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어나기 힘들지만 밤에 활동하는 것을 도저히 멈출 수 없다. 사람에 따라서 밤낮이 바뀐 생활이 당연한 사람도 있다. 그러나 밤낮이 바뀐 생활은 현대병이라고도 말할 수 있다. 어떠한 사람이 밤낮이 바뀐 생활에 빠지는 것일까? 이 글에서는 밤낮이 바뀐 생활을 보내는 사람들의 특징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살펴보고자 한다.
1. 하루에 사용할 수 있는 시간을 늘리고 싶어 한다.
이것은 누구에게도 해당된다. 하루가 26시간이라면 얼마나 좋을까? 하루의 끝에 아직 일이 남아 있으면 그날 중에 끝내버리고 싶어 하는 사람이 많이 있다. 단 효율은 당연히 좋지 않다. 하루에 무리를 해서 끝내려고 하면 다음날의 작업효율은 분명히 나빠지게 된다. 특히 공부에 있어서는 해야 될 공부가 끝나지 않았다고 해서 그날에 무리를 해서 벼락치기를 하게 되면 다음날의 기억력은 엄청 저하된다. 더욱이 집중력이 떨어진 상태에서 공부를 하더라도 아무것도 머릿속에 들어오지 않는다. 이것은 과학적으로 증명되어 있으며 에빙 하우스의 망각곡선이라는 기억의 지속력과 망각률의 상관관계에 관한 그래프가 있다. 단시간에 기억한 것은 그 80%를 잊어버리게 되어 기억의 정착을 위해서는 기억을 겹칠 하는 횟수를 늘리는 것이 불가결하다고 알려져 있다. 그렇기 때문에 하루에 무리를 해서 대량의 지식을 집어넣는다고 하더라도 거의 다 아무 쓸모없게 되어 버린다. 이것에다가 수면부족으로 인한 집중력의 결여가 더해지면 퍼포먼스는 현저하게 하락하게 된다. 하루 안에 하지 않으면 안 되는 일은 반드시 하루 만에 해내려고 하지 말고 다음날 아침으로 넘기도록 한다. 아침은 작업 능률을 높이기 위해서는 가장 좋은 시간대이다. 아침 햇살을 맞음으로써 인간의 신체는 활성화할 수 있게 된다. 그것과 마찬가지로 흐트러진 체내 시계도 조절해 준다.
2. 자기 전에 디지털 디바이스를 만지게 된다.
컴퓨터나 스마트폰은 우리들의 생활을 편리하게 만들어 왔다. 아무리 떨어져 있더라도 연락을 취할 수 있고 길을 헤매게 되더라도 어플로 검색하면 목적지까지 최단 루트로 우리를 데려가 준다. 한편으로는 우리들의 생활을 불편하게도 하고 있다. 거리에 관계없이 사람과 연락을 취할 수 있다는 것은 언제 어디에 있다고 하더라도 업무의 연락이 올 수 있다는 것이다. 온과 오프의 경계가 한층 애매하게 되어 버린 현대는 우리들은 스마트폰 없이는 살아갈 수 없다. 밤에 자기 전에는 업무에 지장이 생기지는 않았는지 새로운 업무의 연락이 들어왔는지 아닌지 불안해서 반드시 확인을 하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스마트 폰에서 나오는 블루 라이트를 자기 직전에 쏘이게 되는 것이다. 블루 라이트란 사람의 눈에 보이는 빛 중에서도 가장 강한 에너지를 가지는 빛으로 최근에는 LED 디바이스에 가장 많이 탑재되어 있다. 우리들의 눈의 각막이나 수정체는 많은 빛을 투과시키지만 블루 라이트의 경우는 빛이 망막까지 도달한다. 푸른빛은 산란하기 쉽기 때문에 눈이 초점을 맞추기 위한 부하가 크고 수면 장애를 일으킨다. 그 결과 아침에 일어날 수 없게 되어 주야가 바뀌게 되어 버린다. 최근에서는 블루 라이트를 커트하는 안경이 판매되고 있다. 밤 중에는 스마트폰이나 컴퓨터를 조작한다면 블루 라이트를 커트하는 안경을 구입할 것을 추천한다.
3. 조용한 시간을 보내고 싶어 한다.
낮 중에는 아이들이 시끄러워서 일이나 공부가 좀처럼 진척되지 않는다는 사람도 많다. 또한 동거인이 자고 있다는 이유로 해방된 기분이 되어 지금이라면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다. 그렇기 때문에 세상이 잠들고 정적에 휩싸인 이후에 활동을 개시하는 것이다. 이와 같은 타입의 사람은 자그마한 소리도 신경을 쓰게 되는 신경이 예민한 사람에게 많이 볼 수 있다. 밤이라는 한정된 최고의 환경이기 때문에야말로 자신의 힘을 최대한으로 발휘할 수 있다고 믿고 있기 때문이다. 확실히 그 시간에는 최고의 퍼포먼스를 발휘할 수 있을지도 모르지만 너무 집중한 나머지 시간이 흘러가는 것을 잊고 밤샘을 하게 되는 경향이 있다. 수면부족을 보충하기 위해서 주말에 몰아서 자서 회복을 꾀하는 사람도 있지만 당연히 수면은 저금처럼 쌓아둘 수 없다. 그렇기 때문에 만성적인 수면 부족이 되어 결국 악순환에 빠져 버리게 된다.
4. 밤낮이 바뀐 생활을 하는 사람들의 특징을 파악하도록 한다.
이글에서는 밤낮이 바뀐 생활을 보내는 사람의 특징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살펴보았다. 밤낮이 바뀐 생활을 보내는 사람의 첫 번째 특징으로 하루에 사용할 수 있는 시간을 늘리고 싶어 한다는 것을 들 수 있다. 하루에 끝내야 하는 일은 꼭 그날에 끝내어야만 직성에 풀리는 사람이라고 할 수 있는데 하루 만에 끝내는 것에 너무 집착하지 말고 가벼운 마음으로 다음날로 넘기도록 하는 것이 좋다. 밤낮이 바뀐 생활을 보내는 사람의 두 번째 특징으로 자기 전에 디지털 디바이스를 만진다는 것을 들 수 있다. 자기 전에 컴퓨터나 스마트폰 등을 체크하지 않으면 불안하여 잠을 청할 수 없기 때문에 디지털 디바이스를 만지게 되고 결국 수면 장애를 일으키게 되는 것이다. 밤낮이 바뀐 생활을 하는 사람의 세 번째 특징으로 조용한 시간을 보내고 싶어 한다는 것을 들 수 있다. 예민한 신경으로 모두 잠든 조용한 밤에 자신이 하고 싶은 일에 집중할 수 있어 좋은 퍼포먼스를 낼 수 있다고 믿고 있는데 일에 집중한 나머지 시간의 흐름을 인식하고 밤을 새우기 일쑤이다. 이상과 같은 특징들이 밤낮이 바뀐 생활을 하는 사람에게 나타난다. 살펴본바대로 하루라는 시간을 받아들이는 방법이나 생활 습관 등 다양한 원인이 밤낮이 바뀐 생활을 일으키지만 한 가지 점은 공통되어 있다. 그것은 '신경이 예민한 성격'이라는 것이다. 하루가 끝나는 것이 아깝다거나 회사로부터의 연락이 신경에 쓰인다거나 또는 조용한 환경을 원한다 등등 이것들은 신경이 예민한 성격이 일으키고 있다. 우선은 사물을 세세하게 보지 말고 크게 바라보고 작은 것에 집착하지 않도록 한다. 나무를 보고 숲을 보지 못한다고 말하곤 하는데 작은 부분에 집중한 나머지 본래의 목적을 잊거나 목표를 잃어버리게 된다. 자신이 무언가에 몰두하기 시작하거나 신경을 쓰기 시작했을 때는 '지금 자신은 하나의 것에 집착하기 시작하고 있다'라고 마음속에서 의식하도록 한다. 의식함으로써 자시의 객관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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