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도권을 잡는 사람의 특징

주도권이란 말 그대로 어떤 일을 이끌어 나갈 수 있는 권리나 힘을 나타낸다. 주도권을 쥔다는 것은 무엇이든 생각대로 진행시키기 쉬워서 자신의 입장이 우위가 된다. 솔선수범하는 사람의 특징에는 어떠한 것이 있는 것일까? 이 글에서는 솔선수범하는 사람의 특징에 대해서 살펴보고자 한다.

 

1. 리더십이 있다.

주도권을 잡는 사람은 아이 때부터 학급임원이나 학생회장을 맡거나 하는 등 리더십이 있다. 두려움이 없는 성격으로 사람 앞에 서더라도 당당한 모습에 주위는 그만 주도권을 양보하고 싶어 지게 된다. 사람에게 안심감을 줄 수 없다면 주도권을 쥘 수 없다. 당당한 풍격이 있고 사람을 결속할 수 있는 강한 에너지가 있는 사람이라면 주도권을 넘기는 편이 좋은 방향으로 나아간다고 주위도 납득해 줄 것이다.

 

2. 스스로에게 자신감이 있다.

자기 자신을 좋아해서 자신감을 가지고 있는 살마은 솔선수범을 취하기 쉬운 경향이 있다. 자신을 믿는다는 것은 단순한 것 같지만 그렇게 단순하지 않다. 역경에 부딪혔을 때 자신이 있는지 없는지에 따라 상황은 크게 달라진다. 어떠한 일이 발생하더라도 자신만을 믿을 수 있다면 해결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 힘든 상황에서야말로 꺾이지 않는 강한 마음으로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사람은 주도권을 빼앗기는 틈을 주지 않는다.

3. 타인의 이야기를 경청한다.

대화에서 주도권을 쥘 때 말하는 사람과 듣는 사람 중에 어느 쪽이 우위에 설 수 있을까? 그것은 듣는 쪽이다. 이야기를 제대로 집중해서 듣고 있으면 상대에 대해서 이해할 수 있다. 그리고 이야기의 주제에 맞는 제대로 된 질문을 던질 수 있다면 대화의 흐름을 이쪽의 것으로 가지고 오는 것에 성공할 수 있다. 결국 이쪽의 질문에 답하는 형식으로 이야기를 진행시켜 나갈 수밖에 없어진다. 어떠한 장면에서도 이야기를 들어두면 주도권을 쥐기 쉬워진다.

 

4. 관찰력이 있다.

주도권을 쥐는 사람에게 공통되는 것이 관찰력이 있다는 것이다.  평소부터 사람에 대한 관찰을 즐기고 있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주의해서 사람에 대해서 관찰하고 있으면 세세한 몸짓이나 언행으로부터 사람의 심리를 읽어낼 수 있게 된다. 상대의 심리를 이해하면 심리를 역공하거나 혹은 공감함으로써 순순히 주도권을 넘겨줄 것이다.

 

5. 타이밍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타이밍을 잘 잡지 못하는 사람은 주도권을 쥘 수 없다. 자신이 우위에 서서 일을 진행시켜 나가기 위해서는 타이밍이 매우 중요하다. 시간의 흐름을 지켜보고 바로 지금이다라고 생각하는 타이밍에서 자신의 의견을 주장하는 쪽이 주도권을 쥐기에는 효과적이다. 항상 자기주장을 반복하는 것은 자기중심적인 사람으로 인식될 가능성이 높다. 타이밍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효과적인 순간을 놓치지 않고 행동할 수 있는 사람은 능숙하게 주도권을 쥐는 것이 가능한 사람이다.

 

6. 판단력이 있다.

주도권을 쥐기 위해서는 순간적인 판단력이 중요하다. 우유부단한 성격으로는 거센 사람에게 주도권을 빼앗기게 된다. 지금이다는 순간에 결정할 수 있는 결단력 그리고 사물의 좋고 그름을 파악할 수 있는 판단력이 있는 사람은 주도권을 잡을 수 있는 찬스를 놓치지 않는다. 결국 그 판단력을 신뢰해서 함께 하고 싶어 하는 지지자들이 모여들 것이다. 판단력이 있는 사람은 주위 사람들을 자기편으로 만들고 영리하게 주도권을 쥘 수 있는 것이다.

 

7. 목표를 가진다

주도권을 잡기 위해서는 매력적인 사람이라는 인상을 상대에게 주지 않으면 안 된다. 미인은 외모만으로 얻는 게 많다고 말하곤 하는데 매력적인 용모를 가지고 있는 사람은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상대가 주도권을 건네 주기 때문에 이익을 얻기 쉬운 것이다. 설령 용모에 자신이 없다고 하더라도 목표를 정하고 목표를 향해서 최선을 다하는 사람은 매력적으로 보인다. 또한 목표를 향해서 노력에 노력을 다함으로써 실력이 붙기 때문에 외모의 매력을 능가하는 큰 매력을 손에 넣을 수 있는 것이다. 

8. 주도권을 쥐는 사람의 특징을 파악하고 주도권을 잡는 포인트를 알도록 한다.

이 글에서는 무슨 일에든 주도권을 쥐는 사람들의 특징에 대해서 살펴보았다. 주도권을 쥐는 사람의 첫 번째 특징으로 리더십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들 수 있다. 두려움이 없는 성격으로 당당한 풍격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주위 사람들도 주도권을 양보하게 되는 것이다. 주도권을 쥐는 사람의 두 번째 특징으로 자신감이 충만하다는 것을 들 수 있다. 어떠한 역경에도 강한 자신감으로 헤쳐나갈 수 있기 때문에 어느 누구에게도 주도권을 뺏기지 않는 것이다. 주도권을 쥐는 사람의 세 번째 특징으로 타인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인다는 것을 들 수 있다. 경청하는 자세와 이야기의 흐름에 맞는 적절한 질문으로 대화 중의 주도권을 놓치지 않는 것이다. 주도권을 쥐는 사람의 네 번째 특징으로 관찰력을 겸비하고 있다는 것을 들 수 있다. 사람에 대한 주의 깊은 관찰로 상대의 몸짓이나 언행으로부터 상대의 심리를 파악하기 때문에 좀처럼 주도권을 넘겨주지 않는 것이다. 주도권을 쥐는 사람의 다섯 번째 특징으로 타이밍을 중요하게 여긴다는 것을 들 수 있다. 타이밍 싸움에 능숙하기 때문에 효과적인 순간을 놓치지 않고 적절히 행동함으로써 주도권을 자신의 쪽으로 가져오는 것이다. 주도권을 쥐는 살마의 여섯 번째 특징으로 판단력이 뛰어나다는 것을 들 수 있다. 탁월한 판단력을 바탕으로 중요한 순간을 놓치지 않고 결단함으로써 자신을 지지하는 주위사람들을 모여들게 하는 것이다. 주도권을 쥐는 사람의 일곱 번째 특징으로 목표에 대한 확고한 의식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들 수 있다. 확실한 목표를 설정하고 그 목표를 향해서 매진함으로써 매력적인 내면을 가지는 사람으로 비칠 수 있는 것이다. 이와 같은 특징들이 주도권을 잡는 사람에게 나타나는데 이러한 특징들로부터 자기 멋대로의 사고방식을 해서는 진정한 의미에서의 주도권을 취할 수 없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주도권을 잡고 자신이 우위에 서기 위해서는 우선 상대를 아는 것부터 시작한다. 상대의 마음을 생각해 보면 저절로 주도권을 잡을 수 있는 포인트를 알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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