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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잘리는 꿈의 의미

by staunch 2024. 9.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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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해고당하는 꿈을 꾸면 누구나 불안해지는 법이다. 꿈 해몽에서는 직접적인 해고를 의미하고 있다고 한정하지 않고 불안이나 바람으로부터 해고당하는 꿈을 꾼다. 그리고 상황에 따라 의미는 조금씩 달라진다. 이 글에서는 이렇게 회사에서 잘리는 꿈의 의미나 심층 심리에 대해서 자세하게 살펴보고자 한다.

 

1. 가족을 지켜야 하는 책임감의 표출

한 가족의 가장으로 불리는 사람은 일이나 가족 등 공사에서 책임이 따르는 삶을 살고 있다. 책임은 중압감이 되는 케이스가 많아서 일을 잃는다면 가족을 지킬 수 없다는 불안이 쌓이면 그 불안이 해고를 당하는 꿈으로 나타난다. 특히 주택 대출이나 아이들의 학비 등을 지불하고 있는 사람은 자신의 책임을 강하게 느끼고 있기 때문에 질병이나 해고 등 자신의 행동력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사태를 강하게 경계하고 있다. 해고를 당한 아버지가 아내에게 말하지 못하고 매일 가공의 출근을 하는 케이스가 있을 정도로 가족을 지키는 책임감에는 강한 무언가가 있다. 그러나 가족을 지키는 책임감이 약하면 일을 잃을 수 있다는 불안감이 적기 때문에 해고당하는 꿈을 꿀 가능성은 낮아진다. 즉 해고를 당하는 꿈을 꾸는 경우는 가족을 지키려는 책임감의 표출이기도 하다. 그렇기 때문에 강한 책임감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해고를 당하는 꿈을 꾸었을 때는 나쁜 의미보다는 좋은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할 수 있다. 해고를  당하는 꿈을 꾸지 않는 한 가족의 세대주는 이직하면 그만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케이스가 많아서 낙관적인 타입이리고 말할 수 있다. 반대로 해고당하는 꿈을 꾸는 한 가족의 가장은 성실한 타입이나 부지런히 일하는 근면한 타입이 많은데 이러한 성격의 소유자이기 때문에 부정적인 상황을 두려워하는 꿈을 꾼다. 조금 릴랙스를 하도록 하면 해고를 등하는 꿈은 꾸지 않게 될 것이다.

2. 일이 잘 진척되지 않고 있다.

일이 잘 진척되지 않고 있을 때는 해고당할 가능성이 없어지더라도 잘리는 꿈을 꾼다. 꿈속에서 나오는 해고는 자신에게 대한 위기감을 의미하고 있고 일이 잘 풀리지 않고 있는 불안한 심리 상태가 되어 불안의 심층 심리가 꿈에 영향을 주는 것이다. 업무가 잘 풀리지 않고 있는 사람이 해고를 당하는 꿈을 꾼 경우는 해고에 대한 공포보다 지금의 일에 대한 스트레스를 의미한다. 꿈속에서 해고를 당하더라도 현실의 심리는 지금의 일을 계속할 것인지 고민하고 있는 케이스가 많아서 이직을 의식하고 있는 전조이기도 하다. 일이 잘 진척되고 있는데 해고당하는 꿈을 꾼 경우는 해고당하고 싶지 않다는 바람의 표출이지만 일이 잘 진척되고 있지 않은 사람의 경우는 정말로 해고당하는 불안을 의미하고 있든지 아니면 일을 그만두고 싶다는 바람이 있든지 둘 중 하나이다. 단 해고당하는 가능성이 있는 사람은 잘리는 꿈을 꾸지 않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의미는 업무가 잘 진척되지 않고 있는 케이스가 주류이다. 현실에서 해고의 위기에 닥쳐 있으면 위기감을 강하게 가지고 있기 때문에 새로운 일을 찾는 꿈을 꾸는 경향이 있다.

 

3. 자신감을 잃고 있다.

인간은 자신을 잃게 되면 마이너스의 연쇄 작용을 일으키기 쉬워서 부정적인 생각은 업무나 사생활 등 모든 것에 영향을 미치게 된다. 스스로에게 자신감이 없으면 상사로부터 나쁜 평가를 받을지도 모른다는 과도한 걱정을 하는 케이스가 있어 그 걱정을 하는 심리가 꿈에 영향을 미치고 그래서 해고당하는 꿈을 꾸게 한다. 자신감을 잃고 있는 사람은 자신의 존재 가치를 낮게 생각하기 때문에 해고를 당해도 어쩔 수 없는 사람이나 해고 대상이 되기 쉬운 사람 등 현실과는 관계없이 자신을 몰아가는 듯한 심층 심리가 된다. 스스로를 몰아가면 꿈에도 영향을 미치지 때문에 자신감을 잃고 스스로를 몰아가는 타입은 해고를 당하는 꿈을 꾸는 경향이 있으며 자신감을 잃더라도 타인의 탓으로 돌리는 타입은 해고당하는  꿈을 꾸지 않는 경향이 있다. 또한 해고를 당하는 꿈을 빈번하게 꾼다는 사람은 스스로에게 대해서 자신감이 결여되어 있기 때문에 자의식 과잉이 되지 않은 정도에서 자신감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 반대로 자의식 과잉만큼 스스로에게 자신감을 가지고 있는 타입은 해고당하는 대상이 되더라도 자각이나 경계를 하지 않는 경향이 있어 불안감을 품지 않는 만큼 해고당하는 꿈을 꿀 가능성은 낮다. 스스로에게 대해서 자신감 부족은 문제이지만 과도한 자신감도 문제인 만큼 과도한 자신감과 불안을 가지지 않는 여유로운 사고방식도 필요하다.

 

4. 인간관계에 불안이 있다.

해고는 조직으로부터 소외되는 만큼 무리에서 소외된다는 인상을 가지는 경향이다. 인간관계의 무리로부터 소외되면 해고와 비슷한 심층심리가 되어 해고당하는 꿈을 꿀 가능성이 있다. 직장에서의 인간관계에 불안이 있으면 같은 편이 없다는 심리기 되기 십상으로 자신을 지켜줄 사람이 없는 만큼 불이익을 받는 사태를 경계하게 된다. 불이익을 받는 사태란 해고나 동료로부터의 소외 그리고 업무에서 제외되는 등 업무 상의 내용이 거의 대부분으로 이들 내용은 인간관계에 불안이 있을수록 가지게 되는 경향이다. 인간관계와 해고는 관계가 없는 것처럼 보이지만 회사로부터 소외되는 점과 동료로부터 소외되는 점은 비슷한 부분이 있다. 꿈은 간접적인 내용이 되는 케이스가 많기 때문에 소외된다는 공통점으로부터 해고당하는 꿈을 꾸는 경우가 있어 인간관계에 불안이 있을 때나 동료와 트러블이 발생하고 있을 때는 그러한 꿈을 꾸게 된다.

5. 해고당하는 꿈의 의미와 심층심리를 파악하도록 한다.

이 글에서는 회사에서 잘리는 꿈의 의미와 심층 심리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해고를 당하는 꿈을 꾼 경우 좋은 꿈을 꾸었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없는 만큼 꿈의 의미는 플러스보다 마이너스의 내용이 많아진다. 우선은 자신이 무언가 고민을 가지고 있지 않은가 되돌아보도록 한다. 그리고 스트레스 등을 가지고 있는 것을 자각하면서 해소할 수 있도록 노력하도록 한다. 그렇게 함으로써 해고당하는 꿈을 꾸는 경우는 없어지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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