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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말이 잘 통하는 사람의 특징

by staunch 2024. 3.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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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말이 잘 통하고 잘 맞는 사람이 있는가? 말이 잘 통하는 사람 내지는 말이 잘 맞는 사람이라고 들으면 어떠한 사람을 떠올리는가? 친구는 물론 그렇게 거리가 가깝지 않지만 직장의 어떤 사람은 말이 잘 맞고 통해서 대화하기 쉽다고 느끼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자신과 말이 잘 맞고 통하는 사람에게는 어떠한 특징이 있는 것일까? 이글에서는 말이 잘 통하는 사람의 특징에 대해서 소개하고자 한다.

 

1. 취미나 관심의 대상이 같다.

말이 잘 통하는 사람의 특징으로써 가장 처음으로 떠오르는 것은 우선 취미가 맞는 것이다. 같은 애니메이션을 좋아하고 같은 스포츠를 하는 등 공통 사항이 있다면 상대를 거의 알지 못해도 금방 공통의 화제를 찾아서 사이좋게 지낼 수 있다. 현재의 취미만이 아니더라도 업무에서 목표로 삼고 있는 방향성, 사생활에서의 관심사 등 취미의 대상이 같으면 역시 상대개 어떠한 것을 생각하고 있는지 알기 쉬워지기 때문에 말이 잘 맞고 통한다. 같은 취미를 가지고 있다는 것은 자신과 닮아 있는 부분이 있다는 것으로 즉 가치관이 비슷하기 때문에 자신이 느끼고 있는 것을 진솔하게 이야기하는 것만으로도 상대의 공감을 얻을 수 있기 때문에 말이 잘 맞고 통하는 것이다.

 

2. 라이트 스타일이나 사회적 지위가 비슷하다.

말이 잘 맞는 사람은 현재의 라이프 스타일이나 사회적 지위가 닮아 있는 것도 중요하다. 세대나 성별도 여기에 포함된다. 학생과 직장인, 경영자와 직원, 젊은 사람과 연배가 있는 사람, 남자와 여자, 부자와 가난한 사람 등 서로의 속성에 너무 많은 차이가 나면 대화를 맞추기 힘들다. 핀포인트로 공통되는 화제를 찾거나 어느 한쪽이 신경을 써서 맞춰주며 말하는 등 부자연스러운 상황이 생겨나기 때문에 좀처럼 말이 통하지 않는다. 말이 잘 맞고 통하는 사람은 어느 정도 속성이 공통의 장르에 속하는 것이 중요한 요소라고 할 수 있다.

3. 자라온 배경 환경이 비슷하다.

말이 잘 통하는 사람의 특징은 현재의 상황 이외에도 성장 환경의 공통점이 있다고 말할 수 있다. 태어난 가정이 자유로운 가정인지 아니면 엄한 가정인지 또는 학창 시절을 충실하게 보냈는지 또는 불만을 가지고 있었는지 등이다. 인격 형성의 시기를 동일한 가치관 속에서 지낸 사람들끼리 사고방식의 경향도 닮아 있고 상대에 대한 공감도 생겨나기 때문에 말이 잘 통하는 것이다. 학창 시절의 친구가 각각 다른 길을 가고 얼마동안 만나지 않았다고 하더라도 동창회에서 금방 말이 잘 맞고 통해서 이야기의 꽃을 피울 수 있는 것도 역시 이 이유가 크다고 할 수 있다.

 

4. 남의 말을 잘 귀 기울여 준다.

말이 잘 통하는 사람의 특징은 그 사람이 타인의 말을 잘 들어준다는 것이다. 대화에서는 화제 그 자체로 이야기의 꽃을 피우기 보다도 말하는 쪽이 기분 좋게 본심에서 말하는 것이 중요하다. 만약 상대방이 남의 말을 들어주는 것에 서툴어 말을 자르거나 반론하거나 건성으로 대답하는 등 잘 들어주지 않는다면 말하는 쪽은 기분이 상해서 스트레스를 느낄 뿐이다. 남의 말을 잘 들어주는 사람은 설령 대화에서 그렇다 할 조언을 해주지 못하더라도 상대에게 공감해서 들어주거나 상대가 말하려고 하는 것을 파악해서 그것을 잘 끌어내어 줄 수 있기 때문에 말하는 쪽도 말이 잘 통한다고 느끼게 된다.

 

5. 좋은 기억력을 가지고 있다.

말이 잘 통하는 사람의 특징은 잘 들어주는 것과도 연관이 있는 것인데 기억력이 좋다는 것이다. 우선 상대가 이전에 이야기한 것을 확실히 기억해 주기 때문에 말하는 쪽도 그 이야기의 진행 사항을 이야기하기 쉬워진다. 예를 들어 '회사에서 정말 열받는 일이 있었는데'라고 말을 꺼낸 것에 대해서 '그거 전에 말한 널 괴롭힌다는 그 상사?'라고 이전의 대화를 언급하면서 반응해 준다면 그만큼 이야기를 진행하기 수월하고 그만큼 자신에 대한 공감을 느낄 수 있게 된다. 하지만 전혀 기억을 하지 못하는 상대가 '근데 너 어느 회사에서 일한다고 했지?'라고 반응한다면 하나부터 열까지 설명하지 않으면 안 되기 때문에 대화가 매번 진행되지 못하고 쳇바퀴를 돌게 되어 버리는 것이다. 

 

6. 상황 파악에 능숙하다.

말이 잘 통하는 사람의 특징은 위에서 말한 여러 가지 능력이나 공통 사항으로부터  상대가 직접 말하지 않는 것에 대해서도 상황을 파악하는데 능숙하다. 지금은 불평불만을 이야기하고 있다든지 연애에 관한 내용은 피하는 편이 좋겠다든지 지금은 이야기를 들어주기만을 바라고 있다든지 또는 지금은 구체적인 어드바이스를 원하고 있다든지와 같은 말하는 상대의 과거의 이야기나 성격의 경향으로부터 제대로 상황 파악을 해서 행동을 해준다. 그 결과 자신이 말하고 있는 것과 전혀 다른 얼토당토 하지 않은 말을 들어 기분이 상하거나 섬세한 배려가 없는 말을 듣거나 하는 경우가 없게 되어 마음 편히 이야기를 할 수 있기 때문에 말이 잘 통한다고 느끼게 되는 것이다. 

7. 차분하기 때문에 같이 있으면 편하다.

말이 잘 통하는 사람의 특징은 그 이외에도 차분하고 온화한 성격을 들 수 있다. 감정의 기복이 격한 사람이라면 말하고 있는 상대도 그와 같은 감정에 휩쓸려 피곤해지기 마련이다. 대화 중에 울거나 화를 내거나 그날의 자신에 기분에 좌지우지되어 대화를 들어주거나 아니면 흘려듣거나 하는 타입이라면 함께 대화를 나누는 상대도 스트레스를 받게 된다. 말이 잘 통하는 사람의 특징은 침착하고 상대가 함께 있어 편한 안심감을 줄 수 있는 사람이라고 할 수 있다.

 

8  말이 잘 통하는 사람의 특징을 파악하고 자신도 상대에게 말이 잘 통하는 사람이 되도록 하자.

이 글에서는 말이 잘 맞고 통하는 사람의 특징에 대해서 살펴보았다. 말이 잘 통하는 사람은 자신을 존중해 주고 자신을 잘 알아주고 이해해 주기 때문에 대화를 나누면 편하게 느끼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리고 그것은 상승효과를 발휘해서 더더욱 여러 가지를 본심에서 서로 대화할 수 있게 되어 긍정적인 자극을 서로에게 줄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말이 잘 통하는 사람을 찾아서 자신도 또한 말이 잘 통하는 사람이 됨으로써 서로의 인생에 긍정적인 작용을 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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