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한 사람의 특징

무지한 사람은 그 지식의 결핍 때문에 살아가면서 여러 곳에서 창피를 당한다. 지식이 부족한 것이 원인이 되어 무언가 손해를 보는 경우도 많이 있다. 그러면 무지한 사람은 어떠한 사람을 말하는 것일까? 그 구체적인 특징에 대해서 소개하고자 한다.

 

1. 몇 살이 되더라도 사회인으로서의 상식이나 매너를 익히지 못한다.

무지한 사람은 몇 살이 되더라도 사회인으로서의 상식이나 매너를 몸에 익히지 못한다는 큰 특징의 하나이다. 사회인으로서의 말투나 인사 그리고 공공의 장소에 있어서의 행동 등이 전혀 갖추어져 있지 않기 때문에 자신만이 창피를 당하는 것이 아니라 함께 있는 사람까지 창피를 당하게 한다. 게다가 본인들은 그것에 대해서 위기감을 가지고 있지 않다. 타인으로부터 주의를 받았다고 하더라도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전혀 알지 못하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자신의 행동이나 언행을 개선하려고조차 하지 않는다. 그들은 아이가 그대로 어른이 되어 버린 듯한 면이 있기 때문에 상식이나 매너의 소중함을 알지 못한다. 따라서 사회인으로서 해서는 안 될 행동이나 말을 하더라도 본인들은 전혀 악의가 없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그 악의 없음이 주변의 사람들을 짜증 나게 하는 결과로 이어지기도 한다.

 

2. 무엇이든 인터넷에서 검색하면 해결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

무지한 사람은 자신이 알지 못하는 것이 있을 때 무엇이든 인터넷에서 검색하면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 그들은 손쉽게 지식을 얻을 수 있는 것밖에 생각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철저하게 시간을 들여서 끝까지 조사해 보려는 노력을 하지 않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새로운 지식을 얻었다고 하더라도 전부 내용이 옅은 지식에 지나지 않게 된다. 더욱이 그들은 손쉽게 얻은 지식을 그대로 아무런 의심 없이 통째로 받아들인다. '이것에 관해서 자신은 어떻게 생각하는가?'라는 주체성이 없다. 그렇기 때문에 세상 속에 범람하고 있는 많은 정보에 휘둘리게 되어 '무엇이 정말 옳은 것인가?'라는 것을 알지 못하게 되어 버리는 것이다. 무지한 사람은 여기저기 돌아다니고 있는 정보를 그대로 믿고 '스스로의 머리로 생각한다'라는 것을 하지 않는 타입이라고 말할 수 있다.

3. 반성을 하지 않는다.

어떠한 사람의 인생이라고 하더라도 실패는 경험하기 마련이다. 그래도 사람은 모두 실패할 때마다 반성하고 두번 다시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도록 노력을 한다. 그러나 무지한 사람은 반성을 하는 습관이 없다. 무지한 사람은 '자신이 무엇을 잘못했는가'를 분석하는 힘이나 실패를 성공으로 이끌 수 있는 적절한 정보를 선택할 수 있는 힘이 부족한 경향이 있다. 그렇기 때문에 개선을 위한 노력은 할 수 없다, 그 결과 냉철하게 반성하지 못하고 단지 낙담하는 것만으로 끝나버리는 것이다. 그리고 몇 번이고 같은 실수를 반복해서 주위에 민폐를 계속 끼치게 된다.

 

4. 원만하게 커뮤니케이션을 취할 수 없다.

무지한 사람은 타인과 원만한 커뮤니케이션을 취할 수 없는 경향이 있다. 그 지식의 결핍 때문에 타인의 대화에 따라갈 수 없게 되어 대회의 도중에 주제에서 벗어난 질문을 하거나 한다. 대화의 내용을 이해하고 있지 못하고 있는데도 맞장구를 치는 경우도 있다. 그 결과 주변의 사람들로부터는 '이 사람과는 대화다운 대화가 되지 않는다'라는 인식을 받게 되어버린다. 그들은 사회인으로서의 상식이나 매너가 결핍되어 있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분위기를 파악하는 것에 매우 서툴다. 대화의 도중에 그 장소의 분위기를 흩트리는 듯한 발언을 악의 없이 해버리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주변의 사람들은 큰 스트레스를 느끼게 된다. 그 결과 '이 사람과 그다지 이야기하고 싶지 않다'라고 인식되게 되어 점점 사람들이 떠나버리게 된다.

 

5. 무지한 사람의 특징을 파악하도록 한다.

이글에서는 무지한 사람의 특징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살펴 보았다. 무지한 사람의 특징으로 첫 번째 몇 살이 되더라도 사회인으로서 갖춰야 할 상식이나 매너를 몸에 익히지 못한다는 것을 들 수 있다. 사회인으로서 어울리는 언행을 하지 못하기 때문에 창피를 당하거나 주의 사람들에게 민폐를 끼치기도 하지만 개선하려는 의지가 전혀 없어 그것이 오히려 주위 사람들을 더욱더 짜증 나게 만들기도 한다. 무지한 사람의 특징으로 두 번째 뭐든지 인터넷에서 검색하면 해결할 수 있다고 믿고 있다는 것을 들 수 있다. 모든 지식을 손쉽게 얻으려고만 하기 때문에 스스로 조사하거나 탐구하려는 의지가 전혀 없다. 따라서 항상 얕은 지식만을 접하게 되고 그것을 통째로 받아들여서 조금의 주체성도 가지고 있지 못하다. 무지한 사람의 특징으로 세 번째 반성을 전혀 하지 않는다는 것을 들 수 있다. 살아가면서 누구나 경험한 실패를 경험했을 때 낙담한 나머지 반성을 통해서 무언가를 배우려고 하지 않기 때문에 같은 실수를 몇 번이고 반복하고 주변 사람들에게 폐를 끼치게 된다. 무지한 사람의 특징으로 네 번째 워만 한 커뮤니케이션을 취할 수 없다는 것을 들 수 있다. 지식의 결핍으로 인해서 대화를 따라갈 수 없는 경우가 많고 대화 도중에 치는 맞장구도 이해가 동반되지 않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주변 사람들로부터 대화다운 대화가 되지 않는 사람으로 인식되어 주변 사람들이 하나둘 떠나게 된다. 이상과 같은 특징들이 무지한 사람에게 나타난다.  어느 정도의 나이가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너무 지나치게 무지하게 되면 사회인으로서의 신뢰를 떨어뜨리는 것으로 이어진다. 함께 있는 사람에게 창피를 당하게 하는 것이 되기 때문에 사이좋게 지낸 사람마저도 멀어져 가버리는 경우가 적지 않다. 박학하게 될 필요는 없지만 어른인 이상 최소한 자신의 실제 나이에 어울리는 상식이나 지식 그리고 매너 등은 어느 정도 몸에 익혀둘 노력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