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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또박또박 말대꾸하는 사람의 특징

by staunch 2024. 7.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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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말하는 것에 반론만 해대는 피곤한 사람도 있다. 상대의 이야기를 진솔하게 듣는 것이 제일이지만 게 중에는 말대꾸를 하는 반항적인 사람도 많이 볼 수 있다. 상대의 말마다 또박또박 말대꾸를 하는 사람을 대하다 보면 자신도 모르게 짜증이 밀려드는 경우도 많다. 그냥 듣고 인정하면 끝날 것을 도대체 왜 말끝마다 말대꾸로 응대하여 사람의 기분을 상하게 하는지 그 정신세계가 궁금해지기까지 할 것이다. 이와 같이 말끝마다 또박또박 말대꾸를 하는 사람은 왜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진솔하게 가만히 듣고 있을 수 없는 것일까? 이 글에서는 또박또박 말대꾸하는 사람의 특징을 구체적으로 알아보고자 한다. 

 

1. 자신이 옳다고 생각하고 있다.

말대꾸만 하는 사람의 특징으로서 자신이 옳다고 생각한다는 것을 들 수 있다. 반론하는 것은 자신이 틀리지 않다고 생각하기 때문으로 무슨 말을 듣더라고 자신이 옳다는 생각을 관철시키려고 한다. 그렇기 때문에 주위의 사람으로부터 의견을 듣더라도 자신의 생각을 바꾸지 않고 말대꾸가 많아지게 된다. 또한 이러한 사람의 특징으로서 다른 사람이 말하는 것은 신뢰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절대로 자신은 틀리지 않다는 자신이 있기 때문에 다른 사람의 말을 받아들이려고 하지 않는 것이다. 이처럼 자신이 옳다고 생각하고 있는 사람은 말대꾸를 하는 경우가 많아서 타인이 무엇을 말하든지 간에 절대로 자신의 생각을 굽히려고 하지 않는 것이다.

2. 마음속에 납득할 수 없는 부분이 있다.

또박또박 말대꾸를 하는 사람의 특징으로서 납득할 수 없는 부분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들 수 있다. 말대꾸를 하는 것은 받아들일 수 없는 부분이 있기 때문으로 그 부분을 해소하기 위해서 상대에게 말대꾸를 하는 것이다. 납득할 수 있는 것이라면 진솔하게 말을 받아들일 수 있지만 어딘가 마음에 걸리는 부분이 있으면 사람에 대해서 말대꾸를 하는 경우가 많아지게 된다. 또한 이러한 사람에게 많은 것이 자신의 마음속에 생긴 의문을 해소하려고 하는 것이다. 사람들에게 흔히 있는 반응이 납득할 수 없는 경우에도 그냥 받아들이는 것으로 어딘가 마음속에 찝찝하다고 생각하면서도 그냥 좋은 게 좋다고 생각하면서 고개를 끄덕이는 것이다. 이와 같은 사람은 매우 많이 존재한다고 할 수 있는데 납득이 가지 않아도 어쩔 수 없이 그냥 받아들이는 부분도 많이 있을 것이다. 또박또박 말대꾸를 하는 사람은 이와 같은 부분을 받아들일 수 없기 때문에 반론이라는 형태로 의사표시를 한다. 이처럼 말대꾸만 하는 사람은 납득할 수 없는 부분을 가지고 있어 그것을 해소하기 위해서 반론을 하는 것이다.

 

3. 상대보다 자신이 한 수 위라고 생각하고 있다.

또박또박 말대꾸를 하는 사람의 특징으로서 자신이 상대보다 한 수 위라고 생각하고 있다는 것을 들 수 있다. 자신이 한 수 위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지적받는 것을 싫어해서 누군가가 자신에게 불평불만을 말하는 것을 싫어한다. 그렇기 때문에 사실은 자신이 틀렸다고 생각하면서도 그것을 받아들이는 자신을 용서하지 않는 것이다. 자신이 상대보다 한 수 위라고 생각하고 있는 사람은 말대꾸가 많아서 타인의 지적을 받아들이고 싶지 않은 생각이 강한 것이다.

 

4. 자신이 틀렸다는 것을 절대로 인정하고 싶지 않다.

또박또박 말대꾸를 하는 사람의 특징으로서 자신이 틀렸다는 것을 인정하고 싶어 하지 않는다는 것을 들 수 있다. 이 경우는 틀렸다는 것은 이해하고 있지만 실패를 인정하고 싶지 않고 틀린 것을 인정하는 것은 부끄럽고 창피한 행동인 것 같은 마음이 작용하기 때문에 스스로 인정할 수 없는 것이다. 그러면 틀린 것을 인정하지 않기 위한 행동이 필요하게 되는데 말대꾸라는 행동을 하는 판단으로 이어지는 것이다. 이처럼 말대꾸를 하는 사람은 자신이 틀렸다는 것을 인정하고 싶지 않는 사람이라고 말할 수 있다. 진솔한 사람은 자신이 틀렸다는 것을 인정할 수 있기 때문에 상대의 충고를 받아들일 수 있지만 자신이 틀렸다는 것을 인정하고 싶지 않은 경우는 그렇게 간단하지 않다고 할 수 있다. 어떻게 해서든 자신이 틀리지 않았다는 것을 증명하고 싶어 하기 때문에 상대에게 들붙어서 말대꾸로서 반항을 계속하는 것이다.

5. 말대꾸를 하는 사람의 특징을 파악하도록 한다.

이 글에서는 또박또박 상대에게 말대꾸는 하는 사람의 특징에 대해서 살펴보았다. 또박또박 말대꾸를 하는 사람의 특징으로서 자신은 옳다는 생각이 강하다고 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상대의 말은 신뢰하지 않는 경향이 강하다. 자신의 생각을 굽히려고 하지 않기에 말대꾸로 이어지는 것이다. 또한 말대꾸를 하는 사람의 특징은 상대의 말에 대해서 자기 자신 속에서 납득이 가지 않는 부분이 있다고 말할 수 있다. 마음속에서 납득이 가지 않아 걸리는 부분을 해소하기 위해서 또박또박 말대꾸를 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게다가 말대꾸를 하는 사람은 상대보다 자신이 한 수 위라고 생각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자신이 한 수 위인 사람이기 때문에 타인의 지적 따위는 받아들이려고 하지 않는 것이다. 그리고 자신은 틀리지 않았다고 느끼게 되면 역시 반론해 버리는 경우가 많다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자신이 틀렸다는 것을 인정할 수 없는 사람은 말대꾸가 늘어간다고 할 수 있다. 더불어 프라이드가 높은 경우도 마찬가지로 자신이 실패했다는 것을 인정하고 싶지 않은 것이다. 이처럼 말대꾸를 하는 것은 인정하고 싶지 않은 부분이 있기 때문으로 그 부분을 양보할 수 없다면 말대꾸라는 형태로 주위에 반항해 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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