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은 사람과 만나기 싫거나 사람과 엮이고 싶지 않은 기분이 들 때가 있다. 이럴 때는 사람과 되도록 만나지 않으려고 집에 틀어박혀 지내는 경우가 많은데 이러한 경험은 누구라도 한 번은 해본 적이 있을 것이다. 이와 같이 다른 사람을 만나고 싶어 하지 않는 사람에게는 구체적으로 어떠한 심리가 작용하고 있는 것일까? 이 글에서는 다른 사람과 만나기 싫은 사람의 심리에 대해서 살펴보고자 한다.
1. 혼자서 생각에 잠기고 싶을 때
혼자서 느긋하게 생각에 잠기고 싶을 때는 누구에게도 방해받고 싶지 않기 마련이다. 그러한 순간은 사람과 만나고 싶지 않아지는 것이다. 자택에서 가족조차도 만나지 않고 방에 틀어 박혀서 조용히 생각에 잠기고 싶다는 생각마저 들 경우도 있다. 무언가 깊게 생각에 잠기고 싶을 때에 누군가가 말을 걸어온다면 여간 짜증이 나는 것이 아니다.. 특히 자신의 인생에 있어서 큰 결단을 해야 할 때나 무언가 큰 문제에 봉착해서 깊게 고민하고 있을 때에는 아무에게도 방해받지 않는 혼자만의 시간을 절실히 원하게 된다.
2. 인간관계에 지쳐있기 때문에
다른 사람과 만나고 싶지 않은 사람은 정신적으로 지쳐있는 사람이 많다. 매일의 친구 관계나 업무상의 교제 등 사람과 교류하는 것에 지쳐버려서 사람과 만나고 싶지 않다고 느끼는 것이다. 아무것도 신경 쓸 필요없이 마음 편히 만날 수 있는 사람이라면 괜찮겠지만 사람과 엮이고 교류해 가는 이상 신경을 써야 하는 부분이 어쩔 수 없이 많이 발생하게 된다. 자신의 일상생활 속에서 항상 접해야 하는 인간관계에 심신이 지쳐서 사람과 만나는 것을 버겁게 생각하고 있는 것이다.
3. 혼자서 지내는 것을 좋아한다.
많은 사람들이 함께 있을 때는 즐겁지만 즐거운만큼 신경을 써야 할 것이 많이 존재한다. 다른 사람을 만나고 싶어 하지 않는 사람 중에는 자유롭게 마음 내키는 대로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도 많다. 혼자만의 시간을 누구에게도 방해받지 않고 즐기고 싶다는 마음으로부터 다른 사람과 만나고 싶지 않다고 느끼는 것이다. 혼자만의 시간을 만끽하고 있을 때에 다른 사람을 만나게 되면 어쩔 수 없이 신경을 써야 되는 것이 생겨나고 그만큼 피곤해지게 된다. 혼자라면 아무도 신경 쓰지 않고 오직 자신의 것만을 생각하면 되기 때문에 혼자만의 시간은 스트레스 없이 릴랙스 하게 마음 편히 지낼 수가 있는 것이다. 사람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것보다 혼자서 지내는 시간이 더 좋다고 말하는 사람도 많은데 이처럼 자유롭고 마음 편한 시간은 누구에게도 방해받고 싶지 않은 법이다.
4. 안좋은 일이 계속되고 있을 때
일이나 사생활에서 안 좋은 일이 계속되면 집에서 나가는 것이 싫어지기 마련이다. 또한 기분이 쳐져 있을 때에 사람과 만나는 것은 썩 마음이 내키지 않고 비록 친한 친구라고 하더라도 만나게 됨녀 오히려 피곤해지게 된다. 이와 같은 심리로부터 사람과 만나는 것을 싫게 느끼게 되는 것이다. 안좋은 일이 계속되고 있을 때는 어떠한 위로보다도 그냥 가만히 내버려 두길 바라는 마음이 뜰 때도 많이 있다. 다른 사람을 만나고 싶어하지 않는 사람은 그냥 가만히 내버려두길 바라는 마음기 강하다고 할 수 있다.
6. 몸단장이 되어 있지 않을 때
미용실에서 머리카락을 잘랐는데 자신에게 전혀 어울리지 않을 때나 화장이 잘 받지 않을 때 등 몸단장이 칠칠맞지 못할 때는 누구라도 다른 사람을 만나기 싫어진다. 또한 화장기 없이 운동복이나 편안한 옷차림으로 집 앞 편의점에 잠깐 들렀을 때도 아는 사람을 만나기 싫어지는 법이다. 남자보다도 여자에게 강하게 나타나는 심리라고 할 수 있는데 몸단장이 칠칠하지 못할 때는 다른 사람과 만나고 싶지 않다고 느끼는 사람은 많다고 할 수 있다.
7. 피곤해서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을 때
심신이 매우 지쳐있을 때에 집에서 아무에게도 방해받지 않고 느긋하게 쉬고 싶어 하는 사람은 많을 것이다. 사람을 만나면 신경을 쓰고 자신이 생각한 대로 되지 않을 때도 많아 피로가 증가하기 때문에 사람과 만나고 싶지 않다고 느끼게 되는 것이다. 다른 사람과 만나고 싶지 않은 사람의 이유로 가장 많은 이유라고 할 수 있다. 이와 같이 심신이 지쳐있을 때는 다른 사람과 나누는 대화마저도 부담스럽게 느껴지고 스트레스로 다가와서 평소에는 자주 만나 수다를 떨곤 하던 친한 친구나 자신의 속마음을 털어놓을 수 있는 가족 등과 같은 사람마저도 만나기가 싫어지는 것이다.
8. 다른 사람과 만나고 싶지 않은 사람의 심리를 파악하도록 한다.
이 글에서는 다른 사람과 만나고 싶지 않은 사람의 심리에 대해서 살펴보았다. 누구나 인생에 있어서 중대한 결단이나 큰 문제에 봉착했을 때 다른 사람을 만나기 싫어진다. 또한 일상의 인간관계에 지쳐있을 때 아무도 만나기 싫어지는 법이다. 최근에 자신에게 안 좋은 일이 계속 발생하고 있을 때 역시 이럴 때는 다른 사람을 만나고 싶지 않게 된다. 현재 자신의 몸단장이 칠칠하지 못해서 타인을 만나는 것을 꺼려하는 경우도 있고 심신이 너무 지쳐서 혼자 느긋하게 지내고 싶은 경우도 있다. 마지막으로 원래 성격적으로 혼자 지내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도 있다. 다른 사람을 만나고 싶지 않은 사람에게는 이와 같은 심리가 작용한다고 할 수 있는데 어떤 이유도 많은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는 것이 아닐까? 많은 이유가 스트레스나 피로로부터 다른 사람과 만나고 싶지 않다고 느끼는 것이다. 업무나 인간관계로 고민하고 있는 사람은 매우 많은데 특히 그렇게 느낄 것이다. 예상치 못한 일이 끊이질 않을 때나 혼자서 생각에 잠기고 싶을 때도 타인에게 간섭받지 않고 가만히 내버려 두길 바라는 사람도 많을 것이다. 대부분의 사람에게 있어서 혼자만의 시간은 소중하고 이때만큼은 다른 사람과 엮이고 싶지 않다고 느끼는 것이다. 혼자가 됨으로써 피로나 스트레스가 리셋되어 리프레시한 기분이 될 수 있다. 다른 사람을 만나고 싶지 않을 때에는 그러한 마음이 애우 커진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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