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사랑을 하면 좋아하는 사람을 생각하는 것만으로도 두근두근 가슴이 뛰거나 불안해지거나 하는 등 다양한 감정이 끓어오른다. 이 글에서는 20~40대의 남녀에게 남녀에게 짝사랑 중에 밝고 행복한 기분에 맞는 팝송과 짝사랑 중에 애틋한 기분에 맞는 팝송 중에 대표적인 명곡을 소개한다.
순서
1. 짝사랑의 밝고 행복한 기분에 다가오는 팝송
2. 짝사랑의 애틋한 마음에 심금을 울리는 팝송
3. 마무리
1. 짝사랑의 밝고 행복한 기분에 다가오는 팝송
1) Call Me Maybe
사랑하는 두근거림이 전해오는 Carly Rae Jepsen의 곡이다. 만난 지 얼마 되지 않은 첫눈에 반한 상대에게 '전화해라'라고 자신이 전화번호를 건넨다. 남녀 관계없이 좋아하게 된 타이밍을 놓치지 않고 적극적으로 애정 공세를 하는 용기도 필요할지도 모른다.
2) I Want To Hold Your Hand
발표된 지 50년 이상된 지금도 사랑받고 있는 The Beatles의 명곡이다. 친구이상 연인미만의 애매한 관계로부터 '한발 나아가고 싶다'라고 결의하고 사랑을 고백하는 신을 표현하고 있다. '너의 손을 잡고 고백을 하고 싶다' '좋아하니까 연인 되어 주면 좋겠다'라는 스트레이트한 마음에 감정이 동요된다.
3) Girlfriend
처음부터 분위기가 업되는 Avril Lavigne의 대표곡은 듣기만 해도 마음이 밝아지는 곡이다. 상대를 너무 좋아해서 '당신의 연인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 '언제 헤어지는가?' '정말 나를 좋아하지 않는 거지' '내가 연인이 되어줄게' 등 맹렬히 어필하는 모습이 왠지 미워할 수 없는 강렬한 짝사랑의 노래이다.
4) Bad Day
캐나다 출신의 뮤지션 Daniel Powter에 의한 미디엄 템포의 발라드이다. '오늘은 나쁜 날이 아니라 우연히도 운이 좋이 않는 날이기 때문에 무리하지 말고 가자'라는 따뜻한 위로를 느끼게 해 준다. 진솔한 가사는 물론 흥얼거리기 쉬운 멜로디도 인상적이다.
5) You Can't Hurry Love
Phil Collins가 리메이크한 솔뮤직이다. 곡 중에 멋진 사랑을 할 수 있도록 '엄마'가 다양한 어드바이스를 하지만 언제까지 기다려야 하는지 정말 연애를 할 수 있을지와 같은 답답한 마음이 대중적으로 그려져 있다.
6) Crazy In Love
부부인 Beyonce ft. JAY Z의 콜라보 곡으로 인트로를 들으면 아는 사람도 많을 것이다. '당신 때문에 내가 이상해지니 나를 어떻게 해 봐줘'라고 사랑에 농락당하는 심정이 섬세하게 그려져 있다. 비욘세와 절묘하게 주고받는 제이지의 랩에도 조목 해보도록 한다.
7) Emotions
Mariah Carey의 하늘을 찌를듯한 하이톤의 목소리와 풍부한 표현력으로 가사의 한 구절 한 구절이 가슴에 울린다. '하늘보다도 높게 사랑보다도 깊을 정도로 당신이 나의 마음을 흔든다라는 주체할 수 없는 듯한 행복이 가사 곳곳에 새겨져 있다. 짝사랑이나 사귀기 시작했을 때와 같은 풋풋한 마음을 맛볼 수 있는 노래이다.
8) Happy
리드미컬한 사운드로 듣고 있는 사이에 기분이 업되는 Pharrell Williams의 히트곡이다. 남에게 무슨 말을 듣더라도 자신의 행복은 자신이 붙잡아야 한다라는 가사의 부분도 공감을 부른다. 발표된 지 10년 정도 지났지만 지금도 빛이 바래지 않는 명곡이다.
9) What Makes You Beautiful
One Direction의 곡으로 5명의 하모니와 상쾌한 멜로디로 좋아하는 여자에게 사랑하는 마음을 노래한다. 네가 알아차리지 못하는 매력을 알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 그대로의 네가 좋다는 뉘앙스의 가시에 심쿵하게 되는 것은 틀림없다. 순수하고 달콤한 그러한 청춘 시절과 링크되는 곡이다.
2. 짝사랑의 애틋한 마음에 심금을 울리는 팝송
1) Shape of You
Ed Sheeran의 히트곡으로 몇 번이고 'I'm in love with your body 너의 몸(너의 모든 것)에 푹 빠져 있다 '라고 매우 솔직한 뉘앙스의 가사가 나온다. 바에서 첫눈에 반한 상대와 사귀고 싶다, 더 깊은 관계로 발전하고 싶다는 직접적인 메시지가 연애를 갈망하는 청춘 시대를 느끼게 해주는 곡이다.
2) It's My Life
이것이 나의 인생이라는 본조비의 영혼을 느끼게 해주는 곡이다. 가사에 나오는 토미와 지나는 대표곡 livin' on prayer에도 역경에 굴하지 않고 열심히 살아가는 커플로서 등장한다. 두 사람처럼 힘을 내어 살아가는 사람에게 보내는 응원곡으로서도 불려지고 있으며 듣는 사람에게 용기를 가져다준다.
3) Baby!
Ariana Grande가 노래하는 이 곡은 사랑하지만 잘 표현하지 못하는 짝사랑만의 애절한 가사를 읊조린다. 곡 중에 몇 번이나 나오는 Baby라는 호칭이 사실은 가장 최고의 애정표현일지도 모른다. 최선을 다해 사랑을 전하려고 하는 마음이나 말로 나타내는 것의 소중함과 어려움을 가르쳐 준다.
4) I Just Called To Say I Love You
전 세계에서 사랑받고 있는 Stevie Wonder의 대표곡이다. 이 곡이 발표되었는 1980년대는 일반전화가 주된 연락 수단이었다. 상대방의 집에 전화하면 연락을 받지 않거나 다른 가족이 전화를 받거나 하는 경우도 있던 긴장감 속에서 그래도 'I just called to say I love you 너를 사랑한다고 말하고 싶어서 전화했다'라는 정열적인 마음의 가슴을 적셔준다.
5) Someone Like You
영국의 여성 싱어인 Adele의 실제 경험이라고 알려져 있는 실연의 노래이다.'헤어진 연인이 다른 사람과 결혼했다고 들었다'라는 절망의 마음이나 '당신과 같은 새로운 상대를 찾겠다'라는 미련과 갈등이 아플 정도로 전해지는 곡이다. 피아노 선율의 멜로디와 아델의 아름답고도 힘 있는 가성이 압권으로 듣는 사람의 눈물을 훔친다.
6) The Scientist
헤어진 연인과 다시 시작하고 싶은 마음을 노래하는 영국은 록밴드 Coldplay의 러브 송이다. 타이틀의 과학자처럼 연애나 상대의 마음을 분석했지만 결국은 이루어지지 않은 사랑. 어딘가 애절함이 묻어 있는 심플한 피아노 선율에 포기할 수 없는 마음을 구구절절이 노래한다.
7) Imcomplete
비교적 밝은 이미지의 Backstreet Boys의 곡 중에서도 한 획을 긋는 실연의 노래이다. 연인과 헤어져서 나의 마음이 허전하다는 상실감과 사귀었을 때의 즐거웠던 날들에 대한 추억을 담은 리얼한 가사가 멜로디와 조화되어 눈물 없이는 들을 수 없는 슬픈 노래라 할 수 있다.
8) Umbrella
엄브렐라의 렐라를 연호하는 후렴구가 인상 깊은 Rihanna의 대중적인 R&B이다. 비를 역경, 우산을 역경으로부터 보호하는 것, 태양을 미래로 예를 들어 둘이서 함께 쓰는 우산처럼 끝까지 계속 함께 있으려고 하는 두 사람의 강한 정을 표현하고 있다. 무슨 일이 있더라도 나는 당신의 편이라는 진정한 사람을 노래하는 로맨틱한 러브송이다.
9) Lonely Together
Avicii ft. Rita Ora의 곡으로 친구로도 연인으로도 되지 않는 것은 알고 있어도 당신을 포기하지 않을 것이다는 마음이 담겨있다. 상대와의 관계는 명확하게 그려져 있지 않지만 '그래고 만나고 싶다'는 강한 결의가 그려져 있는 노래이다.
10) Shape Of My Heart Breeak
내 마음의 형태를 의미하는 Backstreet Boys의 곡으로 연인에 대한 반성의 마음을 대중적으로 그려내고 있다. 진심이기 때문에 아무리 볼품없어도 욕심도 자존심도 버리고 '지금까지의 잘못은 다시는 반복하지 않겠다' '지금의 모습을 봐주었으면 좋겠다'라는 진솔한 모습에 마음이 에리는 사람도 많이 있을 것이다.
3. 마무리
짝사랑이라고 하더라도 사람을 좋아하게 되는 것은 매우 멋진 일이다. 자신이 가슴에 품고 있는 짝사랑에도 여러 가지 상황들이 존재할 것이다. 이글에서 소개한 곡 중에서 자신이 공감할 수 있는 곡을 발견한다면 꼭 들어 보도록 한다.
함께 읽으면 좋은 글
'사랑'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여자가 남자에게 고백 편지(러브레터) 쓰는 팁 (0) | 2023.05.03 |
---|---|
이성에게 첫인상을 좋게 하는 방법 (0) | 2023.05.02 |
기념일을 챙기지 않는 남자의 심리 (0) | 2023.04.30 |
범띠(호랑이띠) 남자의 성격과 연애 성향 (0) | 2023.04.29 |
권태기를 극복하는 방법 (0) | 2023.04.28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