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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이 당뇨병 리스크를 6배 증가

by staunch 2022. 1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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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적인 리스크를 상회하는 위협으로
비만은 2형 당뇨의 발병 리스크를 증가시키는 것이 9,500명 이상을 대상으로 하는 덴마크의 대규모 연구에서 밝혀졌다. 유전적인 원인이나 건강치 못한 생활 스타일도 당뇨병 리스크를 증가시키지만 비만이 훨씬 더 심각하다고 한다.

세계에서 비만 대책이 긴급한 과제로
국제 당뇨병 연합(IDF)에 의하면 세계의 당뇨병 유병 환자수는 4억 2,500만 명에 달하고 2045년까지는 6억을 넘어선다고 예상되고 있다. 당뇨병의 대책은 국민 한 사람 한 사람뿐만 아니라 각국의 보건 정책에 있어서 크게 중요하다.

유전적이 원인, 비만, 식사나 운동 등의 건강치 못한 생활 스타일리 2형 당뇨병의 발병에 크게 연관되어 있다.

2형 당뇨병을 예방하기 위한 전략으로서 중요하게 여겨지는 것은 건강한 생활 스타일을 촉진하는 것으로 표준 체중을 유지하는 것이다. 당뇨병의 리스크가 높은 사람이라도 체중 컨트롤을 위한 생활 개선을 실행하는 것으로 발병을 막거나 늦출 수 있는 것이 많은 연구에서 밝혀졌다.

한편 생활 스타일에 의한 요인과 비만이 2형 당뇨병 리스크에 미치는 영향은 유적적인 변이에 따라 사람에 따라 다른 것도 알려져 있다. 그렇기 때문에 2형 당뇨병의 발병에 있어서 유전적 원인, 비만, 불규칙한 생활 스타일의 상호 작용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그래서 덴마크의 코펜하겐 대학의 연구팀은 노볼노루디스크 재단 기초 대사 연구 센터의 협력을 얻어 2형 당뇨병의 유전적 리스트가 비만과 불규칙한 생활 스타일에 의해 얼마만큼 강조되는지 어떤지를 조사했다.

비만인 사람에게서는 당뇨병 리스크가 5.8배로 상승
연구 팀은 덴마크 식사, 암, 건강(DCH) 연구에 참가한 평균 연령 56.1세의 남녀 9,556명을 대상으로 통계 모델링 조사를 행하였다. 삼가자의 거의 반 수(49.5%)가 평균 14.7년간의 추적 조사 중에 2형 당뇨를 발병했다.

건강한 생활 스타일로서 (1) 흡연하지 않는다. (2) 술은 과음하지 않고 중간 정도를 마신다. (3) 운동을 습관적으로 실시한다. (4) 건강한 식사를 한다라는 조건을 설정하여 3가지 이상을 실행하는 사람을 건강한 생활 스타일로 0 또는 1 밖에 실행하지 않는 사람을 불건강한 생활 스타일로 나머지를 중간적인 생활 스타일로 정의했다.

유전적인 리스트에 대해서는 2형 당뇨병과 강하게 연관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193개의 유전적 변이체를 포함하는 유전적 리스크 스코어(GRS)에 의해 평가했다.

그 결과 불건강한 생활 스타일과 비만을 둘 다 가지고 있으면 유전적 리스크오 관계없이 2형 당뇨병을 발병하는 리스크가 상승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비만의 사람에게는 표준 체중의 사람과 비교해서 2형 당뇨병의 발병 리스크가 5.8배 상승했다. 유전적 리스크나 불건강한 생활 스타일에 의한 영향은 단독으로는 적었지만 불건강한 생활스타일은 당뇨병 리스크를 20% 증가시키는 것도 밝혀졌다.

비만의 영향은 다른 리스크의 요인보다도 결정적
2형 당뇨병 리스크에 대한 비만의 영향은 다른 리스크 요인보다도 결정적이다. 2형 당뇨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체중을 컨트롤해서 비만을 해소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 또 한 번 밝혀졌다.

세포에 포도당을 주입하는 인슐린의 기능이 잘 작용하지 않게 되는 원인의 하나는 인슐린의 반응이 나빠지는 것으로 이것을 인슐린 저항성이라고 부른다. 비만이 바로 그 원인이다.
비만하게 되면 인슐린이 분비되어도 지방조직에서 나오는 유해한 물질이 간, 근육, 지방조직에서 인슐린의 반응을 나쁘게 한다.

또한 초기 단계에서는 인슐린 저항성에 의한 고혈당을 억제하기 위해서 인슐린이 과다하게 분비되는 경우가 많다. 그 상태에서는 인슐린 저항성을 인슐린의 양으로 커버하기 때문에 혈당치는 그렇게 높지 않아 당뇨병으로 진단되지 않는 경우도 많다.

그러나 인슐린이 과다하게 분비되면 고혈압이나 동맥경화 등이 진행되지 쉬워진다. 게다가 그 상태가 계속되면 인슐린 저항성이 한층 더 강해져 2형 당뇨병이 발병되기 쉬워진다.

비만을 대책하기 위해 활동적인 생활이 필요
한국인은 인슐린 분비 능력이 서구인에 비해 낮은 경우가 많다. 한국인은 비만에 도달하지 않더라도 조금 살이 쪄도 당뇨병이 되기 쉽다. 특히 20살 때의 체중과 비교해서 10kg 이상 불어 있는 경우 주의가 필요하다.

체중을 컨트롤하기 위해서 효과적인 것은 체중계에 매일 올라가는 것이다. 어떠한 상황에서 체중이 증감하는지 파악하여 식사나 운동의 대책도 실감을 가지고 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일상에서 몸을 움직이는 것으로 비만 해소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자주 몸을 움직여 에너지원으로서 당을 계속 사용하면 인슐린 저항성이 개선된다.

보통 그다지 몸을 움직이지 않는 사람은 일생생활을 활동적으로 보내는 것을 의식하는 것이 중요하다. 지하철에서는 앉지 않고 서있고 티브이도 서서 보며 청소나 가사에서도 몸을 움직이거나 직장이나 집 근처를 걷는 등 조금이라도 활동적으로 보내는 것이 중요하다. 워킹 등 가볍게 실행할 수 있으며 지속할 수 있는 운동을 습관화하면 더욱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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