을 잘하는 것으로 이어진다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6. 정직한 사람의 특징을 파악하도록 한다.

이글에서는 정직한 사람의 특징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살펴보았다. 정직한 사람의 첫 번째 특징으로 거짓말을 할 수 없다는 것을 들 수 있다. 정직한 사람은 평소부터 거짓말을 하지 않기 때문에 혹여 거짓말을 한다고 하더라도 금방 들키게 된다. 정직한 사람의 두 번째 특징으로 감정이 얼굴에 나오기 쉽다는 것을 들 수 있다. 자신의 감정을 감추는 것에 서툴러서 금세 얼굴에 나타나게 되는데 때로는 감정을 감추는 것이 좋을 때도 있다. 정직한 사람의 세 번째 특징으로 매사에 명확하게 말한다는 것을 들 수 있다. 때로는 두리뭉실하게 말해야 되는 경우에도 명확하고 분명하게 자신의 생각을 내뱉음으로써 상대에게 상처를 주는 경우도 허다하게 발생한다. 정직한 사람의 네 번째 특징으로 섬세함이 결여되어 있다는 것을 들 수 있다. 상대를 배려하지 않고 자신이 생각한 대로 말함으로써 상대와 대립하게 되어 다툼으로 이어지곤 한다. 정직한 사람의 다섯 번째 특징으로 자기주장을 잘한다는 것을 들 수 있다. 자신의 생각을 그대로 받이들이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이 망설이게 되는 일에도 자기주장을 확실히 할 수 있다. 이상과 같은 특징들이 정직한 사람에게 나타난다. 정직한 사람이라고 하면 좋은 인상을 가지는 사람도 많아서 성실하다는 등의 이미지를 가지고 있을 것이다. 그 이미지대로 정직한 사람과 사귀게 되면 그 사람을 알기 쉬워서 매우 편하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정직한 사람이라고 하면 좋은 사람으로 들리겠지만 좋은 면만 있는 것은 아니다. 정직하다는 것은 매우 좋은 것이지만 상대에 대한 배려도 반드시 필요하다. 자신이 말하고 싶은 것을 명확하고 분명하게 말하기만 하는 정직한 사람이 아니라 상대를 배려하는 정직한 사람이 되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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