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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족냉증의 원인과 자가 치료

by staunch 2022. 1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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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증은 만병의 근원이라는 말이 있듯이 냉증은 면역력 저하를 일으키고 감기나 인플루엔자를 비롯한 질병의 리스크의 요인이 된다. 또한 혈류가 저하되어 있기 때문에 변비, 어깨 결림, 불면이라는 증상의 원인도 된다.

냉증의 증상과 종류

말단 냉증
수족냉증으로 불리며 손발의 냉증이 심한 타입이다. 실제로 겨드랑이에서 재는 체온과 비교해 손발의 온도가 10도 이상 낮아지는 경우도 볼 수 있다.

배에 증상이 나타나는 냉증
곧 배탈이 나서 복통을 느끼는 타입이다. 차가운 음식을 과하게 먹거나 마시는 것에 주의할 필요가 있다

상반신이 뜨거워지는 냉증
하반신은 차가운데 상반신이 뜨거워지는 타입이다. 갱년기 장애 증상의 하나로 볼 수도 있다.

체온이 낮은 냉증
체온이 35도대로 낮은 타입이다.(사람의 체온은 평균 36.5도) 체질과 컨디션도 체온에 영양을 주지만 그 외에도 원인이 있을지도 모른다. 이 증상으로 고민하는 사람은 포기하지 말고 개선책을 시행해보도록 한다.

냉증의 원인
다음과 같이 냉증은 다양한 원인에 의해 일어난다. 바로 시행할 수 있는 것도 있기 때문에 수족 냉증과 같은 냉증으로 고민하는 사람은 적극적으로 개선해 나가도록 한다.

운동부족
운동이 부족하면 대사나 혈류의 저하를 일으키고 냉증이 되기 쉽다. 또한 근육량이 적으면 체내에서 열이 충분히 생성되지 않다 이것도 냉증의 원인이 된다.

식생활의 불균형
차가운 음식이나 음료를 필두로 패스트푸드, 과자에 편중된 식생활을 하면 비타민이나 미네랄이 부족해 혈류가 저하된다. 식사량을 극단적으로 줄이는 다이어트로 똑같이 혈류의 저하를 초래한다.

스트레스
스트레스의 과다한 상태가 계속되면 혈류의 저하나 자율신경의 혼란을 야기시켜 냉증의 원인이 된다.

자율신경의 혼란
스트레스 외에도 만성적인 수면부족, 불규칙한 생활 리듬, 편중된 식사 등이 자율신경을 흐트러지게 한다. 자율신경이 흐트러지면 체온조절이 잘 되지 않게 되어 냉증의 원인이 된다.

흡연
흡연으로 인한 혈관의 수축은 혈류의 저하, 기초대사의 저하를 불러일으키고 냉증의 원인이 된다.

변비
장의 기능 저하를 동반하는 변비는 기초대사의 저하를 야기시켜 냉증의 원인이 된다.

수족냉증과 같은 냉증의 악화
신체나 손발이 차가워지는 증상만으로 고생하는 사람은 오히려 적고 다음과 같이 온몸에 파급되어 다른 증상을 불러일으키는 경우가 많다. 그중에는 생각지도 못한 증상의 원인이 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반대로 냉증을 개선함으로써 이러한 증상의 경감이나 해소를 기대할 수 있다.
두통
요통
어깨결림
생리불순
피부의 거칠어짐
방광염
변비, 설사
감기와 같은 기침이나 천식

생활습관에 있어서의 (수족) 냉증의 개선방법
수족냉증과 같은 냉증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신체를 내부에서부터 따뜻하게 하는 것, 따뜻해지기 쉬운 신체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몸을 따뜻하게 하는 식사를 한다.
몸을 데워주는 식품을 소개한다. 부족하다고 생각되는 사람은 적절하게 식단에 도입해 보도록 한다. 또한 생 것이나 차가운 것은 되도록 열을 이용해서 조리를 하도록 한다.
생강, 마늘

우엉, 당근, 마, 연근
천연소금
된장, 간장

여기에 더해서 비타민E, 비타민B군, 철분을 많이 함유하는 식품도 (수족) 냉증의 개선에 유효하다.

혈행을 좋게 하는 생활습관을 가지도록 한다.
일상생활 속에서 작은 궁리가 혈행을 개선할 수 있다.
38~40도 정도의 미지근한 온수로 전신욕을 한다. 더운 계절이라 하더라도 에어컨의 보급 등에 의해 신체가 차가워지는 경우가 있으므로 샤워가 아니라 전신욕을 하도록 한다.

식사량을 극단적으로 줄이고 운동을 일절 하지 않는 극단적인 다이어트를 삼가도록 한다.

규칙적인 생활을 하고 충분한 수면을 취하도록 한다.

스트레스를 잘 관리하도록 한다. 취미, 스포츠 등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방법을 찾도록 한다.

춥다고 느꼈을 때는 하반신을 따뜻하게 하는 한편 상반신은 너무 많이 껴입지 않도록 주의한다.(두한족열:머리는 차갑에 발은 따뜻하게)

되도록 금연하도록 한다.

근육량을 늘이기 위해 운동을 한다.
운동을 혈류를 개선하고 기초대사를 상승시킨다. 또한 근육량이 늘어나면 체내에서 열을 만들기 쉬워진다. 일반적으로 연령과 함께 근육량이 줄어들기 때문에 의식적으로 근육 트레이닝을 하도록 한다. 전신의 근육의 약 70%는 하반신에 집중되어 있다. 스쾃 등은 특히 효과가 있다. 또한 운동으로 자율신경의 기능의 정상화, 스트레스 해소, 다이어트의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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