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상에 남는 사람의 특징

인상에 따라서 사람의 성격을 이미지 하거나 가깝게 지내보려고 생각하거나 하기 마련인데 사람들로부터 받는 인상은 의외로 인간관계의 첫출발에서는 중요한 경향이 있다. 인상에 남는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어떻게 발언하거나 행동해야 좋을까? 인상에 남는 사람의 특징으로부터 배울 수 있을지 모른다. 따라서 이글에서는 인상에 남는 사람의 특징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살펴보고자 한다.

 

1. 보통과는 다르게 보이는 사람

보통의 사람, 특히 눈에 띄지 않는 사람은 주변 사람들로부터 보면 인상에 남는 경우가 그다지 없다. 발언하는 것이 적거나 표정을 그다지 바꾸지 않는 사람은 보통으로 인식되게 되어 그 이상의 감각을 줄 수 없다. 예를 들어 호쾌하게 웃거나 의견을 많이 말하거나 또는 화려한 복장을 하고 있다면 당신은 그 사람을 보고 어떻게 느낄 것인가? 당신이 생각하는 보통의 사람으로부터 동떨어진 것처럼 느끼게 되어 나중에도 인상에 남지 않을까. 보통이 아니라 사람보다도 눈에 띄는 존재라든지 발언력이 있는 장면을 보여줌으로써 인상에 남는 사람이 될 수 있다. 소극적인 사람보다는 적극적은 사람 쪽이 인상에 남기 쉽다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2. 주위에 사람이 모이기 쉬운 사람

항상 웃는 얼굴을 하고 있거나 커뮤니케이션을 잘할 수 있는 사람은 자연히 주변에 사람들이 모이기 쉬울 것이다. 그만큼 매력적으로 다가서기 쉬운 인상을 줄 수 있는 사람은 다른 사람들로부터 부럽게 생각되어 인상에 남는 경우가 많다. 예를 들어 업무나 학교 등에서 집단으로 무언가를 하지 않으면 안 될 때나 협력이 필요한 때에 많은 사람들로부터 신뢰받고 사람들이 모여들기 쉬운 사람을 능력이 높은 사람, 영향력이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아서 자신도 그러한 사람이 되고 싶다고 부러움을 사기 쉽다. 목표로 하고 있는 사람이나 신뢰받는 사람에 대해서 이 부러운 마음을 품음으로써 그 사람의 인상이 강하게 남는 것이다. 많은 사람이 모이는 사람이라면 '저 사람은 여러 사람들과 사이좋게 지낼 수 있다'라고 생각하게 되어 도대체 어떤 사람일지 관심을 나타내게 된다. 인기가 높은 사람이 될 수 있도록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높여 보면 좋을 것이다.

3. 개성이 강한 사람

각자 모두 개성이 있는 법이지만 그다지 보기 힘든 개성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눈에 잘 띄어 인상에 남기 쉬운 법이다. 다른 사람과는 다른 일을 하고 있다거나 그다지 들어보지 못했던 정보를 알고 있다거나 또는 취미가 남다르다거나 하는 등 개성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이 이색을 발산한다면 더욱 인상에 남기 마련이다. 사람이란 그다지 상상할 수 없는 것이나 파악하지 못한 것에 관심을 강하게 나타내는 법이다. '어떠한 사람일까?' '모르는 것투성이'라는 상황이 되면 조금이라도 알아보려고 흥미를 보이게 된다. 그 대상이 되는 것이 개성이 있는 사람이라면 좋든 나쁘든 인상에 남아 있게 된다. 따라서 뛰어난 것이 있다든지 잘한다고 느낄 수 있다면 좋은 의미에서 인상을 남는 경우가 많은데 타인에게 흥미를 가지게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인상에 남는 형태가 된다고 할 수 있다. 

 

4. 큰 특징을 가지고 있는 사람

예를 들어 머리카락이 매우 밝거나 키가 매우 크거나 또는 목소리가 성우 같거나 하는 등 큰 특징이 되는 것을 갖추고 있는 사람은 인생에 남기 쉽게 된다. 그 사람의 특징을 파악하기 쉽고 뇌리에 남기 쉽기 때문에 인상이 강하게 된다. 그다지 잘 볼 수 없는 특징을 가지고 있거나 겸비하고 있으면 놀라거나 충격을 받는 경우가 많아서 그 사람을 보면 인상의 부분이 기억나게 된다. 설령 이름이 기억나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그 키가 매우 큰 사람'이라는 말을 듣는 것만으로도 누군지 떠올릴 수 있게 되는 것은 그 사람의 인상이 강하게 남아 있기 때문이다. 

 

5. 인상에 남는 사람의 특징을 파악하도록 한다.

이글에서는 인상에 남는 사람의 특징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살펴보았다. 인상에 남는 사람의 첫 번째 특징으로 보통과는 다르게 보이는 사람이라는 것을 들 수 있다. 보통 사람과는 차원이 다른 발언력, 겉모습, 적극성 등이 타인의 인상에 남게 된다고 할 수 있다. 인상에 남는 사람의 두 번째 특징으로 주위에 사람이 모이기 쉬운 사람이라는 것을 들 수 있다. 다양한 사람들과 사이좋게 지낼 수 있는 사람은 타인의 부러움을 살 수 있어 인상에 남기 쉽다고 할 수 있다. 인상에 남는 사람의 세 번째 특징으로 개성이 강한 사람이라는 것을 들 수 있다. 남다른 개성을 바탕으로 이색을 발산한다면 타인에게 궁금증을 야기시키고 흥미를 가지게 할 수 있기 때문에 인상에 오래 남는다고 할 수 있다. 인상에 남는 사람의 네 번째 특징으로 큰 특징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는 것을 들 수 있다. 목소리가 꾀꼬리 같다든지 키가 매우 크다든지와 같이 평소에 잘 볼 수 없는 큰 특징을 가지고 있다면 타인의 인상에 강하게 남아 있을 수 있는 것이다. 이상과 같은 특징들이 인상에 남는 사람에게 나타난다. 살펴본바대로 타인의 인상에 남고 싶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다른 사람과는 다른 특징을 가져보면 좋을지도 모른다. 인상에 남는 사람이 꼭 좋은 사람이라고는 말할 수 없다. 게 중에는 나쁜 인상을 주고 그것이 강하게 인풋이 되어 버리는 경우도 있어 다른 사람과는 다른 것을 가짐으로써 디메리트가 될 가능성도 있다. 단 낯을 가린다든지 다른 사람과 사이좋게 지내고 싶은 사람은 상대의 인상에 남을만한 행동을 취하면 좋은 일이 일어날 것이다. 자신이 어떠한 인상을 주고 싶은지 숙고한 뒤에 어떠한 방법으로 어필할 수 있을지 생각해 보면 좋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