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의 가슴을 쳐다보는 남자의 심리

스쳐지나 칠 때나 무심코 쳐다본 순간에 남자가 자신의 가슴을 힐끗힐끗 보고 있는 경우가 의외로 많다. 좋아하는 사람이나 남자 친구라면 내심 조금을 기쁠 수도 있지만 그냥 친구 사이인 남자가 가슴을 쳐다보면 그 이유가 궁금할 것이다. 도대체 왜 남자는 여자의 가슴을 힐끗힐끗 쳐다보는 것일까? 여자의 가슴을 힐끔힐끔 쳐다보는 남자의 심리에 대해서 소개하고자 한다.

 

1. 완전한 흑심으로 당신의 가슴을 쳐다본다.

남자가 여자의 가슴을 좋아하는 것은 만국공통이다. 여자도 자신도 모르게 그만 잘생긴 남자를 쳐다보듯이 남자에게 있어서 볼록하고 부드러울 것 같은 가슴은 그만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눈이 가곤 하는 것이다. 그 남자도 단지 가슴을 좋아해서 '만져보고 싶다'라는 있는 그대로의 본능으로 여자의 가슴을 쳐다보는 것이다. '혹여라도 육체적인 관계를 가질 수 있을지도 모른다'라는 저급한 생각을 하고 있을 수도 있다. 만약 자기 자신에게도 남자 친구가 없고 그 남사친을 좋게 생각하고 있다면 남자의 앞에서만 일부러 가슴을 강조하거나 유혹하거나 하는 계산적인 행동을 취하면 남자의 눈길을 끌 수가 있다. 하지만 자신에게 다른 남자 친구가 있거나 상대와 그러한 관계가 되고 싶지 않은 경우에는 자칫 잘못해서 착각에 빠지지 않도록 확실히 가슴을 가드 하지 않으면 안 된다. 가능한 한 그 남사친 앞에서 가슴이 강조되는 듯한 옷이나 과다한 노출은 삼가도록 한다.  

2. 가벼운 여자라고 인식되고 있어 가슴을 힐끗힐끗 쳐다본다.

혹시라도 평소부터 가슴이 드러나는 옷이나 가슴이 강조되는 옷만 입고 다닌다면 그 남사친은 '가벼운 여자일 것 같다'라고 생각하고 있을지도 모른다. 그렇기 때문에 기대를 가지고 당신의 가슴을 힐끗힐끗 쳐다보고 있는 것이다. 남자는 반드시 섹시한 여자를 좋아한다고 한정할 수 없다. 가슴에 대해서 매력을 느끼지 않는 사람도 있고 특히 한국에서는 문화적으로 다소곳하고 깊이가 있는 여자를 좋아하는 남자가 많이 있다. 이 경우 가슴을 쳐다보는 것은 흑심이 있기 때문에 아니라 당신에 대해서 조금은 경멸적인 인상으로 보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 힐끔힐끔 쳐다본다고 해서 '혹시 저 사람 나를 매력적으로 생각하고 있나?'라는 따위의 착각을 하게 되면 나중에 큰 곤욕을 치를 수도 있다. 자신이 좋아하는 옷 정도는 입게 해달라고 생각할지도 모르지만 역시 외관상 인상이 나쁜 것은 손해라고 할 수 있다. 실제로는 그렇지 않은데 남사친 사이에서 '좀 가벼운 여자야'라는 좋지 않은 소문이 퍼지지 않도록 남사친과 만날 때의 패션에는 신경을 쓰도록 한다. 

 

3. 여자 친구의 가슴과 당신의 가슴을 비교하고 있다.

그 남사친에게 여자 친구가 있다면 그 남사친은 당신의 가슴과 자신의 여자 친구의 가슴의 크기를 비교하고 있을지도 모른다. 여자에게 있어서는 매우 불명예스러운 것일 수 있지만 친구끼리 여자 친구의 가슴을 자랑하고 크기를 서로 다투는 남자도 있다. 이 때는 단지 머릿속에 여자 친구의 가슴을 상상해서 비교하고 있을 뿐으로 친구사이인 여자에 대해서 흑심이 있는 것은 아니다. '나에게 관심이 있나?'라는 착각에 빠지지 않도록 하고 '무례한 남자다'라는 정도로 무시하고 신경 쓰지 않도록 한다. 뭐든지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친구 사이라면 '내 여자 친구 가슴이 작다' 따위의 상담을 해오는 경우도 있을지도 모르지만 여자에게 있어서 자신의 남자 친구가 다른 여자에게 가슴의 상담을 한다는 것은 정말 질색할만한 일일 것이다. 분위기에 휩쓸려 이래저래 상담해 주는 것은 아무짝에도 쓸모가 없다고 할 수 있다. 가볍게 받아들이고 대답하는 식으로 대응하도록 한다.

 

4. 가슴팍의 불필요한 털을 쳐다보고 있다.

생각하고 있는 이상으로 여자에 대한 불필요한 털을 체크하고 있는 남자는 많다고 할 수 있다. 팔이나 발은 물론이고 사실은 가슴의 주위에도 작은 불필요한 털이 나있다. 마음이 가는 여자의 가슴팍에 불필요한 털을 발견하게 되면 그 남자는 그 털을 쳐다보고 있을지도 모른다. 전신에 나있는 온갖 불필요한 털을 처리하는 것은 정말 힘든 일이지만 평소부터 꼼꼼히 처리하고 있는 여자야말로 남자로부터의 동경이나 매력적인 여자라는 칭호를 획득할 수 있는 것이다. 잘 살펴보니 가슴팍에도 불필요한 털이 있다는 사람은 지금 바로 처리를 하도록 한다. 단 임신 중이나 출산하고 얼마 되지 않은 경우 그것은 여자 특유의 본능에서 나는 것이다. 그 시기는 특히 여자의 피부는 민감하다고 할 수 있다. 과도하게 면도기 등을 사용하여 처리하게 되면 피부에 상처를 줄 수도 있기 때문에 삼가도록 한다.

5. 옷의 단추를 잘못 채웠거나 얼룩이 묻어 있다.

흔한 일은 아니지만 셔츠의 단추를 잘못 채웠거나 식사 후에 얼룩이 가슴팍 주위에 묻어있거나 해서 그것에 신경 쓰고 있을지도 모른다. 평소에 그만 실수로 자주 옷을 더럽히는 경우가 많은 사람은 요주의이다. 여자로서의 매력 이전에 단정하지 못하다는 인상을 주게 된다. 아무리 친구사이라고 하더라도 마음을 놓아서는 안된다. 평소부터 사람과 만나기 전에는 자신의 몸단장에 신경 쓰도록 한다.

 

6. 남자가 가슴을 쳐다보는 이유를 파악하도록 한다.

이글에서는 여자의 가슴을 쳐다보는 남자의 심리에 대해서 파헤쳐 보았다. 남자의 대부분이 흑심이 있어서 가슴팍을 쳐다보게 된다는 것은 틀림없다. 그러나 반드시 여자에게 흑심이 있다는 것은 아니라고 할 수 있다. 가슴은 여자에게 있어서 개성이기도 하고 무기도 될 수 있지만 남자의 흑심을 가지고 놀듯이 아무에게나 어필하는 것은 자기 자신의 평가를 떨어뜨릴 수도 있다. 가슴으로 승부하는 것만이 아니라 내면으로부터 자신을 갈고닦아서 빛나는 여자가 되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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