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하기 싫은 사람의 심리

by staunch 2024. 8. 2.
반응형
728x170

사회에 나가면 '일해야 한다'는 마음을 가지고 사회생활을 하는 사회인의 한 사람이 된다. 이와 같이 대부분의 사람이 어엿한 사회인으로서 직장 등에서 자신의 일을 열심히 하고 있다. 그러나 시회인 중에는 일하기 싫은 사람도 있어 억지로 사회생활을 하고 있는 사람도 있다. 이런 사람들은 왜 일하기 싫은 마음이 되는 것일까? 이 글에서는 일하기 싫은 사람에게 숨겨진 심리적인 특징을 소개하고자 한다.

 

1. 돈에 궁하지 않다.

부모가 부자이고 일하지 않아도 될 정도로 자신이 있는 등 돈에 궁하지 않은 상황이라면 일하는 것을 원하지 않을지도 모른다. 일을 하는 데 있어서 우선 기본적으로 모두 '돈이 필요하다' '돈이 없으면 생활을 할 수 없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이 생각을 가지기 않아도 좋은 사람에게 있어서는 일하기 싫은 것도 필연적인 것이다. 돈에 쪼들리지 않고 돈에서 자유로운 생활을 보내고 있으면 일하는 것에 무의미를 느끼는 경우도 있을 것이다.

 

2. 인간관계를 구축하는 것이 서툴다.

극도로 낯을 가리고 그다지 사람과 얽히고 싶지 않으며 집단행동에 서투른 등 업무를 하는 데 있어서 필요한 인간관계를 싫어하는 사람도 있다. 일을 해봤더니 쓸데없는 인간관계의 스트레스에 의해 고민하고 일 자체는 싫지 않지만 일하는 환경이 나쁜 경우 일하기 싫은 마음이 들게 될 것이다. 인간관계에서의 고민은 어디에 가더라도 발생하는데 직장을 옮긴다고 해서 해결되는 문제는 아니다. 반드시 고민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문제라는 것을 알아차리게 되면 '일을 하는 이상 인간관계를 구축해야만 한다'라고 생각하게 되어 일하는 자체가 싫어지게 된다. 고립되는 경우가 많거나 커뮤니케이션을 취하는 것이 서툴거나 하면 업무 자체의 고민이 아니라 인간관계가 문제점으로 부각되게 된다.

3.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이 아니다.

반드시 모두가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을 꿈으로써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니다. 페이가 좋기 때문에 복리 후생이 좋기 때문에라는 이유로 일을 시작하는 사람도 많을 것이다. 단 일을 하는 동안 자신에게는 맞지 않은 일이라는 것을 알게 되거나 방향성이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되면 갑자기 일하려는 의욕이 줄어들게 된다. 이러한 타입의 사람은 자신이 무엇을 하고 싶은지 또는 어떠한 분야에 관심이 있는지를 다시 한번 더 확신한 후에 전직을 하는 편이 더 빠른 지름길일 수 있다. 하기 싫은데도 불구하고 억지로 일을 계속한다고 하더라도 향상심이나 의욕이 점차 없어져서 최종적으로는 일을 하기 싫다는 마음이 들게 되는 것이다.

 

4. 좋아하는 것이 너무 많다.

등산이 취미, 밴드 활동이 취미 그리고 여행이 취미 이와 같이 취미가 많은 사람일수록 하루 24시간으로는 부족할 정도로 사생활이 충실할 것이다. 일을 하기 때문에 취미 생활이 가능하다는 것을 알고는 있지만 일을 하고 있는 탓에 취미 생활을 충분히 만끽할 수 없다고 느끼는 사람도 있다. 결국 시간이 부족해서 취미 생활에 몰두할 수 없는 것이 불만이 되어 일하기 싫지만 일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생각으로 어떻게든 기력을 유지하고 있는 상태가 되는 것이다. 하고 싶은 것이 산더미처럼 많을수록 일이 방해가 되어 속박을 당하고 있다고 느끼게 된다.

 

5. 정신적으로 낙담하고 있다.

불안이 커지거나 스트레스를 안고 있으면 정신적으로 낙담하게 되어 버린다. 이러한 나날이 계속되게 되면 의욕이 없어지거나 집에서 나오기 싫게 되거나 하는 등 행동하는 모든 것에 소극적이 되어 버린다. 물론 일도 가능하다면 하기 싫다고 생각하게 되어 은둔형 외톨이가 되는 경우도 있다. 한 번은 스트레스를 발산할 필요가 있고 기분을 리프레쉬시킬 필요가 있을 것이다.

6. 일하기 싫은 사람의 심리적 특징을 파악하도록 한다.

이 글에서는 일하기 싫은 사람의 심리에 대해서 살펴보았다. 일을 하기 싫은 사람의 첫 번째 심리로서 돈에 궁하지 않다는 것을 들 수 있다. 돈에서 자유로운 생활을 하고 있다면 일하는 자체를 무의미하게 느낄 수 있다. 일을 하기 싫은 사람의 두 번째 특징으로 사회인으로서 인간관계를 구축하는 것에 익숙하지 않다는 것을 들 수 있다. 다른 사람들로부터 고립되거나 커뮤니케이션에 서툰 사람들은 업무 자체의 문제가 아니라 인간관계의 문제로 인해 일하기 싫은 마음이 드는 것이다. 일을 하기 싫은 사람의 세 번째 특징으로 진정으로 자신이 원하는 일을 하지 않고 있기 때문이라는 것을 들 수 있다. 하기 싫은 일을 억지로 하게 되면 향상심이나 의욕이 없어져서 결국 일을 하기 싫다는 마음이 들게 된다. 일을 하기 싫은 사람의 네 번째 특징으로 좋아하는 것이 너무 많다는 것을 들 수 있다. 사생활에서의 취미 생활이 충만하면 일에 묶여서 자신이 취미 생활을 즐길 수 없다는 생각으로 이어져 일을 하기 싫게 되는 것이다. 일을 하기 싫은 사람의 다섯 번째 특징으로 정신적으로 낙담하고 있다는 것을 들 수 있다. 불안이나 스트레스로 인해 정신적으로 낙담하고 있는 경우 일을 포함한 자신의 모든 행동에 소극적으로 되어 일을 하기가 싫어지는 것이다. 이상과 같은 심리들이 일을 하기 싫은 사람에게 있다. 사람이라면 누구나 어른이 되고 자립하게 되면 일을 해서 월급을 받아서 생활을 하지 않으면 안 된다. 그러나 일하기 싫다는 생각이 들 때 한번 자신에게 놓인 환경이나 상황을 확인하고 다시 한번 살펴볼 필요가 있다. 무엇이 원인인지 왜 그런 생각이 들게 되었는지 자기 자신의 머릿속에서 원인을 추궁해 볼 필요가 있는 것이다.

 

 

 

 

 

 

 

 

 

 

 

 

 

 

 

 

 

 

 

 

 

함께 읽으면 좋은 글

 

마음에 여유가 없는 사람의 심리

살아가면서 사람은 누구라도 항상 마음에 여유를 가지고 있고 싶기 마련이다. 그러나 좀처럼 그렇게 되지 않는 것이 현실이다. 보통은 그렇지 않더라도 어떤 상황하에 처하면 여유가 없어진다

staunch.tistory.com

 

부정적인 사람의 특징

당신의 주위나 가까이에 있는 사람 중에 매사에 부정적이어서 항상 사물을 부정하거나 받아들이지 않는 사람이 있지 않은가? 이와 같은 무엇이든 일단 부정하고 보는 부정적인 사람과 같이 있

staunch.tistory.com

 

출세욕이 강한 사람의 특징

회사 등의 조직 속에서 조금이라도 높은 지위에 올라가는 것을 매우 강하게 바라는 사람이 있다. 혹은 사회적으로 보다 높은 평가를 받는 입장이 되고 싶다거나 성공해서 권력을 손에 넣고 싶어

staunch.tistory.com

 

그리드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