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은 아무것도 하지 않았는데도 여러 사람으로부터 원한을 산 경험이 있지 않은가? 원한이란 상대의 '네거티브'한 감정이다. 자기 자신의 행동이나 언동이 원인이 되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타인에게 상처를 주고 원한을 사고 있는 것이다. 이번 글에서는 원한을 사는 사람의 특징에 대해서 소개하고자 한다.
1. 타인을 깔본다.
대개의 사람은 상대에게 '소중한 사람으로 인식되고 싶다'거나 '가벼운 상대로 취급당하고 싶지 않다'라고 생각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상대로부터 무시를 당하거나 부정을 당하거나 한 사람은 '저 사람은 최악의 인간이다' 또는 '저 녀석을 꼴도 보기 싫다'라고 원한을 가지게 된다. 사람이라는 것은 '긍정'을 받고 싶어 하는 생물이다. 처음부터 일방적으로 부정당하거나 무시당하게 되면 기분이 나빠지거나 분하다는 감정이 차올라 상대를 원망하게 된다. 누군가와 이야기를 하면서 금방 상대를 깔보거나 비판하거나 하는 사람은 여러 사람으로부터 원한을 살 가능성이 높다고 할 수 있다.
2. 타인의 험담이니 소문을 좋아한다.
험담을 늘어놓음으로써 언젠가는 본인의 귀에 들어가게 되고 결국 원한을 사게 된다. 사람의 험담이나 소문을 이야기할수록 자신은 잘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많은 사람으로부터 원한을 사게 되는 상황을 스스로 만들고 있는 것이다. 자신의 험담을 듣고 기분 좋은 사람은 없을 것이다. 또한 상대는 직접 자신의 험담은 안 들었다고 하더라도 '다른 사람이나 다른 장소에서 자신의 험담을 할 수도 있다'라고 생각하여 의혹을 품게 되어 결국 신뢰를 잃게 될 것이다. SNS 상에서 상대의 험담을 말하고 있는 것이 들키면 꽤 높은 확률로 원한을 사게 될 것이다.
3. 감정적이 되기 쉽다.
진지한 이야기를 할 때에 금방 감정적이 되어 버리는 사람은 좀처럼 생각하는 대로 이야기가 나아가지 않는 경우가 많을 것이다. 머리에 피가 끓어올라서 이성을 잃어버릴 정도로 격노하는 경우도 있다. 본인은 그것으로 기분이 풀리고 만족하겠지만 상대의 감정에 그대로 노출된 사람은 납득할 수 없고 강한 불쾌감에 휩싸이게 될 것이다. 감정적으로 되기 쉬운 사람은 어쨌든 자신의 감정을 최우선하기 때문에 상대의 감정 등은 고려하지 않고 대화 등도 일방적이 되기 십상이다. 분노, 슬픔, 패닉 등 이유는 다양하겠지만 자신을 잊어버릴 정도로 감정적으로 되는 것은 좋지 않다. 잠정적이 되어 이성을 잃어버림으로써 책임을 질 수 없게 되거나 결과로써 많은 사람에게 민폐를 끼치고 원망을 받는 것으로 이어지게 될 것이다.
4. 실언이 많다.
실언도 원한을 사는 원인으로서 매우 많은 것이다. 머리에 떠오르는 것을 생각해 보지도 않고 말하거나 쓸데없는 참견이나 장황한 설교 등을 늘어놓아서 원한을 사는 케이스도 많다. 특히 가슴에 담아두는 타입은 실언을 계속해서 기억하고 있기 때문에 그것이 원인으로 원한을 품거나 장기간 상대를 계속해서 원망하는 경우도 있다. 상대의 마음 등은 전혀 개의치 않고 전부 본심을 이야기하거나 필요 이상으로 말을 해서 불필요한 참견을 하는 사람은 실언이 원인으로 상대의 마음에 상처를 주게 되어 원한을 사는 기회도 많아질 것이다.
5. 자기 자랑을 늘어놓는다.
이것도 원한을 사기 쉬운 사람에 많은 특징이다. 지금은 인스타그램 등과 같은 SNS을 이용하여 간단하게 자랑을 일삼을 수 있게 되었다. 업무를 잘하고, 연인과의 사이가 좋고, 학벌자랑, 요리를 잘한다 등과 같이 넌지시 자랑을 한다고 하더라도 이와 같은 '행복 자랑' '사생활 자랑' 등은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는 사람으로부터 원한을 사는 경우가 많을 것이다. 정보를 발신하는 사람은 적지 않게 주위로부터 '대단한 사람으로 인정받고 싶다' 거나 '부러움을 사고 싶다'라는 바람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그것을 본 사람으로부터 '무시를 당했다' '성격이 나쁜 녀석'이라는 반감을 사기 쉽게 된다. 타인이 노력을 해도 좀처럼 얻을 수 없는 것을 자신은 대단하다고 계속해서 자랑을 일삼는 사람은 원한을 사고 시샘을 받는 원인이 된다고 할 수 있다.
6. 사람에 따라서 태도를 바꾼다.
자신보다 상대가 위라고 판단한 경우 '싹싹하게 웃거나' '존댓말로 말하거나'하면서 반대로 자신보다도 아래라고 생각하는 상대에게는 '거만하게 굴거나' '깔보거나'하는 사람은 매우 비열한 사람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자신에게 있어서 메리트가 있는 상대는 소중하게 여기고 아무래도 상관없는 상대에게는 대충 대하거나 가벼운 태도를 취하는 것이다. 거만한 태도로 심한 대우를 받은 사람은 '바보 취급을 당했다' '무시를 당했다'라고 느껴서 그 사람을 원망하게 된다. 또한 아르바이트나 직장에서 상사에게 달라붙어 아첨을 떠는 모습을 보면 함께 일하고 있는 동료들은 '뭐야 상사에게만 아양을 떨고'라고 생각하게 되고 그 사람에 대해서 불쾌한 마음이 싹트기 시작한다.
7. 자기중심적이다.
자기중심적인 생각이란 무엇이든 자기를 중심으로 생각해서 타인에 대한 생각이 미치지 못한다는 것이다. 자신만 좋다면 그만이라는 생각이기 때문에 상대가 상처를 입거나 희생하는 것보다도 자기 자신이 즐거우면 된다고 생각하게 된다. 사람이라면 누구나 자신을 아끼는 법이지만 자신의 이익이나 자신의 경우만을 우선해서 타인이 손해를 입는 것에 전혀 관심이 없는 사람은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원한을 사는 경우가 많을 것이다. 자기중심적인 사람은 생사가 걸린 상황에서도 자신이 살아남는 것밖에 생각하지 않기 때문에 타인을 버리게 된다. 그렇게 하면 최악의 사람이라고 인식되게 되어 계속 원망을 받고 될 것이다.
8. 원한을 사기 쉬운 사람의 특징을 파악하도록 한다.
원한을 사기 쉬운 사람은 대개 자기 자신의 행동이나 언동이 원인이 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원한을 사기 쉬운 사람은 기본적으로 자기중심적으로 사물을 판단한다. 그것이 '험담'이거나 '실언'이나 '자랑' 등을 하거나 하는 것으로 이어진다. 상대의 마음을 알려고 노력하려는 마음이 없다면 언제까지라도 원한을 사기 쉬운 사람으로 살아가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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