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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회식 자리에서 언제나 옆에 앉는 남자

by staunch 2023. 1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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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남자가 회식 등에서 언제나 옆에 앉는다면 자신을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매우 신경이 쓰이게 된다. 그 상대가 조금은 이성으로서 신경이 쓰이는 남자라면 괜찮지만 전혀 아무렇게도 생각하고 있지 않은 사람이라면 기분이 별로일 수도 있다. 그래서 회식 자리 등에서 언제나 옆에 앉는 남자의 심리에 대해서 파헤쳐 본다.

 

1. 연애 감정이 있어서 회식 등에서 옆에 앉으려고 한다.

회식 등에서 항상 옆에 앉는 남자의 심리로서 가장 많은 것이 역시 좋아하기 때문에 항상 가까이에 있고 싶어 하는 것이다. 좋아하기 때문에 항상 옆에 앉음으로써 호감을 여자에게 보이고 싶어 하는 심리이다.

 

만약 당신도 그 남자를 좋아한다면 조금 더면 연애 관계로 발전할 수 있다. 식사 등을 제안해서 두 사람의 사이를 깊게 만들어 보도록 한다. 그 남자를 그다지 잘 알지 못하지만 어느 정도는 좋은 인상을 가지고 있는 경우는 우선 조금씩 대화를 나눠보는 것부터 시작해 보도록 한다. 남자는 여자에게 호감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말을 걸어주면 매우 기뻐할 것이다. 처음에는 가볍게 대화를 해보고 자신에 맞는 사람인지 어떤지를 판단한 후에 맞는 것 같으면 우선은 친구사이부터 시작해 보도록 한다. 카톡이나 문자 등을 사용해서 사생활에서도 자주 대해봄으로써 사이가 좋은 연인관계가 될 수 있다.

별로 좋아하지 않는 타입인 경우는 조금씩 거리를 두도록 한다. 회식에서는 누군가 다른 사람의 옆으로 피난하도록 한다. 자신으로부터 거리를 두게 되면 남자는 '민폐였구나'라고 느끼게 되는 경우가 많다. 그렇지만 거리를 두어도 집요하게 달라붙는다면 최악의 경우 스토커가 되는 경우도 있다. 그때에는 주위의 사람의 협력을 받아서 남자를 주위에 서성대지 않도록 한다. 또한 스토킹을 방지하기 위해서도 회식 등의 단계에서 거리를 두는 것이 중요하다.

 

2. 신경을 쓰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회식에서 옆에 앉는다.

이 여자가 옆에 있으면 별로 신경을 쓰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회식이 즐겁다고 생각하여 남자는 여자의 옆에 앉는 것이다. 이 심리는 특히 그다지 연애를 하지 않는 사람 속칭 초식계라고 불리는 남자에게 많다고 할 수 있다.

 

이러한 타입의 남자가 옆에 앉는다면 아직 확실히 좋아한다는 감정을 가지고 있는 경우는 적지만 이성으로서 호감은 품고 있다고 볼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언제나 옆에 앉는 남자에게 이성으로 끌리는 마음이 있다면 이것을 계기로 두 사람의 사이를 좁혀 가도록 한다. 이른바 초식계 남자는 그다지 연애를 하지 않지만 연애 자체를 하고 싶지 않은 것은 아니기 때문에 당신의 태도에 따라 연애 관계로 발전할 수도 있다. 신경을 쓰지 않아도 되는 사이까지 진행되어 왔다면 서로가 앞으로 한발 다가서는 것만으로도 연인이 되는 것은 충분히 가능하다.

 

이런 타입의 남자와 연애 관계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서서히 사이를 좁혀가는 것이 중요하다. 갑자기 사이를 좁혀가려고 하면 상대는 놀란 나머지 거리를 두려고 할 수도 있다. 따라서 처음에는 연애와는 전혀 관계가 없는 대화를 많이 해서 친구 사이가 되도록 한다. 그런 다음 둘이서만 식사를 하러 가는 등 연애 관계로 발전하기 위한 행동을 취해보는 것이 좋다. 

 

반대로 만약 전혀 이성으로서 관심이 없거나 옆에 앉는 것이 싫다면 자연스럽게 조금씩 거리를 두도록 한다. 예를 들어 우선 그 사람을 먼저 앉게 한 후 자신은 다른 장소에 앉도록 한다. 또는 옆에 앉는다면 도중에 전화나 화장실 등을 이유로 자리를 비운 후 돌아올 때는 다른 장소에 앉도록 한다. 그렇게 하면 남자는 자신을 피한다는 것을 눈치채고 그 이상 접근하지 않을 것이다.

 

3. 회식 후에 작업을 걸어보려고 생각하고 있다.

숫자는 적다고 할 수 있지만 회식 등에서 자주 옆에 앉는 남자 중에는 '회식 후에 작업을 걸어봐야겠다'는 자체가 목적인 경우가 유감스럽지만 있다.

 

이러한 남자는 주위로부터 '저 남자는 여자관계가 칠칠하지 못하다'라고 경계를 받고 있거나 쓸데없는 스킨십을 해온다든지 술을 무리하게 마시게 해서 취하게 하려고 하기 때문에 금방 알아차릴 수 있다. 회사의 부하나 동기라면 금방 뿌리칠 수 있지만 귀찮은 것이 그 남자가 회사의 상사인 패턴이다.

회사의 상사라면 '가족이 걱정하기 때문에 집에 빨리 가야 한다'라고 회식 등으로부터 빨리 돌아가도록 한다. 또는 '술은 체질에 맞지 않아서 마시지 못한다'라고 말하고 술을 마시지 않고 이성을 유지하도록 해서 항상 상사로부터 도망갈 수 있는 태세를 만들도록 한다. 지나치게 매번 같이 집요해서 업무에 지장을 줄 정도라면 성희롱에 해당하기 때문에 직장 내 성희롱 상담소에 상담해 보는 것도 고려하도록 한다.  

 

4. 같은 취미를 가지고 있고 이야기하고 싶어 하기 때문에 옆에 앉는다.

취미의 이야기를 하고 싶어 하기 때문에 옆에 앉는 남자도 있다. 특히 서브컬처를 좋아하는 남자는 같은 취미를 가지고 있는 사람과 이야기하고 싶어 하는 경향이 강하다.

 

그렇기 때문에 회사에서 자신과 같은 취미의 굿즈를 조용히 사용하고 있는 여자를 발견하면 남자는 꼭 이야기를 나눠보고 싶다고 생각해서 회식 등에서 옆에 앉는 것이다. 하지만 옆에 앉는 것까지는 할 수 있지만 부끄러워서 좀처럼 스스로 말을 꺼내지 못하는 남자도 많이 있다. 혹시라는 생각이 든다면 스스로 넌지시 그 취미의 굿즈를 보여줌으로써 같은 취미의 동료를 만들 수 있다.

 

이 경우 서로 동일한 취미의 동료의식이 강해서 연애 관계로는 발전하지 않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특히 회사에서 같은 취미를 가지는 동료를 만듦으로써 매일 회사에 가는 것이 즐겁게 되어 취미도 일도 둘 다 잘 진행되는 경우가 있다. 연애 감정은 없을 것 같고 그다지 대화를 해본 적이 없는 남자가 옆에 앉는다면 취미가 같은지 어떤지를 살펴보도록 한다.

 

5. 회식 자리에서 옆에 앉는 남자의 심리를 파악하도록 한다.

회식 등에서 항상 옆에 앉는 남자의 심리에 대해서 파헤쳐 보았다. 옆에 앉는 남자의 대부분은 여자에게 호감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만약 당신이 그 남자를 좋아한다면 자신이 먼저 호감을 전함으로써 금방 연인 관계로 발전할 수 있다. 단 그다지 그 남자를 좋게 생각하고 있지 않는 경우는 바로 거리를 두도록 해서 자신을 지키도록 한다. 좋아하는 남자가 옆에 자주 있어 주는 것은 연인 관계가 될 큰 기회라고 할 수 있다. 이 기회를 놓치지 않도록 해서 사랑을 쟁취하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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