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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싫어하는 여자에게 남자가 취하는 태도

by staunch 2024. 6.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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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는 여자가 싫어졌을 때 자신의 싫은 마음을 나타내는 명명백박한 태도를 취하는 경우가 있다. 남자가 싫어하는 여자에게 취하는 태도를 알아둔다면 여자도 남자의 태도를 눈치채고 남자가 자신을 싫어하는 것을 자각하게 될 수 있다. 그렇게 되면 남자와의 사이에서 불필요한 에너지나 신경을 소모할 필요가 없어질 것이다. 따라서 이글에서는 남자가 싫어하는 여자에게 취하는 태도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파헤쳐 보고자 한다.

 

1. 조금이라도 멀리 떨어지려고 한다.

남자는 싫어진 여자에게 대해서 조금이라도 멀리 떨어지려고 한다. 남자는 일괄적으로 단순한 성격의 사람이 많기 때문에 자신이 좋아하는 사람에게 가까이 다가가고 싶어 하고 싫어하면 멀어지고 싶다고 생각한다. 특히 싫어하는 여자에 대해서는 이야기를 하고 싶다고도 생각하지 않고 혐오감마저 가지고 있기 때문에 가까이 다가가려고 생각하지 않는다. 남자의 심리로서는 여자와 다툼을 피하려고 하고 있기 때문에 멀리 떨어져 있다면 트러블도 없을 것이다. 싫어하는 여자의 가까이에 있으면 무언가 말을 하고 싶어 지게 될지도 모른다. 남자는 트러블을 피하기 위해서 말하고 싶은 것을 참으려는 사람이 많기 때문에 가능한 한 멀리 떨어져 트러블을 피하려고 하는 것이다. 

 

2. 다툼이 일어나지 않도록 사무적인 어투로 말한다.

남자는 여자와의 다툼에 관해서는 되도록 피하려고 한다. 여자와의 트러블에서는 말싸움을 할 수밖에 없지만 여자 쪽이 강하다는 것을 알고 있다. 남자의 싸움은 폭력에 의해 해결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폭력을 일절 행사할 수 없는 여자와의 싸움에서는 불리할 수밖에 없다. 남자는 다툼을 일으키고 싶지 않기 때문에 싫어하는 여자에게는 사무적인 어투나 경어로 말하려고 한다. 남자의 세계는 상하관계의 종적인 사회이기 때문에 말투에 따라 트러블이 발생하기도 한다. 그렇기 때문에 트러블을 피하고 싶을 때에는 사무적인 어투나 경어를 사용하게 된다. 싫어하는 여자와 트러블을 일으키고 싶지 않고 원래부터 얽히고 싶어 하지 않기 때문에 피하려고 하는 것이다. 싫어하는 여자에 대해서는 최소한의 말만으로 사무적인 말투로 끝내려고 하는 것이다.

3. 눈을 맞추지 않는다.

남자는 자신이 싫어하는 여자와는 눈을 맞추지 않으려고 한다. 눈은 입과 마찬가지로 자신의 의사를 표현할 수 있다고 하는데 싫어하는 사람을 보면 눈초리가 매서워지거나 깔보는 듯한 눈으로 쳐다보게 되는 경우도 있다. 여자가 그것에 대해서 무언가 말을 걸어온다면 귀찮아지기 때문에 아예 눈을 맞추려고 하지 않는 것이다. 남자끼리 싸움을 하는 계기로 눈싸움을 하는 경우가 있다. 상대를 눈빛으로 제압하려고 하는 것이 남자이기 때문에 싫은 사람에게도 눈빛으로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게 된다. 여자가 그것을 눈치채면 성가신 일이 발생한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눈을 맞추지 않으면 이야기를 할 계기가 만들어 지지도 않기 때문에 성가신 일이 생기는 것을 피하기 위해서도 싫어하는 여자와는 일단 눈을 맞추려고 하지 않는 것이다.

 

4. 무뚝뚝한 태도나 대답을 한다.

남자는 싫어하는 여자에게 무뚝뚝한 태도를 취하는 경우가 많다. 싫은 여자와는 얽히고 싶어 하지 않기 때문에 여자 쪽에서 무언가 말을 걸어왔을 때에는 무뚝뚝한 태도를 취해서 이야기를 끝내려고 한다. 가능한 한 말을 빨리 끝내기 위해서 짧은 말로 대답을 끝내려고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여자도 바로 무뚝뚝한 남자의 태도를 눈치챌 수 있을 것이다. 대화를 하더라도 대충 대답해서 이야기를 듣고 있지 않는 듯한 태도를 취하거나 대충 맞장구를 쳐서 이야기를 흘려듣는다. 싫어하는 여자와는 제대도 대화를 나누려고 하지 않기 때문에 이야기를 빨리 끝내기 위해 무뚝뚝한 태도 대답을 한다.

 

5. 말을 섞으려고 하지 않는다.

남자는 싫어진 여자와는 일절 엮이고 싶어 하지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말을 섞으려고 하지 않고 가능한 한 관련되지 않으려고 행동한다. 이대로 상대도 자신을 싫어하게 되어 말을 걸지 않기를 바라고 있을지도 모른다. 설령 여자가 싫어진 이유를 말한다고 하더라도 결국 싫은 자체는 바뀌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우호적인 관계를 구축하려고 생각하지 않는 것이다. 그만큼 남자는 싫어진 여자에 대해서 결벽할 정도로 말을 섞고 싶지 않다고 생각하게 된다.

6. 상대에게 일절 무관심하다.

남자가 싫어진 여자에 대해서 취하는 태도로서는 일절 무관심하게 된다. 싫은 여자에 대해서는 무엇을 해도 무관심으로 좋을 대로 해라는 식으로 생각한다. 설령 싫어하는 여자가 육체적으로 다가오더라도 100% 자신을 가지고 거절할 수 있다. 남자는 머리와 몸이 다른 반응을 하는 경우가 있지만 싫은 여자에 관해서는 혐오감을 가지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자신을 가지고 거절할 수 있다. 싫어하는 여자가 자신의 험담을 이야기하든 말든 무엇을 하더라도 무관심으로 있을 수 있다. 엮이는 자체가 싫고 상대가 어떻게 생각하든 상관없다고 생각한다. 남자가 한번 여자를 싫어하게 되면 결벽할 정도로 혐오감을 가지기 때문에 명명백백한 태도를 보이는 경우도 많아진다고 할 수 있다.

 

7. 남자가 싫어하는 여자에게 취하는 태도롤 파악하도록 한다.

이 글에서는 싫어하는 여자에게 남자가 취하는 태도에 대해서 파헤쳐 보았다. 남자는 좋아하는 여자와 싫어하는 여자에게 대해서는 단순할 정도로 알기 쉬운 태도를 취한다. 싫어하는 여자에 대해서는 엮이는 자체를 거부하고 일절 무관심으로 있을 수가 있다. 여자에 대해서는 명명백백한 태도를 취함으로써 미움을 받아도 좋다고 생각한다. 그만큼 싫어하는 여자에 대해서는 알기 쉬운 태도를 취하는 것이 남자의 심리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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