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력이 없는 사람의 특징

업무든 공부든 보다 큰 성과를 얻기 위해서는 필수 불가결한 것이 집중력이다. 그러나 '집중력이 없어서 고민이 된다'라는 사람이 놀라울 정도로 많은 것이 사정이다. 자신의 능력을 향상하기 위해서는 집중력이 꼭 필요하다는 것을 알고 있으면서도 집중력이 부족한 사람은 왜 그렇게 집중을 잘할 수 없는 것일까? 이 번 글에서는 집중력 부족으로 고민하고 있는 사람을 위해서 그 원인을 소개하고자 한다.

 

1. 만성적인 수면부족

집중력이 없는 사람에게 의외로 많은 공통점은 '수면부족'이다. 사람은 필요한 수면을 취하는 것이 모든 활동의 기본이다. 그 기본이 지켜지지 않는다면 활동에 지장이 발생하는 것을 말할 필요도 없을 것이다. 밤샘을 하는 생활 습관을 개선하지 않은 채 업무나 학교에 간다면 그 수면부족으로부터 집중력이 저하되는 것은 명백한 이치이다. 그렇기 때문에 집중력 부족으로 고민하고 있는 사람은 자신의 생활 습관을 점검하고 수면부족의 자각이 있다면 우선은 거기를 개선할 필요가 있다. 수면부족을 해소함으로써 극적으로 집중력이 높아지는 예도 적지 않다.

 

2. 과식을 해 버린다.

생활습관이 집중력을 약화시키는 원인으로 또 다른 하나가 '과식'을 들 수 있다. 식욕이 왕성한 것은 꽤 좋은 것이지만 과식은 금물이다. 생활 습관병의 원인이 될 뿐만 아니라 집중력을 빼앗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한 배 가득 먹은 후에 자기도 모르게 졸리는 경험을 한 적이 있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그것은 몸이 먹은 음식의 소화에 집중해서 그 결과 뇌의 활동이 약해지는 것에 기인하고 있다. 무물론 사람은 먹지 않으면 살아갈 수 없다. 그러나 집중력 부족을 자각하는 사람은 과식하지 않는 것을 강하게 의식해서 부디 먹는 양을 조절하도록 한다.

 

3. 휴식을 취하는 것에 서툴다.

사람의 집중력은 물리적인 한계가 있다. 아무리 집중력이 탁월한 사람이라고 하더라도 같은 일을 몇 시간이나 계속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집중력이 있는 사람은 그것을 무의식 중에 자각하고 있기 때문에 적절하게 휴식을 취하는 것에 능숙하다. 반대로 집중력이 없는 사람은 휴식을 취하는 것이 아니라 같은 일을 질질 계속하곤 한다. '집중력에 자신이 없기 때문에 그만 휴식 시간을 아까워하면서 일을 연속해서 하게 된다'라고 바꿔 말해도 좋을 것이다. 집중력을 향상하고 싶다고 생각한다면 짧은 휴식을 의식적으로 취하는 것을 명심하도록 한다. 참고로 '한 시간 이내에 5분의 휴식'을 취하는 것을 추천한다. 

4. 일이나 공부를 경시하고 있다.

공부든 업무든 간에 지금 하고 있는 것에 대해서 '이것은 매우 중요한 일로 자신의 인생에 직결하는 큰 것이다'라는 인식이 있다면 집중력이 결여되는 것은 없어지게 된다. 인생을 좌우할 수 있는 대상이면서도 그 대상에 집중할 수 없는 경우는 없을 것이다. 집중력이 떨어진다는 것은 즉 지금 자신이 하고 있는 것을 그만큼 중요한 것으로 인식하고 있지 않기 때문이라고 밖에 할 수 없다.

 

5. 관심이나 흥미가 없다.

앞서 서술한 것과 비슷하지만 대상물에 대해서 관심이나 흥미가 없는 것이 집중력이 결여되는 원인이 되는 경우도 적지 않다고 할 수 있다, '집중력이 없다'과 고민하고 있는 사람이라고 하더라도 자신이 좋아하는 것이나 관심이나 흥미가 있는 것에는 의식이 집중될 것임에 틀림없다. 예를 들어 축구를 좋아하는 사람이 월드컵의 국가 대표 시합을 보고 있을 때 '시합 관전에 집중할 수 없다'라는 경우는 없을 것이다. 좋아하는 게임을 하고 있을 때도 무아지경이 되어 게임에 집중할 것임에 틀림없다. 즉 집중을 할 수 없는 것은 대상물에 관심이나 흥미가 없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

 

6. 자신에게 무르고 '집중력이 없다'라는 것을 심각하게 인식하지 않고 있다.

집중력이 없는 것을 신경 쓰면서도 그것을 개선하지 않고 그 상태가 계속되는 원인으로 많은 것이 '자신에 대해 무르다'는 것이다. 절실하게 집중력 부족을 고민하고 마음속으로부터 어떻게든 해보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이라면 스스로 개선의 노력을 할 것이다. 하지만 고민은 하고 있지만 사태를 그만큼 심각하게 인식하고 있지 않은 경우는 좀처럼 개선되지 않는다. 이 케이스의 집중력이 떨어지는 원인을 한마디로 말하자면 '자기 자신에 대한 무른 태도'이다. '뭐 어쩔 수 없지'라는 의식이 있기 때문에 언제까지 집중력 부족이 계속되는 것이다. 

 

7. 집중력이 부족한 사람의 특징을 파악하도록 한다.

이글에서는 집중력이 부족한 사람의 특징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살펴보았다. 집중력이 부족한 사람의 특징으로 첫 번째 수면이 항상 부족하다는 것을 들 수 있다. 잠을 늦게 자거나 밤샘을 밥 먹듯이 하는 자신의 생활 습관을 개선하지 않는 한 집중력이 향상되기 만무하다. 집중력이 부족한 사람의 특징으로 두 번째 과식을 자주 한다는 것을 들 수 있다. 과식을 하게 되면 몸이 필요 이상으로 많이 섭취한 음식의 소화에 집중한 나머지 뇌의 활동이 약해져서 집중력이 떨어지는 것이다. 집중력이 부족한 사람의 특징으로 세 번째 휴식을 취하는 것에 서툴다는 것을 들 수 있다. 적절한 휴식은 몸과 마음을 리프레시시키고 집중력을 증진시키는데 집중력이 부족한 사람은 휴식을 취하는 시간을 아깝게 여겨 쉬지 않고 일을 계속하게 되고 결국 집중력을 저하시키게 되는 것이다. 집중력이 부족한 사람의 특징으로 네 번째 일이나 공부를 경시하고 있다는 것을 들 수 있다. 자신이 지금 하고 있는 것이 일생일대의 중요한 일이라는 인식이 결여되어 있기 때문에 그만큼 집중을 할 수 없게 되는 것이다. 집중력이 부족한 사람의 특징으로 다섯 번째 관심이나 흥미가 없다는 것을 들 수 있다. 세상 누구도 자신이 관심이나 흥미를 가지는 대상에 대해서 대충대충 흘려보내는 경우는 없을 것이고 집중력이 부족하다는 것은 그만큼 지금 자신이 하고자 하는 일에 대한 관심과 흥미가 원래 부족하다는 것을 뜻한다. 집중력이 부족한 사람의 특징으로 여섯 번째 자신에게 무르고 집중력이 부족하다는 것을 심각하게 인식하지 않고 있다는 것을 들 수 있다. 집중력이 부족한 자신에 대해서 심각한 인식 없이 당연하다는 듯이 받아들이기 때문에 아무리 시간이 흘러도 개선의 여지가 없는 것이다. 이상과 같은 특징들이 집중력이 부족한 사람에게 나타난다. 물론 집중력이 부족한 원인은 이 외에도 많이 있을 수 있다. 집중력 부족은 온갖 장면에서 마이너스로 작용할 수 있는데 자각과 의지가 있다면 스스로 향상할 수 있는 능력이기도 하다.  따라서 만약 자기 자신에게 집중력이 부족하다는 자각이 있다면 꼭 능력 향상을 꾀해보도록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