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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존재감이 없는 사람의 특징

by staunch 2024. 5.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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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에서도 학급에서도 또는 동아리에서도 지역 커뮤니티 등에서도 존재감이 없는 사람이 있다. 존재감이 없어 그 사람이 그 장소에 없더라도 없다는 것을 아무도 눈치채지 못하는 타입의 사람이다. 어째서 이런 사람은 존재감이 결여되어 있는 것일까? 이글에서는 존재감이 없는 사람에 대해서 어떠한 특징이 있는지 소개하고자 한다. 

 

1. 용모가 평범하고 외모가 눈에 띄지 않는다.

어떤 성격이나 어떠한 타입의 사람이라고 하더라도 외모에 큰 특징이 있어 눈에 띄면 존재감이 없는 사람이 되지 않는다. 예를 들어 평균적인 사람과는 달리 큰 몸집을 가진 사람이나 누구라도 눈길을 줄만한 미인이나 미남은 그 외모만으로 존재감이 있는 사람이라고 말할 수 있다. 존재감이 없는 사람은 그 반대이다. 용모가 평범하고 외모가 눈에 띄지 않기 때문에 사람으로부터 주목받는 경우가 없어 존재감이 옅어지게 되는 것이다. 용모가 평범하더라도 화려한 옷을 선호하거나 다른 사람과는 다른 헤어 스타일을 하고 있는 것과 같은 경우는 그 나름대로 눈에 띄게 되어 나름 존재감이 있다고 생각해도 좋을 것이다. 즉 용모만이 아니라 복장 등도 수수하여 눈에 띄지 않는 것이 존재감이 옅은 사람의 특징이다.

 

2. 목소리가 작고 말수가 적다.

설령 외모가 평범하더라도 수다쟁이인 사람이나 목소리가 큰 사람은 집단 속에서 눈에 띄는 존재가 된다. '저 사람과 함께 있으면 분위가 산다'라는 인상을 사람에게 줌으로써 존재감을 나타내는 타입이라고 말해도 좋을 것이다. 이른바 청각으로 존재감을 나타내는 타입인 것이다. 그렇지 않은 사람 즉 목소리가 작고 말수가 적은 과묵한 타입의 사람은 존재감이 옅은 사람이 된다. 많은 사람들과 수다를 떨 때에도 단지 고개만 끄덕일 뿐 거의 발언하지 않는 사람이나 회사 등의 회의에서 발언하는 경우가 거의 없는 사람이 여기에 해당된다.

3. 감정 표현이 서툴고 희로애락을 사람에게 보여주지 않는다.

표정이 부족하다는 것도 존재감이 옅은 사람의 특징이라고 말해도 좋을 거이다. 사람이기 때문에 표정은 있다. 기뻐하는 것도 화내는 것도 당연한 것이다. 하지만 그것을 자신의 속에서만 처리하려 하고 겉으로 나타내지 못한다. 원래부터 차분한 성격이기 때문에 감정을 밖으로 표출하여 사람으로부터 주목을 받는 것을 선호하지 않는 것이다. 다른 사람이 환성을 지르거나 높이 뛰어오르면서 큰 기쁨을 만끽하는 씬에서도 혼자 조용하게 미소만을 띠고 있는 것이 존재감이 옅은 사람의 감정표현의 특징이라고 말해도 좋을 것이다.

 

4. 특출 난 것이 없다.

실력이 있는 사람이나 다른 사람보다 능력이 있는 사람은 집단 속에서 존재감을 가지게 된다. 예를 들어 사내에서 넘버원의 영업 실적이 있는 영업맨은 설령 외모가 아무리 수수하고 평범하다고 하더라도 존재감이 옅은 사람은 되지 않는다. 또한 스포츠가 만능으로 운동부의 에이스라면 학교에서 틀림없이 눈에 띄는 존재가 된다고 생각해도 좋을 것이다. 혹은 집안일에 능숙하고 요리 솜씨가 프로급과 같은 능력을 가지고 있는 여자는 친구 집단 속에서도 주목을 끄는 사람이 된다. 이와 같이 주목을 끄는 사람은 존재감이 옅은 사람이 되는 법은 없다. 즉 그러한 실력이나 능력을 가지지 못한 사람 그리고 이렇다 할 특출 난 것이 없는 사람이 존재감이 옅은 사람이 되는 것이다.

 

5. 포지셔닝이 항상 구석이다.

존재감이 옆은 사람에게 공통하는 특징적인 포지셔닝이 있다. 그것은 언제나 구석을 고른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직장이나 동아리 등의 회식이 있다고 하자. 특별히 자리가 정해져 있지 않는 경우는 참가자가 자유롭게 자신의 자리를 결정하게 되는데 그때에 구석진 곳을 고르는 것이 존재감이 옅은 사람이다. 구석진 곳에 있으면 아무래도 사람의 시선을 받을 기회가 적어지기 때문에 그 결과 존재감이 옅어지는 것이다. 회식 등에서 중간에 자리를 떠나더라도 다른 사람들이 알아차리지 못하는 것이 구석진 자리를 선호하는 존재감이 옅은 사람의 특징이다.

6. 존재감이 옅은 사람의 특징을 파악하도록 한다.

이글에서는 존재감이 옅은 사람의 특징에 대해서 살펴보았다. 존재감이 옅은 사람의 특징으로 첫 번째 용모가 평범하고 눈에 띄지 않는다는 것을 들 수 있다. 더불어 패션 스타일이나 헤어 스타일도 화려하지 않고 수수하다는 것도 존재감이 옅은 사람의 특징이라고 할 수 있다. 존재감이 옅은 사람의 두 번째 특징으로 말수가 적고 목소리가 작다는 것을 들 수 있다. 과묵한 타입의 사람으로 여러 사람이 모여 있는 회의 등에서 발언하는 것을 꺼려하는 사람이 여기에 속한다. 존재감이 옅은 사람의 세 번째 특징으로 감정의 표현에 익숙하지 않아서 자신의 감정을 밖으로 잘 표출하지 않는다는 것을 들 수 있다. 인생의 희로애락을 자신의 속에서만 처리하기 때문에 주변의 사람의 눈길을 끌지 못하는 것이다. 존재감이 옅은 사람의 네 번째 특징으로 별다른 재주가 없다는 것을 들 수 있다. 남들보다 탁월한 재주를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로부터 주목을 받을 기회가 적게 되어 자연히 존재감이 옅은 사람이 되는 것이다. 존재감이 옅은 사람의 다섯 번째 특징으로 어떤 모임에 참석하더라도 구석진 자리를 선호한다는 것을 들 수 있다. 이런 사람은 모임 중에 먼저 자리를 뜨더라도 주위 사람들이 전혀 알아차리지 못할 만큼 옅은 존재감을 가지고 있다. 이상과 같은 특징들이 존재감이 옅은 사람에게 나타난다. 한마디로 간단하게 말하자면 눈에 띄고 주목을 받는 것을 싫어하는 성격이기 때문에 나타나는 것이 존재감이 옅은 사람의 행동상의 특징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외모가 수수하거나 목소리가 작은 등 가지고 태어난 요소에 의해서 존재감이 옅은 케이스도 있고 구석진 자리를 선택하는 것처럼 눈에 띄는 것을 싫어해서 스스로 선택해서 그렇게 하고 있는 특징도 있다. 존재감이 옅은 사람은 어떤 사람을 이야기하는 것인지 파악하기 위해서 꼭 참고해 보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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