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311 촌스러운 사람의 특징 대도시에는 원래 그 도시에서 태어나서 살고 있는 사람뿐만 아니라 시골에서 올라온 사람 등 출신이 다른 사람들이 모여 살고 있다. 대도시에 사는 사람들 중에는 시골 출신임에도 전혀 티가 나지 않는 세련된 사람도 있는 반면 출신지를 묻기 전부터 시골에서 자란 것을 숨길 수 없이 들통나는 사람이나 전혀 시골과 관계없이 도시에서 태어나고 자랐는데도 촌스럽다는 말을 듣는 사람도 있다. 도시에 살면서 촌스러운 인상을 주는 사람들에게는 어떠한 한 특징이 있는 것일까? 이 글에서는 촌스러운 사람의 공통적인 특징에 대해서 살펴보고자 한다. 1. 말투에 사투리가 남아 있다. 어릴 때부터 친숙하고 익숙한 말은 몸에 배겨서 좀처럼 간단하게 없어지지 않는다. 표준어를 의식하고 있더라도 긴장했을 때나 화가 났을 때 등 감정이 고.. 2024. 2. 22. 이전 1 ··· 133 134 135 136 137 138 139 ··· 31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