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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마음이 차가운 사람의 특징

by staunch 2024. 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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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직장이나 학교에 혹시 이러한 사람이 있지 않은가? 포커페이스로 사람과 교류하려고 하지 않기 때문에 가까이 다가가기 힘든 사람. 이러한 사람에게는 어떻게 대하면 좋을지 알기가 힘들다. 또는 당신 자신이 누군가에게 마음이 차갑다는 말을 듣고 고민하고 있을 수도 있다. 이 글에서는 인간미가 없고 차가운 사람으로 불리는 사람의 특징을 소개하고자 한다.

 

1. 혼자 있는 것에 익숙하다.

집단행동이 서툴기 때문에 언제나 혼자서 행동을 한다. 타인에게 맞춰주는 것을 귀찮게 여긴다. 본인은 외롭다고 생각하지 않고 오히려 타인에게 신경을 쓰지 않고 혼자서 어딘가에 가기 때문에 편하다고 생각한다. 항상 누군가와 함께 행동하고 싶어 하는 타입의 사람의 입장에서 보면 이해할 수 없을지도 모르지만 단순히 사고방식이 다를 뿐이라고 할 수 있다.

 

2. 희로애락이 없다.

마음이 차가운 사람은 기본적으로 무표정이다. 희로애락이 없고 감정의 기복이 없기 때문에 무엇을 생각하고 있는지 알 수가 없다. 대화를 나눌 때도 상대방의 이야기에 반응이 옅기 때문에 대화가 좀처럼 이어지질 않는다. 당신을 싫어하는 것이 아니라 원래부터 텐션이 낮은 사람이라고 인식해 두는 것이 좋다.

3. 자기중심적이다.

자신만 괜찮다면 다른 것은 아무래도 괜찮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 대화의 내용도 자기 자랑이나 무용담 등 자신에 대한 이야기만 내뱉고 타인의 이야기를 들으려고 하지 않는다. 타인과의 교제를 정하는 것도 자신에게 있어서 이익이 되는지 그리고 손해는 없는지가 판단의 재료가 된다. 세상이 자기를 중심으로 돌아가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4. 사람이 곤경에 처해도 못 본 척한다.

보통의 사람은 다른 사람이 곤경에 처해 있으면 도와주지만 마음이 차가운 사람은 '자신에게 관계없는 것' 내지는 '연관되고 싶지 않다'라고 생각하여 아무렇지도 않게 못 본 척을 하려고 한다. 나쁜 타입의 사람이라면 타인이 실패를 하거나 곤경에 처한 모습을 보고 즐거워하는 사람도 있다.

 

5. 트라우마가 있다.

정말 다른 사람과 사이좋게 지내고 싶다는 마음이 있어도 과거에 믿었던 사람에게 배신을 당했다든지 부모와의 관계가 원만하지 못하는 등 마음에 트라우마를 가지고 있는 타입의 사람이다. 상처받는 것을 두려워해서 타인과 교류하는 것을 피하기 있기 때문에 타인이 입장에서는 마음이 차가운 사람으로 느끼게 되는 것이다. 

 

6. 타인에게 관심이 없다.

 

타인은 타인, 자신은 자신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타인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 전혀 신경을 쓰지 않는다. 이러한 타입의 사람은 자신이 인정하고 있는 사람에게는 친절하게 대하지만 그 이외의 사람에게는 엄청 차갑게 구는 경향이 있다.  

 

7. 멘탈이 강하다.

상사나 선배에게 주의를 받거나 슬픈 일이 있으면 사람은 낙담을 하게 마련이지만 마음이 차가운 사람은 강철의 멘탈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전혀 흔들리지 않는다. 혼나고 있는 와중에도 상대의 이야기를 흘려듣기 때문에 정말로 마이동풍 내지는 칼로 물 베기라고 할 수 있다. 다른 사람으로부터 꾸중을 들을 때 사실 마음속에서는 빨리 안 끝나나 하고 생각하면서 상대에 대한 욕설을 내뱉고 있을지도 모른다. 부하나 후배 중에 이러한 타입의 사람이 있다면 곤란한 경험을 할 수 있다.

8. 다른 사람과의 대화를 귀찮게 여긴다.

다른 사람과 교류하는 것이 어쨌든 귀찮기 때문에 다른 사람과 대화를 나누는 것도 귀찮게 여긴다. 수다를 떠는 사람의 곁에 있는 것은 말할 필요도 없고 회식 등에 참석하는 것도 매우 고통스럽게 여긴다. 이러한 타입의 사람은 대화는 최소한으로 충분하다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인사와 꼭 필요한 사항만 전달된다면 무리하게 커뮤니케이션을 하지 않는 편이 좋을 것이다.

 

9. 마음이 차가운 사람의 특징을 파악하고 개성의 하나로써 받아들이도록 한다.

이 글에서는 인간미 없는 마음이 차가운 사람의 특징에 대해서 살펴보았다. 마음이 차가운 사람의 특징으로써 먼저 들 수 있는 것은  혼자 있는 것에 익숙하다는 것이다. 타인에 맞춰주는 것을 귀찮게 여기기 때문에 혼자 지내는 것에 외로움을 느끼지 않고 오히려 마음 편히 느낀다. 두 번째로 마음이 차가운 사람은 희로애락이 없다. 따라서 언제나 감정의 기복이 없고 얼굴의 표정 또한 없다. 세 번째로 마음이 차가운 사람은 자기중심적인 경향이 있다. 타인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지 않고 항상 세상은 자기를 중심으로 돌아간다고 생각한다. 네 번째로 마음이 차가운 사람은 다른 사람이 처한 곤경을 못 본 척한다. 타인과 엮이기 싫은 마음이 강해서 타인의 어려움에 고개를 돌리게 된다. 다섯 번째로 마음이 차가운 사람은 마음속에 과거에 좋지 않은 경험으로 인해 무언가 트라우마를 가지고 있다. 또다시 다른 사람으로부터 상처를 받는 것이 두렵기 때문에 사람과의 교류를 꺼려하게 된다. 여섯 번째로 마음이 차가운 사람은 타인에게 관심이 없다. 타인과 자신은 별개의 인격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자신의 일에만 몰두하게 된다.  일곱 번째로 마음이 차가운 사람은 강한 멘탈을 소유하고 있다. 강한 멘탈로 인해 직장의 상사나 선배로부터 혼이 나거나 슬픈 일이 발생하더라도 여간해서는 마음이 동요되지 않는다. 마지막으로 다른 사람과의 대화를 귀찮게 여기는 경향이 강하다. 따라서 사회생활에서도 꼭 필요한 내용만을 주위 사람들과 대화하고 타인과는 항상 최소한의 커뮤니케이션만을 취하려고 한다. 이상과 같은 특징들이 마음이 차가운 사람들에게 나타난다. 마음이 차가운 사람이라고 하지만 단순히 자신과는 다른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는 사람일지도 모른다. 사람은 백 명이 있으면 백가지 다른 사고방식이 있다. 항상 다른 사람과 함께 있고 싶어 하고 대화를 즐기는 사람도 있다면 혼자 있는 것이 마음 편해 그다지 다른 사람과 교류하지 않으려고 하는 사람도 있다. 어느 한쪽이 좋고 다른 한쪽은 나쁘다는 것이 아니다. 개성의 하나로서 받아들이고 모두가 자신답게 있을 수 있는 그러한 세상이 된다면 좋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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