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상이 멈추지 않는 여자의 특징

문득 얼굴을 보면 혼자서 히죽히죽 웃고 있거나 해서 누가 봐도 망상 중인 여자가 있다. 그런 여자를 보게 되면 무슨 망상을 하고 있는지 도대체 무슨 이유로  망상을 하는지 궁금해지기도 할 것이다. 따라서 이글에서는 이렇게 망상이 멈추지 않는 여자의 특징에 대해서 소개하고자 한다.

 

1. 입 밖으로 꺼낼 수 없는 것을 일상적으로 생각하고 있다.

조용하고 성실한 듯 보이는 여자가 사실은 강하게 남자를 압박해 가는 육식계 여자이거나 해서 의외라고 느끼는 경우가 있을 것이다. 티브이 방송에서도 방송하기 힘든 것이라든지 일반적으로 사람 앞에서 말하기가 조금 곤란한 것과 같은 사항에 관해서 여자는 물론이거니와 남자조차도 사람 앞에서 테마로 삼는 일은 없을 것이다. 하지만 그것을 과감하게 할 수 있는 곳이 '망상의 세계'라고 할 수 있다. 자신의 머릿속에서만 만들어 가는 세계이기 때문에 아무리 사람 앞에서 말해서는 안 되는 내용이라고 하더라도 망상 속에서는 그 누구로부터도 제지를 당하지 않는다. 자유롭게 어떠한 것에 관해서라도 제한 없이 이야기를 하거나 행동을 하거나 하는 것이 가능하기 때문에 계속해서 망상이 발전해 가고 그것에 흠뻑 빠져들게 되는 경우도 있을 것이다. 예를 들어 좋아하는 남자를 눈앞에 두고 여러 가지를 망상한다고 하더라도 머릿속까지 확인하는 경우는 없기 때문에 안심하고 망상을 계속할 수가 있는 것이다. 이러한 상황을 즐길 수 있는 여자라고 하면 비교적 매일 즐겁게 생활할 수 있을 것이다. 

2. 대인관계를 구축하는 것에 서툴고 혼자를 더 즐겁게 느낀다.

인간관계를 구축해 간다는 것은 간단한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매우 힘든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자신의 생각대로 되지 않는 것이 많기 때문에 상대를 설득하는 것에도 시간이 걸리기도 할 것이고 자신의 의견을 전하기 위한 노력도 그때마다 필요하게 된다. 그러는 사이에 그와 같은 과정이 귀찮고 성가시게 되어서 더 이상 설명하는 것을 그만두려는 마음이 되어 버릴지도 모른다. 혼자서 지내는 쪽을 훨씬 마음 편히 느끼게 되면 점점 더 그것에 비례해서 망상을 하는 시간이 길어지게 된다. 망상 중에는 다른 사람의 생각이라든지 표정의 변화 등을 신경 쓸 필요가 없기 때문에 자기 마음대로 하더라도 누구에게도 혼이 나거나 하질 않고 아무리 자신이 싫어하는 사람이라고 하더라도 망상 속에서는 자신의 생각대로 주위의 사람이 대해주기 때문에 자기중심의 세계를 구축할 수 있는 것이다. 이러한 망상의 세계라는 것은 현실의 세계에는 있을 수 없는 설정으로 시간을 보낼 수가 있기 때문에 그만 너무 즐거운 나머지 멈출 수가 없게 되는 것이다.

 

3. 이중인격적 성격으로 스트레스를 발산할 수 있는 장소가 없다.

사람의 마음속에는 '싫다'라고 생각하더라도 부탁을 받으면 좀처럼 싫다고 말하지 못하거나 주변의 사람이 생각하고 있는 정도로 좋은 사람은 아니라는 자각이 있는 사람에게 있어서는 주변의 사람이 가지고 있는 자신의 이미지를 뒤엎는다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라고 할 수 있다. 이미지를 뒤엎는 것보다도 이미지대로 자신을 연기하는 쪽이 편한 경우가 많을 것이다. 그러나 그러한 생활을 계속하고 있으면 자신의 본래의 마음을 억제하고 지내는 것이 되기 때문에 아무래도 스트레스는 최대치까지 쌓이게 된다. 그러한 매일의 스트레스를 발산하기 위해서도 망상은 매우 좋은 방법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여자의 경우 차분하고 다정다감한 자신을 연기하고 있는 사람이 많이 있을 것이다. 그렇지만 망상 속에서만은 타인에게 엄격하게 말투도 거칠게 현실과 전혀 다른 자신으로 지낼 수가 있거나 보다 적극적으로 자신에 대해서 주위의 사람에게 어필하거나 할 수도 있는 것이다. 현실 세계에서 능숙하게 스트레스를 발산하는 것이 힘든 여자에게 있어서는 망상 속에서 자유롭게 생각한 것을 입 밖으로 내거나 행동하거나 함으로써 스트레스를 경감시킬 수가 있는 것이다. 어떤 의미에서 건강하게 지내기 위해서는 빠뜨릴 수 없는 것이라고도 말할 수 있다.

4. 망상은 멈출 수 없는 것이 당연하다.

이 글에서는 망상이 멈추지 않는 여자의 특징에 대해서 소개하였다. 첫 번째로 망상이 멈추지 않는 여자는 차마 입 밖으로 꺼낼 수 없는 것들을 일상적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자신의 망상 속에서는 그 어느 누구에게도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자신의 세계를 구축할 수 있다. 두 번째로 망상이 멈추지 않는 여자는 대인관계를 형성하는 데 있어서 서툴고 혼자 지내는 것을 더 좋아한다고 할 수 있다. 상대를 설득하거나 자신의 의견을 전하는데 지치고 질리게 되어 혼자 지내며 망상하는 것을 더 선호하게 되는 것이다. 망상 속에서는 상대를 신경 쓸 필요도 없고 자신을 싫어하는 사람도 없는 비현실적인 설정으로 자신만의 시간을 보낼 수가 있다. 세 번째로 망상이 멈추지 않는 여자는 이중인격을 가지고 있으며 마땅히 스트레스를 발산할 수 있는 장소가 없다고 할 수 있다. 자신의 본래 마음을 억제하면서 지내기 때문에 망상 속에서만은 자신의 본연의 모습 그대로 표출할 수 있어 현실 세계에서 받은 스트레스를 경감시킬 수 있는 것이다. 망상이 멈추지 않는 여자에게는 이상과 같은 특징들이 나타난다.  즐거운 망상은 현실이 아무리 힘들다고 하더라도 그때만은 자신을 즐거운 기분으로 만들어주고 아주 잠깐 현실의 문제를 잊게 해 줄 수 있다. 언제든지 어디에서든지 힘들 때에는 자신의 피난처로서 도피처로서 망상의 세계로 피신하는 것은 그 누구로부터도 제지당하지 않는 것이기 때문에 망상이 멈추지 않는다고 말하기 이전에 망상은 멈추지 않는 것이 극히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능숙하게 스트레스를 경감할 수 있다면 자신을 위해서도 매우 좋은 것이라고 말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