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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식욕이 왕성해서 멈추지 않는 사람의 특징

by staunch 2024. 3.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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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주위에 식욕이 너무나 왕성해서 도저히 멈추지 않는 사람이 있지 않은가? 언제 보더라도 입을 오물오물 움직이고 있는 타입의 사람 그리고 항상 한 손에 먹을 것을 들고 있는 타입의 사람. 이런 사람은 꼭 있기 마련이다. 식욕이 왕성해서 도무지 멈추지 않는 사람의 특징을 파악해 두면 이런 사람들의 행동 패턴 등을 짐작할 수 있어 교제 시에 훨씬 수월할 수 있다. 따라서 이번 글에서는 이러한 식욕이 왕성해서 멈추지 않는 사람의 특징을 소개하고자 한다. 혹여라도 당신이 해당될지도 모르니 끝까지 읽고 참고해 보길 바란다.

 

1. 회사의 책상 서랍 속에 과자가 항상 있다.

식욕이 멈추지 않기 때문에 항상 직장의 책상 속에 과자가 상비되어 있다. 한 개나 두 개가 아니라 초콜릿 등의 단 맛의 과자 종류와 새우깡이나 스낵 등과 같은 짠맛의 과자 종류 등 그 범위도 다양하다. 자신을 위한 과자만이 아니라 타인을 위한 과자까지 갖추어 놓는 경우도 많다. 일상적으로 자주 과자를 구입하기 때문에 마트나 슈퍼의 과자의 신상품 정보에는 누구보다도 자세히 알고 있다.

 

2. 식사를 못하면 기분이 나빠진다.

회의가 좀처럼 끝나지 않고 점심이 늦어지거나 업무가 밀려 좀처럼 식사를 할 수 없게 되면 매우 기분이 나빠진다. 다른 것은 참을 수 있어도 식욕이 멈추지 않는 사람에게 있어서는 식사를 못하는 것은 가장 힘든 것이다. 원래 과자 등을 가지고 다닌다고 해도 밥은 역시 별개이기 때문에 제대로 된 식사를 못하면 아무리 과자를 먹는다고 하더라도 기분이 별로 좋지 않은 것이다.

 

3. 회식 등에는 반드시 참가한다.

뷔페 등과 같이 먹고 싶은 만큼 먹을 수 있는 회식 등에는 꼭 참석한다. 특히 직장에서 행해지는 회식은 금전적인 부담이 적고 많이 먹을 수 있는 사람에게 있어서 가성비가 좋기 때문에 놓치지 않는다. 또한 누군가가 한턱 쏜다는 것을 들으면 허리띠를 풀어 재끼고 평소 이상으로 잘 먹으려고 한다. 

 

4. 한 번에 많은 양을 사 온다.

자신이 많이 먹는 타입이기 때문에 타인을 위한 음식이나 음료도 자신의 기준으로 구입한다. 사람 수가 적은데도 많은 양의 도넛이나 슈크림을 사 오거나 과자나 주스를 가지고 온다. 보존 기간이 긴 것이나 싸가지고 가지고 갈 수 있는 것은 상관없지만 지금 바로 먹지 않으면 안 되는 음식의 경우 그것을 받은 사람도 곤란한 경우가 있다.

 

5. 식사와 식사의 사이에 라면 등을 먹는다.

아침, 점심, 저녁의 식사 이외에 이른 저녁이나 심야에 라면이나 샌드위치, 떡볶이, 피자 등을 먹는다. 자신 혼자만이 아니라 그 자리에 있는 친구 등에게도 식사를 권하기 때문에 같이 있으면 그만 함께 먹게 되고 살이 찌게 된다. 몇 번인가 심야 등에 먹기 시작하면 그 시간에 먹는 것이 버릇이 되어 좀처럼 그만둘 수 없게 된다.

 

6. 정식만으로 식사를 끝내지 않는다.

외식을 하면 정식이나 세트 하나만으로 만족하지 않고 반드시 사이드 메뉴나 디저트를 추가한다. 함께 외식을 하면 '디저트는 뭐가 좋아?'라고 물으면서 자신과 마찬가지로 디저트를 주문하는 것이 당연한 분위기로 끌고 가려하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또한 탄수화물에 탄수화물을 합친 음식의 조합도 좋아해서 짜장면에 볶음밥, 라면에 김밥 등을 함께 먹는다.

 

7. 가방 안에 항상 군것질거리가 있다.

식욕이 왕성해서 멈추지 않는 사람에게는 '배가 고프면 곤란하다. 어떡하지'라는 불안이 존재한다. 그렇기 때문에 가방에도 반드시 사탕이나 초콜릿 등 음식이 들어있다. 때로는 주위 사람들에게도 과자를 나눠주기 때문에 주위 사람들도 그만 먹게 되는 경우가 많다.

 

8. 여행을 할 때에는 음식을 중심으로 스케줄을 짠다.

함께 여행에 가면 '여기는 냉면이 유명해' '숯불갈비는 먹어야지' '맛집에 예약해 뒀어' 등등 식사를 중심으로 계획을 세운다. 음식과 관계없는 역사 유적을 둘러보는 여행이 계속되면 '모처럼 여기까지 왔는데 이곳의 유명한 음식은 먹어줘야지'라고 기분이 뿌루퉁해진다. 설령 배가 부르더라도 여기까지 왔으니까 꼭 먹어봐야 한다는 강한 의지로 계획한 음식을 전부 먹어보려고 한다. 또한 여행 선물도 자신을 위한 선물로써 다른 것은 제쳐두고 가장 먼저 음식을 구입하는 경향이 있다.

 

9. 식욕이 왕성해서 멈추지 않는 사람의 특징을 잘 파악하도록 한다.

이번 글에서는 식욕이 왕성해서 도무지 멈출 줄 모르는 사람의 특징에 대해서 살펴보았다. 식욕이 왕성해서 멈추지 않는 사람은 첫째로 직장의 책상 서랍 속에 항상 과자로 가득하다. 자신만을 위한 과자만이 아니라 직장동료나 타인을 위한 과자도 항상 준비해 놓고 있다. 식욕이 멈추지 않는 사람의 두 번째 특징으로 식사를 하지 못하면 기분이 나빠진다는 것을 들 수 있다. 업무 등으로 식사를 하지 못하게 되면 기분이 나빠지는데 군것질과는 별개로 제대로 된 식사를 해야만 한다. 식욕이 왕성해서 멈추지 않는 사람의 세 번째 특징으로 회식 등과 같이 비교적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는 행사에는 반드시 참석하려는 경향이 있다. 이러한 자리에 참석한 이상 자신의 식욕을 숨김없이 막 먹어 치우게 된다. 식욕이 왕성해서 멈추지 않는 사람의 네 번째 특징으로 다른 사람들을 위한 먹을 것도 자신을 기준으로 대량으로 구입한다는 것을 들 수 있다. 받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항상 음식이 남기 때문에 처분에 곤란한 경우도 발생할 수 있다. 식욕이 왕성한 사람의 다섯 번째 특징은 식사와 식사 사이에 라면 등과 같은 간식을 섭취한다는 것이다. 자신이 간식을 먹을 때 함께 있는 사람에게도 권하기 때문에 함께 있으면 본의 아니게 음식을 섭취하는 경우가 발생한다. 식욕이 왕성한 사람의 여섯 번째 특징으로 정식만으로는 자신의 식사에 만족하지 못한다는 것을 들 수 있다. 항상 정식과 함께 사이드 메뉴나 디저트를 추가해서 먹는다. 식욕이 왕성해서 멈추지 않는 사람의 특징 일곱 번째는 가방 안이 항상 군것질거리로 가득 차 있다. 배고픔에 대한 불안감을 가지고 있어 배가 고프면 바로 그 자리에서 음식을 보충해야만 한다. 마지막으로 식욕이 왕성해서 멈추지 않는 사람은 여행을 가더라도 여행지의 음식을 중심으로 여행 플랜을 세운다. 여행지의 유명한 음식은 꼭 먹고야 말겠다는 의지를 가지고 있으며 여행지의 선물도 먹을 것을 중심으로 구입한다. 이상과 같은 특징들이 식욕이 왕성해서 멈추지 않는 사람에게 나타난다고 할 수 있다. 식욕이 왕성해서 멈추지 않는 사람과 함께 있으면 함께 많이 먹게 되기 십상이다. 체질에 따라서는 금방 살이 찔 수도 있기 때문에 주의하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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