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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적게 먹는 소식하는 사람의 특징

by staunch 2024. 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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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요즈음 소식이 가져다주는 건강상의 효과에 대해서 심심치 않게 접할 수 있다. 하지만 아직 세상에는 많이 먹는 사람이나 편식하지 않고 먹는 것이 좋다고 인식되는 풍조가 여전히 존재한다. 한편 원래부터 적게 먹는 소식을 하는 사람이 적지 않게 있다. 이와 같이 소식을 하는 사람은 왜 적게 먹으며 어떠한 특징을 가지고 있는 것일까? 따라서 이 글에서는 이와 같이 적게 먹는 소식하는 사람의 특징에 대해서 소개하고자 한다.

 

1. 마른 체형이다.

적게 먹는 사람은 결과적으로 마른 체형의 사람이 많다. 그것은 큰 체형이면 행동할 때에 그만큼 많은 에너지를 소비하지 않으면 안 되기 때문에 에너지를 식사로부터 섭취하는 경우 아무래도 먹는 양이 많아지게 된다. 말랐다는 것은 체중이 가볍고 몸을 움직일 때 에너지의 소비량이 적다는 것이다. 마른 체형은 연비가 좋은 체형이라고 말할 수 있다. 따라서 적은 음식의 섭취량으로도 무리 없이 생활에 필요한 활동을 충분히 해낼 수 있는 것이다  

 

2. 꼭꼭 씹어 먹는다.

어릴 때부터 식사 중에 부모로부터 '꼭꼭 씹어 먹어라'는 말을 듣고 자란 사람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어른이 되고 난 후에도 이것을 실천하고 있는 사람은 어느 정도 될까? 적게 먹는 사람은 부모로부터 듣고 자란 식사 때의 주의 사항이 습관으로 몸에 배겨서 그것을 계속 지키고 있을 뿐일지도 모른다. 음식을 꼭꼭 씹어 먹음으로써 뇌가 활성화되어 있는 것 외에도 위에 가해지는 부담도 경감해서 타인보다도 포만중추가 자극되어 적은 양으로도 포만감을 얻는 것이다.

 

3. 목소리가 크지 않다.

적게 먹는 사람은 그다지 큰 소리를 내지 않는 사람이 많다. 이것은 불필요한 에너지를 사용하지 않음으로써 칼로리 소비량을 억제하고 있는 것이다. 목소리기 작은 사람은 패기가 없다고 이야기되기도 하지만 말할 때에 중요한 것은 목소리의 크기가 아니라 상대에게 자신의 의도가 전달되는가 아닌가이다. 필요 최소한의 에너지로 자신의 의사 전달을 무난히 처리함으로써 효율 있게 에너지를 사용하고 있는 것이다.

 

4. 성공한 사람이 많다.

적게 먹는 소식가에는 성공한 사람이 많다는 이야기도 있다. 예를 들어 아이폰을 창조해 낸 스티븐 잡스, 오마바 대통령, 개그맨 김국진과 작곡가 김태원 등도 소식을 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단지 먹을 시간이 부족할 정도로 바쁘다는 것도 생각해 볼 수 있지만 음식을 적게 먹는 그들은 모두 야무지고 자신들의 실제 나이에 비해서 젊은 인상을 받을 수 있다. 인간의 기본 욕구인 식욕을 절제할 수 있다는 것은 그만큼 의지가 강하다고 할 수 있는데 이러한 강한 의지가 성공의 밑거름이 될 수 있는 것이다.

 

5. 위가 약하다.

체질적으로 위장이 약하기 때문에 적게 먹을 수밖에 없는 사람도 있다. 이런 경우는 음식을 많이 먹으면 소화시킬 수 없어 배가 아파오는 경우도 있고 육류나 튀김 등과 같은 기름이 많은 음식을 너무 많이 섭취하여 위가 더부룩해지는 경우도 있다. 한국인에게는 위장이 약한 사람이 많다. 건강한 식사를 선호하는 한국의 식문화도 위를 보호하기 위한 한국인의 지혜일지도 모른다.

 

6. 먹는 속도가 느리다.

적게 먹는 사람은 단지 먹는 속도가 느릴 가능성도 있다. 다른 사람과 식사를 할 때는 같이 먹고 있는 사람의 스피드에 맞춰주지 않으면 안 될 것 같은 마음이 누구나 든다. 자신만 먹는 속도가 느리면 상대에게 신경을 쓰게 만들 수도 있기 때문에 주문을 하는 단계에서 일부러 양이 적은 음식을 골라서 주문하는 경향이 있다. 그렇게 되면 자동적으로 먹는 양이 적어지고 소식을 하게 되는 것이다.    

       

7. 배가 부를 때까지 먹는다는 발상 자체가 없다.

요즈음 간헐적 단식 등 음식이 섭취를 확 줄이는 식단이 유행을 하고 있다. 이것은 음식 섭취를 줄이거나 간헐적으로 음식 섭취를 하지 않음으로써 건강을 유지하는 방법이다. 적게 먹는 사람은 포만감을 느끼지 전에 숟가락을 놓고 식사를 마치는데 다른 사람과 달리 배가 부를 때까지 먹는 법이 없다. 이것은 무의식 중에 배가 부를 때까지 먹음으로써 몸에 부담이 가서 건강을 해치는 것을 피하고 있는 것일 수도 있다.

 

8. 적게 먹는 사람의 특징을 파악하고 자신의 식생활을 되돌아보도록 한다.

이 글에서는 평소에 적게 먹는 소식하는 사람의 특징에 대해서 살펴보았다. 먼저 적게 먹는 사람은 마른 체형의 사람이 많다. 마른 체형의 사람은 활동량에 따른 에너지 소비도 적기 때문에 작은 음식의 섭취량만으로도 필요한 활동에 제약이 따르지 않는다. 둘째로 꼭꼭 씹어서 먹는 사람은 적게 먹는 경향이 있다. 이것은 음식을 꼭꼭 씹는 사이에 포만중추가 자극되어 적은 음식량에도 포만감을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셋째로 소식을 하는 사람 중에는 목소리가 적은 사람이 많다. 이런 사람은 불필요한 에너지 소모를 자제함으로써 칼로리 소비를 억제하고 있기 때문에 음식의 섭취량도 소량으로 충분하다. 넷째로 적게 먹는 사람 중에는 성공한 사람이 많다. 인간의 기본 욕구인 식욕을 절제할 수 있을 만큼 강한 의지를 가지고 있다고 할 수 있는데 이러한 강한 의지가 그들을 성공으로 이끄는 열쇠인 것이다. 다섯째로 적게 먹는 사람 중에는 위가 약한 사람이 많다. 이러한 사람은 자신의 약한 위를 보호하기 위해서 적게 먹을 수밖에 없는 것이다. 여섯째로 음식을 섭취하는 속도가 느린 사람도 적게 먹는 사람 중에 많다. 특히 타인과 식사를 할 때 음식을 먹는 속도가 느리면 같이 먹는 사람에게 폐를 끼칠 수도 있어 적은 양의 음식을 주문해서 먹게 된다. 이로 인해 자연스레 소식을 하게 되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적게 먹는 사람에게는 배가 부를 때까지 먹는다는 발상 자체가 없을 수도 있다. 이런 사람은 무의식 중에 소식을 통한 건강 관리를 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이상과 같은 특징들이 적게 먹는 사람들에게 나타난다. 소식은 건강하게 살아가기 위해서 효과가 있다는 것이 알려져 왔다. 소식하는 것을 의식함으로써 생활 습관병을 예방하고 면역력을 향상하거나 암의 예방으로도 이어진다는 과학적 효과까지 밝혀졌다. 단식이나 채식 위주의 요리를 먹고 있는 절의 스님 등이 장수할 수 있는 비결도 위에 부담을 주지 않는 것에 있다고 알려져 잇다. 고칼로리나 고콜레스테롤의 섭취 증에 대해서 경종을 울리고 건강 지향적인 의식이 고조되고 있는 시대에 우리는 살고 있다. 이번 기회에 자신의 식생활에 대해서 개선을 해나가는 것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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