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남친과 싸우기만 하고 사이가 좋지 않다' 남친이 도대체 뭘 생각하고 있는지 알 수 없다'
연애 경험이 있는 사람이라면 이러한 생각을 해본 적이 있는 사람도 많을 것이다. 연애관은 각자 제각각이지만 남자와 여자에 따라 크게 다르다. 이번 글에서는 남녀의 연애관의 차이와 그것을 극복하기 위한 요령에 대해서 알아본다. 남녀의 연애관의 차이를 이해해 둠으로써 다투더라도 침착하게 대화를 나눌 수 있어 앞으로의 관계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을 것이다. 남자 친구와 원만히 교제하고 싶은 사람은 참고하길 바란다.
순서
1. 교제 전의 남녀의 연애관
2. 교제하고 있을 때의 남녀의 연애관
3. 결혼에 대한 남녀의 연애관
4. 남녀의 연애관의 차이를 극복할 수 있는 요령 3가지
5. 마무리
1. 교제 전의 남녀의 연애관
우선은 교제 전의 남녀의 연애관의 차이의 3가지를 알아본다.
1) 사랑하게 될 때까지의 시간이 다르다.
천천히 사랑을 하는 여자에 비해서 남자는 사랑하게 될 때까지의 시간이 짧다. 여자의 경우 무의식 중에 결혼도 염두에 두고 연인이 될 사람을 찾기 때문에 어느 정도 남자의 속모습도 알고 신뢰할 수 있는 단계에서 사랑을 확신하게 된다. 그것에 대해서 남자는 얼굴이나 스타일 등의 외모를 중시하기 때문에 속모습을 모르는 단계에서도 사랑하게 된다.
2) 짝사랑 중에 생각의 차이
여자는 짝사랑을 하더라도 기본적으로는 수동적인 경우가 많은 것에 비해서 남자는 애정 공세를 펼친다. 짝사랑 중의 여자는 '상대방이 어떻게 생각할까' 등 상대방으로부터의 자신에 대한 평가에 눈이 먼저 가고 고백을 하더라도 상대방으로부터의 확실한 호감을 느낄 수 없다면 안심할 수 없다. 남자의 경우는 여자로부터의 평가보다도 '어떻게 하면 꼬실 수 있을까'라는 것을 생각하기 때문에 다양한 수단을 사용해서 애정공세를 펼친다.
3) 사귀는 조건이 다르다.
여자는 '자신을 아껴 주는가'에 남자는 '자신을 받아 주는가'라는 것에 중점을 둔다. 기본적으로 여자는 수동적이기 때문에 '어느 정도 자신을 소중하게 아껴주는 사람인가'를 시간을 들여 종합적으로 판단하다. 그것에 비해 남자는 외모가 자신의 타입인 여자가 자신을 받아주는 것 같은 호감의 시그널이 담긴 반응 등을 보고 나서 접근을 시작한다.
2. 교제하고 있을 때의 남녀의 연애관
교제를 시작하고 난 후가 보다 더 사고방식의 차이를 알아차리기 쉽지 않을까? 여기부터는 교제하고 있을 때의 남녀의 연애관의 차이 6가지에 대해서 알아본다.
1) 연락의 목적이 다르다
'항상 함께 붙어 있고 싶다'라고 생각하는 여자에 대해 남자는 '필요한 용건의 연락만으로 괜찮다'라고 생각한다. 여자는 남자가 자신을 위해 많은 시간을 할애해 주면 기쁨을 느끼기 때문에 별 내용이 없어도 항상 연락을 취하고 싶어 하거나 내용보다도 남자와 연결되어 있다는 것을 중요하게 여긴다. 그것에 비해서 무뚝뚝한 남자는 생각을 글자로 표현하는 것도 서툴기 때문에 연락은 최소한으로 하고 싶다고 생각한다.
2) 여자는 말, 남자는 행동
사랑의 표현 방식은 남녀에 따라 다르다. 여자는 마음을 말로써 표현하는 것에 능숙하기도 하고 남자로부터 배려나 걱정의 말에 의해 자신을 향한 남자의 애정을 확인한다. 남자는 '말로 안 해도 알고 있지?' '말로는 무슨 말을 못 해'로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행동으로 나타는 경우가 많은 것이다.
3) 여자는 공감, 남자는 해결
사귀고 있으면 싸움이나 다툼은 있는데 해결 방법도 남녀가 차이가 있다. 자신의 마음을 말하면서 정리하는 여자의 경우는 싸움에 이르게 된 경위나 그때의 마음을 알아서 공감해 주길 바란다. 그것에 비해서 흑백을 가리고 싶어 하는 남자는 싸움에 이르게 된 이유와 해결책을 찾는다.
4) 다른 이성에 대한 관심
여자는 교제를 하면 남자 친구 외의 남자에게는 관심이 끓지 않지만 남자는 예쁜 여자가 있으면 본능적으로 쳐다보게 된다. 반한 게 아니라 단지 자신도 모르게 한눈을 파는 것뿐이니 그다지 깊게 생각하지 않도록 한다.
5) 감점 방식인가 가점 방식인가
여성은 감점 방식이고 남자는 가점 방식이다. 여자는 교제하는 순간은 앞으로의 남친과의 망상 등에 빠져 '최고의 남자 친구'라고 생각하여 앞으로의 것을 기대하게 된다. 마음이 가는 곳을 충분히 확인하고 100점부터 시작하기 때문에 기대에서 벗어나는 부분에 실망하여 감점을 해간다. 그것에 비해서 남자는 거의 외모로 판단한 후 사귀기 시작하기 때문에 내면적인 것에 관해서는 0점부터 시작하기 때문에 가점 방식인 것이다.
6) 바람을 피우는 원인의 차이
여자는 '외로우니까' 남자는 '본능적으로' 새로운 만남을 추구한다. 앞서 서술한 대로 여자는 100점의 남친부터 시작해서 나쁜 점만 눈에 띄거나 보살펴주지 않거나 하면 점점 마음에 구멍이 생겨 그 구멍을 다른 누군가로 채우려고 한다. 남자는 여자에는 별로 불만이 없더라도 마음에 드는 여자를 쫒고 싶어 하는 헌터와 같은 본능에서 바람을 피운다.
3. 결혼에 대한 남녀의 연애관
교제 기간에 길어질수록 결혼을 의식하게 되는 것은 아닐까? 여기에서는 결혼에 대한 남녀의 연애관에 관해서 두 가지를 설명한다.
1) 결혼에 대한 적극성의 차이
여자는 연애의 골은 결혼이라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애인을 고르는 단계에서 결혼을 염두에 둔다. 주위의 친구의 영향이나 장래의 아이 등에 대해서도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결혼에는 적극적이다. 그것에 비해 남자는 '결혼과 연애는 별개'라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자신이 결혼하고 싶다고 생각하게 되는 나이가 될 때까지는 결혼에는 소극적이다.
2) 여자는 자극, 남자는 안정을 추구한다.
여자는 연애에 대해서 자극을 추구한다. 자극이 없는 연애는 지루하고 무언가 부족함을 느끼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결혼 후더라도 서프라이즈 등 두근두근 가슴이 뛰는 이벤트를 원하는 것이다. 남자는 결혼 후는 정신적으로 안정된 편안함을 얻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 밖과 안에서 보이는 모습은 다르기 때문에 솔직한 자신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것에 기쁨을 느낀다. 그렇기 때문에 느긋하게 쉴 수 있는 고향집 같은 편안하게 있을 수 있는 장소를 추구한다.
4. 남녀의 연애관의 차이를 극복할 수 있는 요령 3가지
남녀의 연애관의 차이는 어쩔 수 없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그것을 어떻게 해서 극복할 수 있는가가 중요하다. 여기에서는 남녀의 연애관의 차이를 극복할 수 있는 3가지 요령에 대해서 알아본다.
1) 연애관의 차이를 이해한다.
동성끼리에서도 다양한 성격의 사람이 있기 때문에 성별이 다르면 사고방식이나 가치관이 다른 것은 당연한 것이다. 남녀 특유의 가치관의 차이를 이해해 두면 다퉜을 때나 상대방에게 화가 났을 때도 차분해질 수 있다.
1) 불만이 폭발하기 전에 자주 대화한다.
평소부터 불만이나 스트레스를 쌓아두지 않기 위해서 정기적으로 찬찬히 서로 대화를 하는 것은 중요하다. 세세한 불만이 쌓이고 쌓여 한번에 폭발해서 헤어지는 경우는 여자에게 자주 있다. 상대방이 생각하고 있는 것을 전부 알 수 있는 방법이 없듯이 "말 안 해도 이해해 달라'는 것으로는 상대방에게 이해를 받을 수 없다.
2) 둘의 골을 정한다.
두 사람의 골을 알 수 없다면 곧바로 대화를 하도록 한다. 향해가는 골이 다른 상태라면 상대방을 이해할 수 없거나 어긋하는 경우가 많아지거나 한다. 골을 정하면 다툼이나 불만이 있더라도 앞으로 골을 향해서 어떻게 해야 할지를 생각하면 부족한 부분이 명확하게 되기 때문에 서로가 행동으로 옮기기 쉬워진다.
5. 마무리
서로의 연애관을 이해해 두면 상대방에 대해서 더 잘 이해할 수 있어 싸웠을 때도 차분히 대화할 수 있다. 그렇지만 이것은 모든 남녀에게 해당하는 것은 아니다. 남자 친구의 생각을 충분히 듣고 확실히 받아들인 후에 자신의 생각을 상대방에게 잘 전달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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