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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과잉반응을 하는 사람의 특징

by staunch 2025. 5.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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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는 사물에 대한 반응이 과다한 사람과 보통인 사람 그리고 둔한 사람이 제각각 존재한다. 게 중에서도 이번글에서는 과잉된 반응을 보이는 사람의 특징이나 성격에 대해서 자세히 살펴보고자 한다.

 

1. 주변의 의견이나 눈에 지나치게 신경을 쓴다.

과잉반응을 하는 사람은 기본적으로 주변의 분위기나 눈 등에 매우 민감한 사람이 많다. 무언가 한 이야기를 듣게 되더라도 전혀 신경을 쓰지 않는 사람과 어떠한 의미에서 그런 말을 듣게 되었는지 계속 생각하는 사람이 있는 것도 그 때문이다. 과잉반응을 보이는 사람은 생활의 모든 사항을 하나하나 제대로 파악해서 납득하지 않으면 사물을 자신의 속에서 소화시킬 수가 없다. 그렇기 때문에 주변의 사람으로부터 아무렇지 않게 듣게 된 말이나 시선도 왜 그런 말을 듣게 되었는지 등을 항상 생각하게 되는 성격의 소유자이기도 하다.

 

2. 감정의 기복이 심하다.

주변에서 일어난 일에 일일이 반응하기 때문에 기쁜 일이나 즐거운 일이 있었을 때는 기분도 단숨에 업이 되고 누가 보아도 좋은 일이 있었다고 생각할 수 있을 정도의 분위기를 표출한다. 반대로 싫은 일이 있었다거나 고민이 있거나 할 때에는 다운된 분위기를 감추지 못하고 풀이 죽어 있다거나 고민이 신경에 쓰여 집안일이나 업무가 손에 잡히지 않게 되거나 밤에 잠을 청할 수 없을 정도로 고민에 몸부림치는 경우도 있다. 과잉반응을 하는 사람은 좋든 나쁘든 일어난 일에 감정이 좌우되기 쉽다는 경향이 있다고 할 수 있다.

 

3. 자신의 행동이나 생각에 자신이 없다.

과잉반응을 하는 사람은 스스로에게 자신이 없는 사람이 많다는 경향이 있다. 지금 자신이 취하고 있는 행동은 옳은가 발언은 이상하지 않은가 또는 주변 사람들과 다르지 않은가 등등 항상 자신과 주변을 비교해서 자신이 확실히 표준이라고 생각할 수 있는 위치에 있는지 어떤지를 신경을 쓰고 있다. 이탈자가 되는 것을 싫어하기 때문에 주변의 언행이 신경에 쓰여 자신이 다르다고 생각할 때는 과잉되게 반응해 버리게 된다. 자신다움이 결여되어 있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때로는 사람의 의견에 휩쓸리지 않는 제대로 된 의견을 관철시키는 것도 중요하다.

4. 과거에 깊은 상처를 입은 적이 있다.

과잉반응을 보이는 것이 원래부터의 성격인 사람도 있는데 그 반 정도는 과거에 깊은 상처를 입은 경험이 있는 것으로부터 신경에 쓰이게 된 사람이라고 할 수 있다. 다른 사람으로부터 강하게 부정을 당하거나 거부를 당하거나 또는 자신의 의견에 놀림을 받거나 하는 것과 같은 힘든 경험이 관련되어 있다. 자신이 타인으로부터 어떻게 보이고 있을까라는 자의식 과잉이 작용하고 있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과거의 경험과 제대로 마주 보고 상처받은 마음을 제대로 치유해 가는 것이 과잉반응을 가라앉게 하는 것으로도 이어진다고 말할 수 있다.

 

5. 정보통으로 보이고 싶다.

상기와 같은 타입과는 조금 다른 과잉반응을 하는 타입이 사람도 있다. 예를 들어 회사나 학교 그리고 학부모의 모임 등에서 어떻게든 여러 사람과 연락처를 교환하고 각각의 사람으로부터 다양한 정보를 얻어서 그것을 또 다른 장소에 공개하고 다시 새로운 정보를 얻어가는 타입의 과잉반응이다. 이 타입의 사람도 근본적으로는 스스로에게 자신이 없는 사람이 많다. 그것을 감추기 위해서 연락을 취할 수 있는 사람을 많이 만들어 친구가 많아졌다는 자기만족으로 자신은 그 네트워크의 일원으로 존재하는 것에 안심하고 있는 것이다. 그 집단 속에서 발생하고 있는 다양한 일에 일일이 반응해서 세세하게 연락을 취해간다. 자신을 둘러싼 환경에서 발생한 일을 알지 못하는 것에 불안감을 느껴서 항상 이야기의 안테나를 펼치고 있다. 경우에 따라서는 오지랖이 넓다고 생각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6. 과잉반응을 보이는 사람의 특징을 파악하도록 한다.

이글에서는 과잉반응을 하는 사람의 특징을 구체적으로 살펴보았다. 과잉반응을 보이는 사람의 첫 번째 특징으로 주변의 의견이나 눈에 지나치게 신경을 쓴다는 것을 들 수 있다. 주변 사람들로부터 무언가 말을 들었을 때 그것을 스스로 납득하지 않으면 계속 그것에 대해 얽매이는 타입이다. 과잉반응을 보이는 사람의 두 번째 특징으로 감정의 기복이 매우 심하다는 것을 들 수 있다. 기쁜 일이든 나쁜 일이든 일일이 반응하기 때문에 조울의 감정이 변화가 심한 것이다. 과잉반응을 보이는 사람의 세 번째 특징으로 스스로의 행동이나 생각에 자신이 없다는 것을 들 수 있다. 주변 사람들과 자신의 언행이 다르지 않은 것에 매우 신경을 쓰기 때문에 과잉된 반응을 보이게 되는 것이다, 과잉반응을 보이는 사람의 네 번째 특징으로 과거에 깊은 상처를 입었다는 것을 들 수 있다. 과거에 타인으로부터 놀림을 받았거나 거부를 당한 경험이 트라우마로 남아 타인이 자신을 어떻게 보고 있을까라는 자의식을 항상 과다하게 의식하는 것이다. 과잉반응을 보이는 사람의 다섯 번째 특징으로 정보통으로 보이고 싶어 한다는 것을 들 수 있다. 자신이 속한 커뮤니티에서 발생한 모든 일은 알고 있어야 직성이 풀리는 타입으로 자신의 주변에서 발생한 작은 일까지 일일이 반응해서 주변 사람들과도 자잘한 부분까지 연락을 취하는 것이다. 이상과 같은 특징들이 과잉반응을 보이는 사람에게 나타난다. 살펴본바대로 타입은 다르다고 하더라도 과잉반응을 하는 사람에게는 기본적으로 스스로에게 자신이 없는 사람이 많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주변에서 일어난 일에 일일이 반응을 하기 때문에 심신이 함께 매우 지치게 되는 것이 과잉반응을 하는 사람에게 공통되는 특징이고 생각할 수 있다. 그것에 피곤함을 느끼는 사람은 조금 자신의 페이스나 생각에 집중해 보는 시간을 만들어 보면 좋을 것이다. 주변과의 협조성은 물론 중요하지만 자신을 잃어가면서까지 지켜야 할 것은 아니기 때문에 과잉반응으로 고민하고 있는 사람은 자신의 생각이나 마음을 찬찬히 한번 더 살펴보도록 하면 좋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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