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람

카페인에 중독된 사람의 특징

by staunch 2024. 3. 17.
반응형
728x170

커피의 향이 나면 항상 그 사람이 있다. 직장 내의 유독 한 쓰레기 통에만 사용 후의 커피믹스 봉투가 가득 버려져 있다. 문득 뒤돌아 보니 블랙 커피의 보틀을 들고 있는 사람이 있다. 이와 같은 경험을 해본 적이 있지 않은가? 혹여 카페인 중독자가 있다는 사인일지도 모른다. 의외로 우리 주위에 많이 있는 카페인 중독자에게는 도대체 어떠한 특징이 있는 것일까? 이번 글에서는 카페인 중독자의 특징을 소개하고자 한다.   

 

1. 스트레스를 잘 받는다.

카페인 중독자는 모두 태어나면서부터 중독된 것이 아니라 카페인을 섭취하게 된 이유가 있다. 그 중의 하나가 스트레스이다. 인간관계나 장래 등의 매우 큰 것으로부터 통근 시간의 만원 지하철이나 무심코 행한 타인의 행동 등의 작은 것까지 정말 다양한 것이 스트레스의 원인이 될 수 있다. 대개의 사람은 어른이 되어감에 따라 무뎌지거나 타협을 해서 잘 대처해가지만 게중에는 마음이 섬세해서 스트레스를 느끼기 쉬운 사람도 있는 것이다. 그것을 해소하기 위해서 카페인을 섭취하게 되어 그 중에서도 일부의 사람은 카페인 중독자가 되어 있는 것이다. 

 

2. 일이 바빠서 야근이 많다.

카페인을 섭취하려는 사람은 머리를 맑게 해서 졸음기를 쫒으려고 생각하고 있다. 원래라면 지친 몸을 그냥 쉬게하면 되지만 업무가 바빠서 야근이 많은 사람들은 그렇게 할 수 없다. 커피를 비롯해서 카페인이 들어가 있는 것을 섭취해서라도 업무에 집중하고 싶은 것이다. 현재 대부분의 기업은 야근이 일상화되어 있다. 그렇기 때문에 매일같이 카페인을 계속 섭취하는 사람도 적지 않다.  

3. 술을 못마시는 체질

카페인 중독자 중에는 술을 마시지 못하는 것이 계기가 되어 카페인을 섭취하게 된 사람이 있다. 어른이 되면 대부분의 사

람이 술을 마시지만 술이 약한 사람은 마찬가지로 즐길 수가 없다. 그 대신에 카페인을 섭취하기 시작한다. 카페인은 술과 달리 취하거나 하지 않고 낮에도 업무 중에도 장소를 가리지 않고 당당히 마실 수가 있기 때문에 점점 하루 종일 카페인을 손에서 놓을 수가 없게 되는 것이다.

 

4. 머리를 쓰는 일을 하고 있다.

작곡가나 미술가 그리고 연구자 등의 머리를 사용하는 일을 하고 있는 사람들은 무언가 감을 잡았을 떄 취식을 잊어버릴 정도로 일에 집중하지 않으면 안된다. 이와 같은 직업은 갑자기 연속해서 밤샘을 하게 될 필요가 있거나 아이디어가 떠오르지 않는데 마감일이 다가오거나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스트레스가 많다고 할 수 있다. 머리를 사용하는 일을 하고 있는 사람들은 그러한 극한의 상태에서도 어떡해서든 결과를 내려고 카페인으로 달려가는 것이다. 비교적 자유롭게 음식을 섭취할 수 있는 직장이 많기 때문에 가페인 중독자가 되는 사람도 꽤 있다.

 

5. 타인에게 기대는 성격

이상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필요에 쫒겨서 카페인을 섭취하게 되었다는 사람이 많은 가운데 가끔씩 단지 누군가 자신에게 신경을 써주길 바라는 것만으로 카페인 중독자가 되는 사람도 있다. 그들은 카페인을 섭취하면 무언가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것이 아닐까라고 주위의 사람으로부터 관심이나 걱정을 받을 것이라고 무의식 중에 생각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자주 진한 블랙 커피나 카페인이 들어간 드링크 병을 남이 잘 볼 수 있도록 들고선 피곤하고 지친 어필을 하거나 힘든 기색을 보이는 것이다. 처음에는 주위의 사람들이 걱정해 주지만 점차 귀찮게 여겨서 못본척 무시하고 흘리게 된다. 그렇게 되면 타인에게 기대는 체질의 사람에서 카페인을 섭취하는 습관만 남아서 그냥 카페인 중독자가 되어 버리는 것이다.

6. 카페인 중독자의 특징을 파악하고 스트레스의 발산이 아닌 즐기는 목적으로 삼도록 한다.

이글에서는 카페인에 중독된 사람의 특징에 대해서 살펴 보았다. 첫 번째 카페인 중독자의 특징으로 스트레스를 잘 받는 성격이라는 것을 들 수 있다. 이런 사람은 다른 사람들이 그냥 아무렇지 않게 넘기는 일에 대해서도 스트레스를 받을 정도의 섬세한 마음의 소유자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그러한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서 카페인 중독자가 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두 번째 카페인 중독자의 특징으로 술을 못마시는 체질을 들 수 있다. 술을 즐길 수가 없기 때문에 스트레스 등을 풀기 위해서 커피와 같은 카페인이 들어간 음료를 대신 섭취하는 것이다. 카페인에 중독된 사람의 세 번째 특징으로 바쁜 업무로 인해 야근이 많다는 것을 들 수 있다. 이런 사람은 업무에 집중하기 위해서 머리를 산뜻하게 하여 졸음을 쫒으려고 카페인을 섭취하는 것이다. 카페인 중독자의 네 번째 특징으로 머리를 쓰는 일에 종사한다는 것을 들 수 있다. 무언가 창조적인 일에 종사하는 사람은 새로운 아이디어나 마감일 등에 쫒기게 되는데 카페인을 섭취해서라도 어떻게든 결과를 내려고 하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카페인에 중독된 사람의 특징으로 타인에게 기대는 성격을 들 수 있다. 이러한 사람들은 타인으로부터 관심과 걱정을 받기 위해서 블랙 커피와 같은 카페인이 다량으로 함유된 음료를 이용하는 것이다. 하지만 결국 타인으로부터 관심은 받지 못하게 되고 남는 건 카페인 중독뿐인 것이다. 이상과 같은 특징 들이 카페인에 중독된 사람들에게 나타난다. 살펴본 바대로 카페인 중독자에게는  카페인을 섭취하는 계기가 되는 것이 있다. 대부분의 경우 다양한 종류의 스트레스가 계기가 된다. 카페인은 우리들에게 있어서 매우 유익한 성분이지만 과다하게 섭취하면 건강에 악영향을 주는 경우가 있다. 스트레스 발산의 도구로 삼는 것이 아니라 맛있게 즐기는 것을 목적으로 삼을 수 있으면 좋을 것이다.

 

 

 

 

 

 

 

 

 

 

 

그리드형

'사람'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부정적인 사람의 특징  (0) 2024.03.20
고소공포증인 사람의 특징  (0) 2024.03.18
호기심이 왕성한 사람의 특징  (0) 2024.03.16
내향적인 사람의 장점  (0) 2024.03.15
말이 잘 통하는 사람의 특징  (0) 2024.03.14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