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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현실도피자의 특징

by staunch 2025. 5.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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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는 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으로부터 눈을 돌리고 의도적으로 피하려고 하는 사람의 행위를 현실도피라고 한다. 인생에는 힘든 일이나 슬픈 일 그리고 하고 싶지 않은 일도 있다. 그러나 그것으로부터 도망치게 되면 나중에 성가시고 귀찮은 일이 생기는 경우도 많이 있다. 이번 글에서는 현실도피만을 일삼는 사람의 특징을 소개하고자 한다.

 

1. 프라이드가 지나치게 높다.

프라이드가 높은 사람은 항상 완벽을 추구해서 주변 사람들로부터 평가가 낮아지는 것을 싫어한다. 무엇이든 완벽하게 해내려고 하기 때문에 실패하는 것을 두려워해서 아주 작은 트러블이라도 두려워하게 된다. 프라이드가 높은 사람은 일이 잘 풀릴 때에는 힘을 내지만 한 번 일이 잘 풀리지 않게 되면 자신감을 상실하게 되어 현실도피를 하려고 하게 된다. 또한 프라이드가 높은 사람은 기대는 것을 싫어하기 때문에 자신 혼자서 힘을 내려고 한다. 그렇기 때문에 점점 자신을 몰아붙이게 되어 결과적으로는 현실도피를 하는 듯한 행위를 취하게 되는 것이다.

 

2. 부정적인 사람

현실도피를 하는 사람은 부정적인 사람이 많다. 현실도피라는 것은 자신은 상처받기 싫다는 방어 본능과 같은 것이기 때문에 이 이상 상처를 받고 싶지 않고 피곤해지고 싶지 않다고 생각하면 무의식 중에 현실로부터 눈을 돌리려고 한다. 부정적인 사람은 사물을 나쁜 쪽으로 생각하는 버릇이 있다. 그렇기 때문에 무언가를 하기 전부터 항상 최악의 상황을 상상하곤 한다. 최악의 사태가 머릿속에 있기 때문에 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으로부터 눈을 돌리고 즐거운 것을 하면서 보내는 시간으로 도망쳐 버리게 된다. 

 

3. 의지가 약하다.

현실도피를 반복한다는 것은 힘든 일보다도 즐거운 것을 우선시한다는 것이다. 업무나 공부에 최선을 다하지 않으면 안 될 때 의지가 강한 사람은 그대로 최선을 다할 수 있겠지만 의지가 약한 사람은 싫은 것은 나중에 하면 되지라면서 지금 눈앞에 닥친 현실로부터 도망쳐 버리게 된다. 대부분의 사람은 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을 싫어도 어떻게든 해내려고 하지만 의지가 약한 사람은 '힘드니까 그만둬야지'라는 욕구가 더 강하게 작용해서 문제를 나중으로 미뤄버리게 된다.

4. 재주가 없는 사람

현실도피를 해버린다는 것은 눈앞의 트러블에 능숙하게 대처할 수 없다는 것이다. 인간관계의 트러블 등 생각지 못한 트러블이 발생했을 때 재주가 있는 사람은 어떻게든 해결로 이끌어 갈 수 있지만 재주가 없는 사람은 좀처럼 해결할 수 없어 정신적으로 지치게 되어 트러블로부터 눈을 돌기게 된다. 트러블을 원만하게 해결할 수 없는 재주가 없는 사람은 트러블이 발생하게 되는 것을 항상 두려워해서 현실도피를 하게 되는 것이다.

 

5. 책임감이 없다.

자신이 현실도피함으로써 누군가에게 민폐를 끼치게 될 수도 있다. '스스로의 문제는 스스로 해결한다'라는 마음이 있는 책임감이 강한 사람은 타인에게 민폐를 끼치지 않기 위해서 스스로 문제에 부딪혀 가지만 책임감이 없는 사람은 '자신에게는 관계가 없다'라고 현실로부터 도망을 치게 된다. '누군가가 어떻게든 해주겠지' '그렇게 큰 일은 아니겠지'라고 책임감이 없는 사람은 간단히 인식하게 된다. 일이나 연애 등 아무것에도 책임감을 가질 수 없어 일찌감치 포기하는 습관이 들어버리면 현실도피가 원인으로 인간관계의 연도 끊어지기 쉽게 된다.

 

6. 마음에 여유가 없다.

스트레스가 쌓여 있거나 업무로 지치거나 할수록 사람은 현실로부터 눈을 돌리고 싶어지는 법이다. 마음에 여유가 없으면 이 이상 힘든 일을 당하고 싶지 않고 트러블은 꼴도 보기 싫다고 현실로부터 도망치고 싶어 지게 된다. 마음에 여유가 있는 사람은 일이나 일상생활이 원만히 진행되고 있기 때문에 트러블이 발생하더라도 원활하게 대처해 낼 수 있다. 긍정적인 마음일 때는 싫은 트러블이라도 하더라도 흘려보내거나 처리해 낼 수 있겠지만 마음에 여유가 없으면 트러블을 처리하기 보다도 '도망쳐 버리자'라고 생각해서 현실도피로 질주하게 된다. 

 

7. 잘 질리는 성격이다.

일이나 인간관계 등 어떤 일에 대해서든 잘 질리는 살마은 현실도피를 하기 쉽게 된다. 열심히 어떤 일에 착수하고 있을 때는 좋겠지만 열정이 식어버리면 '역시 이 일은 자신에게 맞지 않다' '다른 일을 찾아봐야지'라고 지금 하고 있는 것을 내팽개쳐 버린다. 뭐든지 잘 질리는 사람은 자신이 좋아하는 것이나 몰두할 수 있는 것만 하고 싶어 하기 때문에 싫은 일로부터 현실도피를 하기 쉽다고 할 수 있다.

 

8. 현실도피자의 특징을 파악하도록 한다.

이글에서는 현실도피자로 인식되는 사람의 특징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살펴보았다. 현실도피자는 지나치게 프라이드가 높아서 자신이 모든 것을 해결하려고 한다. 결국 힘에 부치게 되어 현실로부터 도피하는 듯한 행동을 취한다. 또한 현실도피자는 매사에 부정적이고 의지가 나약하다. 항상 모든 일에 최악의 상황을 염두에 두기 때문에 해야만 하는 일로부터 눈을 돌리고 의지가 약해서 힘든 일은 나중으로 자꾸 미루게 된다. 그리고 현실도피자는 일을 풀어나가는 재주가 없고 주어진 일을 반드시 해내겠다는 책임감 또한 부족하다. 트러블을 원만히 해결해 낼 수 없어 계속 도망치려고 하고 스스로 해결해 낸다는 책임의식도 결여되어 있어서 어려운 일은 먼저 포기를 하는 습관이 몸에 베여있다. 마지막으로 현실도피자는 마음에 여유가 없고 뭐든지 금방 질리는 성격을 가지고 있다. 스트레스 등으로 인해 심적인 여유를 상실하고 있어서 힘든 일에 부딪히면 일단 회피를 하고 끈기 또한 약하기 때문에 어느 한 가지 일을 끈덕지게 오랫동안 해내지 못한다. 이상과 같은 특징들이 현실도피자에게 나타난다. 현실현실도피는 자신을 지키기 위한 자기 방어와 유사한 것이기 때문에 나쁘다고만 할 수 없다. 그러나 지나치게 현실도피를 해버리게 되면 주변 사람들로부터 신뢰를 잃게 되거나 땡땡이치는 습관이 들거나 해서 목표를 설정하더라도 금방 단념하게 된다. 문제를 해결하는 힘을 몸에 익히게 되면 현실도피를 하는 횟수가 점차 줄어들게 된다. 행복을 손에 쥐기 위해서는 눈앞의 문제를 마주 대하고 미루려 하지 않고 하나하나씩 해결해 가는 것이 중요하다. 문제를 미루지 말고 성공하는 체험을 쌓아가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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