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사회에서는 내향적인 성격의 사람보다도 외향적으로 사교적인 성격의 사람이 선호되는 경향이 있지만 사실은 내향적인 성격은 다양한 장점이 있다. 내향적인 사람 중에는 이러한 장점을 살려서 자신이 종사하는 분야에서 활약하는 사람도 적지 않다. 과연 내향적인 사람에게는 어떠한 장점이 있는 것일까? 이번 글에서는 내향적인 성격의 사람의 뛰어난 특징에 대해서 소개하고자 한다. 내향적인 사람을 잘 이해하기 위해서 꼭 참고해 보길 바란다.
1. 집중력이 높다.
하나의 사물에 오랜 시간 몰두할 수 있는 것도 내향적인 성격의 사람의 특징이다. 외향적인 사람에 비해서 정신이 산만해지는 경우가 적은 것이다. 일이든 공부든 보통의 사람보다도 오랫동안 집중할 수 있기 때문에 그 성과도 당연히 높아진다. 또한 그러한 집중력은 취미에 있어서도 발휘되기 때문에 취미에 관해서의 지식이나 스킬이 높아져서 프로 동급의 레벨이 되는 경우가 드물지 않다. 더 나가 매니아적인 취미에 빠지기 쉬운 것도 내향적인 사람의 특징이라고 말해도 좋을 것이다.
2. 생각하는 것을 좋아한다.
내향적인 성격의 사람의 의식은 자신의 안쪽으로 향하고 있다. 이것은 즉 자신 혼자서 생각하는 시간이 길다는 것이다. 내향적인 성격은 타고난 것인 경우가 많아서 아이일 때부터 혼자서 사물을 생각하는 것이 습관이 되어 있는 경우가 거의 대부분이다. 그것이 어린아이 때부터 몸에 익은 습관이기 때문에 생각하는 것을 좋아할 뿐만 아니라 사고 능력이 높다는 것이 내향적인 성격의 사람의 장점이라고 말해도 좋을 것이다. 바꿔 말하면 철이 들었을 때부터 무의식 중에 사고의 트레이닝을 해서 그 능력을 높여 온 것이 내향적인 성격의 사람이라는 것이 된다.
3. 진중하고 치밀하다.
생각하는 것을 좋아하고 사고 능력이 높기 때문에 무엇을 하더라도 치밀한 곳이 있다. 그렇기 때문에 일이든 공부든 부주의한 미스를 범하는 경우가 적어진다. 하지만 그것은 동시에 진중함에도 이어지는 것이기 때문에 아무래도 돌다리도 두들겨 보고 건너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물론 진중하다는 것 자체는 나쁘지 않다. 그러나 경우에 따라서는 너무 진중하게 되어 좀처럼 행동에 옮기지 못하고 시기를 놓치게 되는 경우도 있다. 인간관계에 있어서도 그 진중함이 재앙이 되어 상대를 초조하고 안달 나게 하는 경우도 있는 것이 내향적인 사람의 특징이다.
4. 혼자 있는 것이 아무렇지 않다.
외향적인 사람에게는 혼자 있으면 왠지 불안하다는 경향이 있다. 그것에 비해서 내향적인 성격의 사람은 혼자서 있는 것에 익숙하고 고독을 느끼기 힘든 특징이 있다. 혼자서 있는 것을 별로 선호하지 않는 경우에도 고독한 것에 대한 내성이 높기 때문에 거기에 불안을 느끼는 경우는 없다. 또한 고독한 습관이 있어 여러 명이서 시끌벅적 떠들어 대는 것에 정신적으로 지쳐 버리는 케이스도 있다.
5. 크리에이티브한 능력이 높다.
세상의 모든 창조는 내향적인 사고에 의해 탄생한다. 달리 말하면 자신의 안쪽으로 향하는 의식이 없다면 크리에이티브한 일을 할 수 없다는 것이다. 실제로 크리에이티브한 일을 하고 있는 사람에게는 내향적인 성격이 사람이 매우 많다고 할 수 있다. 음악이든 미술이든 또는 문학이든 간에 새로운 작품을 만들어 내기 위해서는 자신의 속에 자신만의 세계를 가지고 있으며 거기에 갇힌 채로 자신만의 정신적인 작업을 할 필요가 있다. 내향적인 성격의 사람의 속에는 자연스럽게 그 세계가 형성되어 있다고 생각해도 좋을 것이다.
6. 타인에 대한 관심이 옅다.
관심의 대상이 자신으로 향하기 때문에 아무래도 타인에 대한 관심이 옅어지기 쉬운 경향도 있다. 반드시 친구가 적다고는 할 수 없지만 친한 친구를 포함해서 타인과의 관계에 깊이가 결여되는 점이 있다. 물론 내향적인 성격이지만 인정이 많은 사람도 적지 않다. 그러나 정이 두텁다고 하더라도 항상 마음속의 일부가 차가운 것이 내향적인 사람의 특징이다.
7. 내향적인 사람의 특성을 파악하도록 한다.
이번 글에서는 내향적인 성격의 사람의 특징에 대해서 장점을 중심으로 살펴보았다. 첫 번째로 내향적인 사람은 집중력이 높다. 다른 사람들보다 하나에 오랫동안 집중할 수 있기 때문에 일이든 공부 든 간에 보다 높은 성과를 낼 수 있다. 두 번째로 내향적인 사람은 생각하는 것을 좋아한다. 타고난 내향적인 성격으로 인해 어릴 때부터 깊게 사고하는 습관이 몸에 배겨서 다른 사람과 비교할 때 높은 사고 능력을 가진다고 할 수 있다. 세 번째로 내향적인 사람은 진중하고 치밀하다. 치밀함으로 인해서 부주의한 미스를 잘 범하지는 않는 장점을 가지고 있지만 한편으로는 진중함으로 인해 인간관계에서나 일에서 적기를 놓치는 경우가 발생하기도 한다. 네 번째로 내향적인 사람은 혼자 있는 것에 익숙하다. 그렇기 때문에 혼자 있는 것에 대해서 외향적인 사람이 가지는 불안감을 느끼지 않는 경향이 강하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오히려 여러 사람들이 함께 있을 때 문득 찾아오는 고독감으로 인해 지쳐버리기도 한다. 다섯 번째로 내향적인 사람은 크리에이티브한 능력이 높다. 이것은 창조의 본질과도 연관이 깊다고 할 수 있다. 따라서 예술가나 문학가로서 명성을 날리는 사람 중에는 내향적인 사람이 많다고 할 수 있다. 여섯 번째로 내향적인 사람은 타인에 대한 관심이 옅다. 따라서 친구를 포함해서 타인과 깊은 관계를 맺지 않는 경향이 있다. 이상과 같은 특징들이 내향적인 사람에게 존재한다. 다시 한번 짧게 요약하자면 사려 깊고 크리에이티브한 한편 그 진중함이 사람을 불쾌하게 하거나 사람에 대한 관심이 옅어지기 쉬운 것이 내향적인 사람의 성격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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