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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호전적인 사람의 특징

by staunch 2024. 10.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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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당신의 주위에 항상 어딘가 화가 나 있고 까칠하며 다툼을 걸어오는 사람이 있지 않은가? 호전적인 사람은 항상 타인에게 대해서 대항심을 가지고 그 상대를 무너뜨리려고 안달하는 타입의 사람이다. 이와 같은 사람이 근처에 있으면 무언가를 핑계로 적대적인 마음을 가지기 때문에 대부분의 사람이 스트레스를 느끼게 된다. 그러면 호전적인 사람은 도대체 어떤 사람일까? 이 글에서는 항상 주위의 사람들을 까칠하게 대하고 다툼을 걸어오는 호전적인 사람의 구체적인 특징에 대해서 소개하고자 한다.

 

1. 자신과 타인을 비교하는 것이 버릇이 되어 있다.

호전적인 사람은 항상 자신과 타인을 비교하면서 살아간다. 이것이 버릇이 되어 있기 때문에 '자신과 타인 중에 어느 쪽이 더 뛰어난 존재인가'라는 것에만 신경을 쓰게 된다. 그리고 자신이 상대보다도 뒤떨어진다는 것을 알게 된 경우 상대를 공격하고 무리해서 자신이 위에 서려고 한다. '상대를 공격해서 자신이 위에 서려고 한다'는 점에서 보면 그들은 매우 강한 성격이 사람인 것처럼 생각이 들 수도 있겠지만 사실은 그 반대이다. 그들은 스스로에게 자신감이 없기 때문에 '타인보다도 뒤떨어지면 어떡하지'라는 공포심을 항상 가지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자신과 타인을 비교하는 것이 버릇이 되어 있다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그 결과 열등감만이 폭주해서 '자신보다도 뛰어나다'라고 느끼는 상대를 공격해 버리는 것이다.

2. 항상 자신이 제일 위에 있지 않으면 참을 수 없다.

호전적인 사람은 '사람에게 진다'라는 것을 매우 싫어한다. 그들은 항상 자신이 제일 위에 있지 않으면 참을 수 없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자신의 지위를 위협하는 존재를 용납하지 못하고 자신보다 뛰어난 사람에 대해서 공격을 일삼는다. 그들은 '누군가에게 졌다'라고 느끼면 분노 등의 마이너스의 감정을 폭발시킨다. 그리고 감정이 폭발한 채로 그 상대를 무너뜨리는 것만을 생각해서 마지막에는 될 대로 돼라는 식으로 막무가내의 공격을 하게 된다. 그러나 상대를 무너뜨리기 위해서 공격을 일삼는 경우는 있어도 그 상대보다도 뛰어난 존재가 되기 위해서 노력을 하는 경우는 없다. 그렇기 때문에 항상 '상대에게 지고 있는 상태'가 계속된다. 그래도 그들은 자신의 마음속에 쌓인 네거티브한 감정을 뿜어내기 위해서 상대를 계속해서 공격한다.

 

3. 말투나 태도에 겸허함이 없다.

호전적인 사람은 '자신이 항상 최고가 아니면 참을 수 없다'는 타입이기 때문에 '자신은 대단하다'라는 착각에 빠지기 십상이다. 그렇기 때문에 그들의 말투나 태도는 어딘가 위에서부터의 시선으로 겸허함을 느낄 수가 없다는 특징이 있다. 그들이 가지는 '자신이 제일'이라는 생각이나 '자신의 지위를 위협하는 존재는 결코 용납할 수 없다'는 생각은 자연히 행동이나 언동에 나타나게 된다. 아무리 표면적으로 '좋은 사람'으로 위장하고 있더라도 거만한 내면이 밖으로 표출되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위로부터의 시선'의 태도나 말투를 물론이거니와 항상 어딘가 까칠한 자세를 취한다는 점도 특징이다.

 

4. 정신적으로 완전한 어른이 되지 못하고 있다.

어른이 되면 주위의 사람과 좋은 관계를 구축하고 있지 않으면 안 된다. 누구나가 그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다소 마음에 들지 않는 상대가 있더라도 가능한 한 인내하고 풍파를 일으키기 않도록 교제하는 노력을 하고 있는 사람이 거의 대부분이다. 그러나 호전적인 사람은 마음에 들지 않는 상대에 대해서는 가차 없이 공격을 일삼는다. 그들에게는 '인내하고 주위와 좋은 관계를 구축한다'라는 발상이 없다. 즉 정신적으로 완전한 어른이 되어 있지 않은 것이다. 그들은 마음에 들지 않는 상대를 발견했을 때 '어떻게 해서든 상대의 좋은 면을 발견해서 원만히 지낸다'라고는 생각하지 못한다. '싫은 상대는 공격해서 무너뜨린다'라는 것이 그들의 방식이다. 이처럼 '마음에 들지 않는 상대를 발 끝부터 머리끝까지 부정하고 공격한다'라는 성격은 유아성에서 완전히 벗어나지 못했다는 증거이다. 

5. 호전적인 사람의 특징을 파악하도록 한다.

이글에서는 항상 주위 사람들에게 까칠하게 대하고 다툼을 걸어오는 호전적인 사람의 특징에 대해서 소개하였다. 호전적인 사람은 첫째로 자신과 다른 사람 중 더 뛰어난 것은 어느 쪽인지 항상 비교하는 버릇이 있다. 만약 자신이 그 상대보다 뒤떨어진다고 생각하면 공격적인 자세를 취하게 된다. 호전적인 사람은 둘째로 자신이 언제나 최고가 아니면 용납할 수가 없다. 그러나 자신이 최고가 되려는 노력은 뒷전이고 마음속에 쌓인 부정적인 감정을 표출하는데만 급급해서  공격적인 태도를 취하는 것이다.  호전적인 사람은 셋째로 말투나 태도에 전혀 겸허함이 묻어 나오지 않는다. 자신이 최고라는 착각 속에 빠져서 살아가기 때문에 내면 속의 거만함이 자신의 언행과 태도로 나타나는 것이다. 호전적인 사람은 넷째로 정신적으로 완전히 성숙되어 있지 못하다. 마음에 들지 않는 상대에 대해서는 그들과 원만하게 지내려는 노력보다는 깔아뭉개고 무너뜨려야 하는 대상으로 인식하는 유아적인 사고를 가지고 있다. 이상과 같은 특징들이 호전적인 사람들에게 나타난다. 한 번 더 간단히 정리하자면 호전적인 사람은 스스로에게 자신이 없고 자신과 타인을 비교한다는 행위가 습관화되어 있다. 그만큼 큰 열등감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항상 자신이 최고의 존재가 아니면 참을 수 없어 자신의 지위를 위협하려고 하는 존재를 배제하려고 안달이 난다. 그러나 착실하게 자신을 가꾸고 향상하려는 노력은 하려고 하지 않는다. 이러한 것들로부터 생각해 보면 호전적인 사람은 정신적으로 완전한 어린이 되어 있지 않는 사람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만약 주위에 이와 같은 호전적인 사람이 있다면 가능한 한 엮이지 않도록 거리를 두면서 멀리 대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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