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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꼼꼼한 사람의 특징

by staunch 2024. 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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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살아가다면 보면 꼼꼼한 성격을 가진 사람을 만나게 된다. 무언가를 할 때에 대충대충 하는 성격을 가진 사람은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성격이 꼼꼼함일 것이다. 일반적으로 꼼꼼하다는 것은 장점으로서 좋은 평가에 해당된다. 확실히 꼼꼼함에는 플러스적인 면이 적지 않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마이너스적인 면도 있다. 이글에서는 그 양면으로부터 꼼꼼한 사람에게 공통되는 특징을 소개하고자 한다. 

 

1. 글씨가 예쁘다.

처음으로 꼼꼼한 사람의 가장 알기 쉬운 특징을 소개한다. 그것은 글씨가 예쁘다는 것이다. 그렇다고 하더라도 반드시 달필이라는 것은 아니다. 꼼꼼한 사람 중에는 글씨가 예쁘다고 도저히 말할 수 없는 자신만의 특유의 글씨체를 가지고 있는 사람도 있다. 그러나 글씨 모양의 좋고 나쁨에 관계없이 꼼꼼한 사람은 글자롤 정성 들여 적는 습관이 있기 때문에 결국 보기 쉬운 깨끗한 글씨가 된다고 할 수 있다. 단지 글자가 예쁜 것만은 아니다. 공책이든 편지든 정성 들여 정돈되게 글자를 쓰기 때문에 매우 읽기 쉬운 글자체가 된다. 그 특징은 작은 메모에도 잘 나타난다. 흘려 쓰는 메모라고 하더라도 꼼꼼한 사람이 적으면 누구 읽어도 읽기 쉬운 글자가 된다. 이렇듯 꼼꼼한 사람은 한 글자 한 글자에 정성을 다해서 글자를 써가기 때문에 글씨체의 모양에 상관없이 반듯한 글자를 적게 되는 것이다.

 

2. 업무를 치밀하게 하고 정성 들여한다.

업무나 가사를 할 때 치밀하고 정성 들여한다는 것도 꼼꼼한 사람의 플러스적인 면이다. 세세한 곳까지 신경을 쓰기 때문에 미스는 당연 적어진다. 단 그만큼 업무의 스피드는 느려지기 십상이다. 그렇기 때문에 시간제한이 있는 업무가 시간 내에 끝나지 않는 경우도 종종 발생한다. 조금 페이스가 늦다는 자각을 하더라고 꼼꼼한 사람은 업무를 대충대충 해나갈 수 없다. 그렇기 때문에 업무가 늦어진다는 것을 예상하면서도 업무의 데드라인을 맞추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3. 청결함은 좋아하고 정리 정돈을 잘한다.

꼼꼼한 사람에게는 청결을 좋아한다는 공통점이 있다. 무엇이든지 간에 깔끔하게 정돈된 형태로 해두지 않으면 마음이 편치 않다. 그러한 성품이 자연스럽게 자기 자신을 청결하게 하는 것이다. 결벽증과는 다르기 때문에 청결함에 과도한 신경을 쓰는 일은 없다. 상식적인 범위 내에서 깨끗하게 해 놓는 것을 좋아하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항상 몸단장에 신경을 쓰는 특징도 있다. 더욱이 자기 자신만이 아니라 자신의 주위의 것에 대해서도 마찬가지로 신경을 쓰기 때문에 집에서도 직장에서도 어디에서든 정리 정돈을 소홀히 하지 않는다. 책상 등 자신의 영역 내는 물론이고 그렇지 않은 곳까지 정리를 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고 할 수 있다.

 

4. 융통성이 없고 고정관념에 휘둘리게 된다.

꼼꼼한 사람에게는 융통성이 없다는 마이너스적인 측면도 있다. 무엇이든 확실하게 제대로 하지 않으면 마음이 내키지 않는 성격이기 때문에 사물을 정형화된 틀에 맞춰서 생각하는 경향이 강하다고 할 수 있다. 이것은 이래야만 한다든지 이것은 이렇다는 고정관념에 휩싸여 있는 것이 꼼꼼한 사람의 마이너스적인 면이라고 말해도 좋을 것이다. 사물을 받아들이고 생각하는 방법이 정해진 틀에 박혀 있기 때문에 그 행동도 하나의 패턴이 되기 십상이다. 변화나 모험을 선호하지 않고 스스로 결정한 형태라는 것을 지키려고 하는 것이 꼼꼼한 사람이라고 할 수 있다.

 

5. 스트레스를 느끼기 쉽다.

꼼꼼한 성격의 사람은 모든 것이 확실하게 제대로 정돈되어 있지 않으면 마음이 편하지 않게 느낀다. 예를 들어 자신이 적은 글자가 조금이라도 삐뚤어졌다거나 입고 있는 옷이 조금이라도 더러워지면 그것이 신경에 거슬리게 된다. 그러한 신경에 거슬리는 것을 간단하게 고칠 수 있다면 문제는 없다. 그러나 그렇지 않은 케이스가 적지 않다고 할 수 있다. 옷의 얼룩을 지울 수 없는 채로 업무를 계속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경우도 당연히 있는 것이다. 그러면 그러한 것이 신경에 쓰여 큰 스트레스를 느끼게 된다. 보통 사람이라면 신경을 쓰지 않는 것을 신경 쓰고 불필요한 스트레스를 스스로 만들어 버리는 것이 꼼꼼한 사람의 마이너스적인 특징이 되는 것이다.

6. 꼼꼼한 성격인 사람의 특징을 파악하고 마이너스 적인 면은 개선해 가도록 한다.

이 글에서는 꼼꼼한 성격의 사람이 가지고 있는 공통적인 특징에 대해서 살펴보았다. 꼼꼼한 사람의 특징으로 가장 알기 쉬운 것이 바로 글씨가 반듯하다는 것이다. 이것은 글씨체의 모양이 단지 예쁘다는 것이 아니라 한 글자 한 글자를 정성 들여 쓴다는 것을 의미한다. 따라서 누가 읽더라도 알기 쉬운 글씨체가 된다가 할 수 있다. 두 번째로 꼼꼼한 사람은 업무를 정성껏 치밀하게 한다. 세세한 부분까지 신경을 쓰기 때문에 업무에 있어서의 실수는 적지만 너무 꼼꼼하게 신경을 쓰는 나머지 업무의 마감을 맞추지 못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 세 번째로 꼼꼼한 사람은 청결하고 깔끔함을 좋아한다. 자기 자신은 물론이거니와 자신의 주위의 곳까지 정리 정돈을 철저히 해서 청결함을 유지하려고 한다. 네 번째로 성격이 꼼꼼한 사람은 융통성이 부족하여 고정관념에 휩싸인다는 특징이 있다. 변화와 모험을 꺼려하여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것을 선호하지 않고 행동 또한 하나의 정형화된 패턴으로 나타나는 경향이 강하다. 마지막으로 꼼꼼한 성격의 사람은 스트레스를 느끼기 쉽다는 특징이 있다. 모든 것을 제대로 정리 정돈해놓지 않으면 신경을 쓰게 되고 상황에 따라서는 불필요한 스트레스를 스스로 만들게 되는 경우도 있다. 이상과 같이 꼼꼼한 성격의 사람이 가지고 있는 특징에는 플러적인 면과 마이너스적인 면이 동시에 존재한다고 할 수 있다.. 대부분의 상황에서 긍정적인 특징이 돋보이지만 꼼꼼한 성격 때문에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느끼기 쉽다는 마이너스적인 면도 있다. 스스로 꼼꼼한 성격이라는 자각이 있는 사람은 마이너스 적인 면의 개선을 위해서 참고해 보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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