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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절대음감을 가지고 있는 사람의 특징

by staunch 2025. 3.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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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음감의 소유자라고 하면 음악의 재능이 넘쳐나고 한 번 들은 곡을 금방 연수할 수 있어 멋져 보인다. 악보를 못 읽고 악기의 연주를 하는 것도 할 수 없는 대다수의 사람들에 있어서는 동경의 대상이라고 할 수 있다. 절대음감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어떠한 특징들이 있는 것일까? 이 글에서는 절대음감을 가지고 있는 사람의 특징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소개하고자 한다.

 

1. 유소아기부터 음악을 접하고 있다.

절대음감의 소유자는 가족 중의 누군가가 음악에 관련된 일을 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 부모가 음악을 좋아해서 태어나면서부터 자연스럽게 음악을 듣고 자란 사람이 거의 대부분이다. 무엇이든지 좋아하지 않으면 몸에 익혀지지 않는 법이다. 절대음감의 소유자는 음악이 넘쳐나는 환경에서 자라고 자연스럽게 음악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해서 좋아하게 되는 것이다. 절대음감을 몸에 익히기 위해서는 3세부터 6세까지 트레이닝을 받을 필요가 있다. 이 시기의 아이는 음악을 흡수하는 능력이 가장 뛰어나다. 절대음감의 소유자에게 "어떠한 연습을 해서 절대음감을 몸에 익혔는가?'라고 질문을 하더라도 '자신도 모르게 가능하게 되었다'라고 대답하는 사람이 거의 대부분이다. 그들은 음악을 흡수하는 최적의 연령 때부터 음악을 접하고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절대음감의 능력을 가지게 된 것이다.

 

2. 생활 속의 소리에도 신경에 쓰인다.

절대음감의 소유자는 일상의 생활 속에서의 소리도 도레미로 들리게 된다. 모든 소리가 음계로 들리게 되기 때문에 너무 신경이 쓰여서 지치거나 멍하니 집중을 할 수 없는 경우가 있다. 보통의 사람이라면 청소기의 소리나 시계의 바늘 소리, 개의 짖는 소리 그리고 매미 울음소리 등 자신과는 관계없는 소리는 그냥 흘려들을 수가 있다. 하지만 절대음감의 소유자는 모든 소리가 음계로 들리기 때문에 그냥 흘려들을 수가 없다. 온갖 잡음이 음계로서 귀에 들어오게 되면 시끄러워서 어쩔 수가 없을 것이다.

 

3. 싫어하는 소리가 있다.

절대음감의 소유자에게는 불쾌하게 느끼는 소리가 있다. 소리에는 각각 주파수가 있어 낮은 주파수의 소리는 기분 나쁘게 들리기 마련이다. 소리는 높은 주파수라면 아름답게 들리기 때문에 높은 주파수라면 소리가 아름답게 느껴져서 편안한 마음이 드는 경우가 많다. 일상의 잡음에는 주파수가 소리와 완전히 맞아떨어지지 않는 경우가 많은 것이 절대음감의 소유자의 고민이다. 예를 들어 어떤 잡음이 '라' 또는 '라 #'도 아닌 중간 정도의 소리인 경우에는 뭐라고 말할 수 없는 불쾌함이 느껴질 수 있다. 일반적인 사람에게는 이해할 수 없는 고민이라고 할 수 있다.

4. 소리가 신경에 쓰여 지치기 쉽다.

절대음감의 소유자는 모든 소리가 음계로 들리기 때문에 시내에 넘쳐나는 자그마한 멜로디에도 민감하게 반응한다. 우리들이 생활하면서 신경 쓰지 않는 멜로디도 그들에게는 민감하게 음악으로서 반응하고 있다. 예를 들어 휴대전화의 소리는 절대음감의 소유자에게는 멜로디가 귀에 거슬리게 느껴지는 경우가 있다. 휴대전화의 소리, 역의 플랫폼에서 흘러나오는 멜로디, 편의점의 자동문이 열렸을 때의 멜로디, 그리고 마트에서 흘러나오는 음악 등 많은 음악에 둘러싸여 그 멜로디 전부가 귀에 들어오는 것이다. 멜로디에 각종 잡음이 더해져서 절대음감의 소유자는 소리로 지쳐버리게 되는 경우가 있다.

 

5. 어떠한 곡도 연주할 수 있다.

절대음감의 소유자는 어떠한 곡이라고 하더라도 한 번 들은 곡을 연주할 수 있는 뛰어난 특징이 있다. 그들에게 있어서는 그것은 특별한 것이 아니라 당연한 일이라고 할 수 있다. 악기는 튜너 없이 음을 맞출 수도 있다. 좋아하는 곡을 스스로 연주할 수 있다니 음감이 없는 사람에게 있어는 부럽기 그지없다. 음악에 관련된 직업에 종사하는 경우에는 절대음감을 가지고 있는 것이 매우 플러스로 작용하게 될 것이다.

 

6. 절대음감을 가지고 있는 사람의 특징을 파악하도록 한다.

이글에서는 절대음감을 가지고 있는 사람의 특징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살펴보았다. 절대음감을 가지고 있는 사람의 첫 번째 특징으로 유소아기부터 음악을 접해오고 있다는 것을 들 수 있다. 유소아 때부터 음악이 넘쳐나는 환경에서 성장하면서 자연스럽게 음악을 접해왔기 때문에 절대음감을 몸에 익혔다고 할 수 있다. 절대음감을 가지고 있는 사람의 두 번째 특징으로 생활 속의 어떤 소리에도 신경이 쓰인다는 것을 들 수 있다. 보통의 사람이라면 그냥 흘려듣는 생활음조차도 음계로 들리기 때문에 그 소리에 신경을 뺏겨 정작 다른 일에 집중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절대음감을 가지고 있는 사람의 세 번째 특징으로 싫어하는 소리가 있다는 것을 들 수 있다. 특히 생활 속의 잡음 중에 그 소리와 그것이 가지는 주파수가 완전히 일치하지 않을 때에 특히 절대음감의 소유자는 불쾌함을 느끼게 된다. 절대음감을 가지고 있는 사람의 네 번째 특징으로 소리에 지나치게 신경이 쓰여 쉽게 지친다는 것을 들 수 있다. 생활 속의 모든 소리에 신경을 쓰기 때문에 하루 종일 소리에 둘러싸여 그 모든 소리에 일일이 반응하기 때문에 당연히 쉽게 지치게 된다. 절대음감을 가지고 있는 사람의 다섯 번째 특징으로 어떠한 곡도 연주할 수 있다는 것을 들 수 있다. 악기조차도 튜너 없이 음을 맞출 수도 있는데 그들에게 있어서는 매우 당연한 일로 음악에 관련된 일에 종사하면 이와 같은 장점을 잘 살릴 수 있다. 이상과 같은 특징들이 절대음감의 소유자에게 나타난다. 살펴본바대로 절대음감의 소유자에게는 보통의 사람에게 없는 몇 가지의 특징을 볼 수 있다. 부러운 것 투성이라는 생각이 들겠지만 그 뛰어난 음악적 능력 때문에 고민도 존재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소리가 일상에 많이 넘쳐나고 있는 절대음감의 소유자의 세계라는 것은 절대음감을 가지고 있지 않는 보통의 우리들에게는 상상하기 힘든 것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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