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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사교성이 없는 사람의 특징

by staunch 2024. 9.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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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교성이 있다는 것은 간단히 말하면 사람과 교제를 잘하는 사람을 가리킨다. 하지만 현대인은 사교성이 없는 사람이 많아지고 있다고 말할 수 있다. 이번 글에서는 혹 당신의 주변에도 있을 수 있는 사교성이 없는 사람의 특징을 소개하고자 한다.

 

1. 다른 사람이 말을 걸어주기를 기다리고 있다.

스스로 말을 거는 것을 두려워하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친한 사람 이외에는 스스로 말을 걸 수가 없다. 인사정도라면 하지만 한 번도 말한 적이 없는 사람에게는 말할 필요도 없이 그다지 대화를 나눠본 적이 없는 사람에게 스스로 말을 건다는 건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사교성이 없는 사람은 동료 사이라고 하더라도 스스로 먼저 연락처를 묻는 것은 좀처럼 할 수 없는 것이다. 새로운 직장에서 새로운 동료와 일을 할 때에도 '분명 저쪽에서 먼저 말을 걸어 줄 거야'라는 환상을 품고 있는 것이다.

 

2. 스스로 먼저 제안하지 않는다.

새로운 상대와는 자신이 먼저 말을 걸어서 대화를 하는 경우도 있지만 사교성이 없는 타입은 좀처럼 자신이 먼저 상대에게 제안을 하는 것을 할 수 없다. '나중에 함께 쇼핑을 가자' '축제에 함께 가지 않을래?'등과 같은 말은 친구 사이라면 당연한 것처럼 말할 수 있는 것으로 생각할지도 모른다. 이것은 짝사랑을 하는 대상의 상대라면 좀처럼 자신이 먼저 말할 수 없는 대사이지만 사교성이 없는 사람은 친한 친구에게도 자신이 먼저 제안을 할 수 없는 것이다. 왜냐하면 거절당하는 것을 두려워하기 때문이다. 거절당하는 것이 싫다는 것보다는 '혹시라도 다른 약속이 이미 잡혀 있을지도 모른다' '나랑 함께 가는 걸 싫어할지도 모른다'라는 마이너스적인 측면을 생각하기 때문이다.

3. 모르는 사람과 교류를 하는 장소에 가지 않는다.

새로운 걸 배우려고 생각한 경우에도 사교성이 없는 사람은 배우기 시작할 것인지 말 것인지를 꽤 고민한다. 그것은 비용의 문제 등이 아니라 같은 배움터에 있는 다른 사람과 사이좋게 교류할 수 있을지 없을지를 걱정하고 있기 때문이다. 만약 이것이 시험 장소라면 모르는 사람 투성이라고 하더라도 그다지 교류할 필요가 없다. 하지만 무언가를 배우는 것은 모두가 사이좋게 교류하는 이미지가 있다. 모두가 사이좋게 교류하는 모습을 상상하면 자신만 그 속에 들어가지 못할 거라는 생각이 들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무언가를 배울 때는 타인과 교류할 필요가 없는 인터넷 강좌롤 선호하는 사람도 적지 않다. 물론 사교성이 없는 사람은 결혼 활동을 하고 싶어 하더라도 좀처럼 행동으로 옳길 수가 없다. 스스로 행동할 수 없기 때문에 혼기를 놓치는 사람도 있다.

 

4. 외출한다면 둘이서 하는 것을 선호한다.

사교성이 없는 사람의 경우는 그다지 많은 사람이서 외출하는 것을 선호하지 않는다. 많은 사람은커녕 세명정도로 외출하는 것도 선호하지 않는 사람이 많다. 사람이 많으면 자신이 말할 찬스가 거의 없어진다. 사교성이 없는 사람은 자신이 먼저 말을 걸거나 하는 것에만 서툰 것일 뿐 대화를 하는 자체를 싫어하는 것은 아니다. 일대일이라면 상대에 따라서는 사교성이 없다고 생각할 수 없을 정도로 아무렇지 않게 대화하는 것도 가능한 것이다. 세 명이 한 조인 경우 자신 이외의 두 사람만이 이야기의 꽃을 피우는 경우도 있다. 그렇게 하면 자신은 있어도 없어도 되는 존재라고 비굴하게 되어 버리는 경우도 있다. 이와 같은 이유도 있어 두 사람 정도가 외출하는 것을 선호하는 것이다.

 

5. 말로 말하는 것보다 문자로 주고받는 것을 선호한다.

사교성이 없는 사람은 얼굴을 마주 보고 대화를 하는 것보다도 카톡이나 메일 등의 활자를 사용해서 대화를 주고받는 것이 마음이 편하다고 느끼는 사람도 있다. 실제로 얼굴을 마주 대하고 목소리로 대화를 하면 말할 타이밍의 문제 등도 있다. 자신이 말하려고 한 순간 아직 상대의 이야기가 끝나지 않은 것 같은 타이밍에 자신의 말을 꺼낸 경험이 있지 않은가? 그렇게 하면 상대에게 미안한 마음이 들기도 한다. 문자나 메일이라면 타이밍에 신경을 쓰지 않고 상대에게 연락이 왔다면 이제 자신의 순번이라는 것을 저절로 알 수 있다. 마주 보고 하는 대화와는 달리 문자나 메일은 찬찬히 생각해서 상대에게 말을 전할 수도 있고 그렇게 친하지 않은 상대에 대해서도 침착하게 이야기를 할 수 있는 것이다. 

6. 사교성이 없는 사람의 특징을 파악하도록 한다.

이 글에서는 사교성이 없는 사람의 특징에 대해서 살펴보았다. 사교성이 없는 사람의 특징으로 첫 번째 다른 사람이 먼저 말을 걸어주기를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들 수 있다. 자신이 먼저 말을 거는 것을 두려워하기 때문에 언제나 상대가 먼저 말을 걸어줄 거라는 기대감을 품고 기다리고 있는 것이다. 사교성이 없는 사람의 특징으로 두 번째 스스로 먼저 제안하지 않는다는 것을 들 수 있다. 먼저 제안을 해서 거절당하지 않을까 하는 두려움이 앞서 상대의 선약이나 상대가 자신과 함께 하는 것을 싫어한다는 선입견을 떨쳐 버릴 수 없는 것이다. 사교성이 없는 사람의 특징으로 세 번째 모르는 사람과 교류를 해야 하는 장소를 꺼려한다는 것을 들 수 있다. 사람들의 무리에 자신은 들어갈 수 없을 거라고 걱정을 해서 아예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장소에는 발을 들여놓지 않는 것이다. 사교성이 없는 사람의 특징으로 네 번째 둘이서 외출하는 것을 선호한다는 것을 들 수 있다. 셋 이상이라면 자신의 말할 수 있는 기회를 좀처럼 잡기 힘들기 때문에 자신의 이야기를 부담 없이 내뱉을 수 있는 두 사람을 선호하는 것이다. 사교성이 없는 사람의 특징으로 다섯 번째 말보다는 문자나 메일과 같은 비대면 방식을 선호한다. 얼굴을 마주 보고 대화할 때는 경우에 따라서는 좀처럼 자신이 말할 타이밍을 잡기 힘들고 다음에 무슨 말을 할지 생각할 여유도 적기 때문에 비대면 방식의 커뮤니케이션 수단을 선호하는 것이다. 이상과 같은 특징 들이 사교성이 없는 사람들에게 나타난다. 사교성이 없는 사람은 결코 사람을 싫어하는 것은 아니다. 오늘도 누군가가 말을 걸어주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는 것이다. 만약 당신의 주변에 먼저 말을 걸어오지 않는 동료나 전혀 제안을 해오지 않는 친구가 있다면 꼭 당신이 먼저 말을 걸어주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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