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람

신뢰할 수 없는 사람의 특징

by staunch 2024. 12. 3.
728x90
반응형
728x170

여러분의 주위에는 '이 사람 도무지 믿을 수가 없다'라는 사람이나 '주위 사람들로부터 신뢰받지 못한다'라는 생각이 드는 사람이 있지 않은가? 신뢰할 수 없는 사람은 몇 가지 공통되는 행동을 엿볼 수 있다. 이 글에서는 그러한 사람에게 자주 볼 수 있는 공통점이나 특징 등을 정리해 보고자 한다.

 

1. 말하는 것이 매번 바뀐다.

신뢰할 수 없는 사람이라는 것은 종종 발언이나 생각이 이래저래 바뀌곤 한다. 예를 들어 상사 등이 업무 중에 'A라는 제안으로 진행시키자'라고 말했는데도 갑자기 '아니 생각이 바뀌었다. 역시 B라는 제안으로 진행하자' '잘 생각해 보니 C라는 제안이 최고다' 등과 같이 생각이 자꾸 바뀐다면 그 사람의 생각이나 비전에 전혀 일관성이 없어 주변 사람들은 이래저래 휘말리게 되고 질색하게 될 뿐이다. 회사의 상사가 아니더라도 가족이나 친구 등으로 이러한 사람과 계속 함께 지내면 서서히 신뢰할 수 없게 된다.

 

2. 말만 번지르하고 행동으로 나타나지 않는다.

'머지않아 부장이 될 거야' '보란 듯이 사장이 될 거야' '10억 정도 돈을 모을 거야' 등과 같이 큰소리를 치는 사람이 있는데 그렇게 큰소리만 쳐놓고 아무리 시간이 흘러도 구체적으로 행동하지 않는 입만 살아 있는 사람이 말하는 것은 주변 사람들로부터 신뢰받지 못하게 된다. 이러한 사람은 이윽고 '다시 무언가를 말하고 있는데 저 사람은 말 뿐으로 어차피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라는 시선을 받게 되어 주위로부터의 기대가 사라져 가게 된다. 입으로만 말하는 것이 아나리 실패를 하더라도 좋으니 무언가 행동을 일으키고 앞으로 나아가는 사람은 설령 잘 안 풀린다거나 좋은 결과를 얻지 못하더라도 주위로부터 신뢰를 얻을 수 있는 법이다.

 

3. 겉과 속이 다르다.

누군가와 사이좋게 대화를 나누고 있다가 그 사람이 눈앞에서 사라지는 순간 '저 사람의 이런 점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 '나는 저 사람이 도저히 마음에 들지 않는다' 등과 같이 본인이 없을 때에 그 사람의 험담을 하거나 하는 '겉과 속이 다른 사람'은 신뢰가 사라지게 된다. '혹여라도 자신에 대해서도 뒤에서 무언가 나쁜 소리를 하지 않을까' '저 사람은 말하는 것이 전부 거짓이다'라고 인식되어 버리면 그 사람은 비열하고 바쁜 게 평가되어 그 사람의 주변으로부터 서서히 사람들은 멀어지게 된다. 만약 상대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한다면 뒤에서 속닥속닥 거리지 말고 제대로 정면에서 말하는 사람이 주변으로부터 신뢰를 받을 수 있고 상대와의 관계도 좋게 될 것이다.

4. 타인을 짓밟고 자신의 이익을 우선한다.

회사의 상사나 선배에 자주 있는 패턴이라고 할 수 있는데 자신의 바로 밑의 후배를 막 대하면서 자신보다 위의 사람이나 거래처의 기색이나 얼굴색만을 살피고 자신의 승진이나 이익만을 우선시하는 타입의 사람이다. 윗사람에게는 예의 있게 대응하지만 자신의 부하나 후배에게는 난폭한 말투나 행동을 일삼는 사람은 위에서 서술한 겉과 속이 다른 사람과 닮은 점이 있어서 아무리 상사와 부하의 관계라고 하더라도 이윽고 주변에 사람이 모여들지 않게 된다. 정말로 신뢰할 수 있는 사람이라는 것은 자신보다도 윗사람만이 아니라 아랫사람이라고 하더라도 사람이 입장에 관계없이 상대를 존중하고 소중하게 여기는 사람이라고 말할 수 있다.

 

5. 납기나 약속 등 시간을 지키지 않는다.

이 사례는 사람으로서 가낭 해서는 안 되는 패턴이다. 특단의 사정도 없는데도 업무에서 약속된 납기나 마감일을 지키지 않는 사람은 상대에게 매우 곤란한 민폐를 끼치게 되고 무엇보다도 비즈니스맨으로서 실격의 낙인을 찍히게 된다. 일상생활에서도 약속이 시간에 일말의 죄책감도 없이 아무렇지 않게 지각을 하거나 빌려간 것을 아무리 시간이 흘러도 돌려주지 않거나 하면 그러한 사람의 주변으로부터는 사람이 멀어져 간다. 사회생활을 하는 사람으로서 가장 신뢰받지 못하는 패턴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스스로 마음에 짐작이 가는 사람은 지금 즉시 개선하도록 한다. 

 

6. 자신의 생각을 상대에게 밀어붙인다.

특히 베테랑의 사람이나 연장자에게 많다고 할 수 있는데 '나는 이런 방법으로 오랫동안 해왔다. 그렇게 때문에 너도 똑같이 해라' '자신은 이것을 좋아하니 너도 이것을 선택해라' 등과 같이 자신의 생각이나 취향을 상대에게 강요해 오는 타입의 사람이다. 사고방식이나 취향이 서로 비슷한 사람이라면 말이 통하겠지만 상대를 존중하지 않고 밀어붙이기만 하는 사람은 이윽고 신뢰를 잃게 된다. 이러한 사람은 언제까지라도 자신의 방법이 옳다고 생각하고 있어 주변으로부터 다른 것을 제안받더라도 '자신의 방법만이 옳다'라고 생각하고 있는 경우가 많아서 그러한 유연성이나 상대에 배한 배려가 부족한 사람은 주변으로부터 소외 시 되게 된다.

 

7. 타인으로부터 신뢰를 받지 못하는 사람의 특성을 파악하도록 한다.

이 글에서는 타인으로부터 신뢰받지 못하는 사람의 특징이나 패턴을 몇 가지 정리해 보았다. 다른 사람으로부터 신뢰를 받지 못하는 사람의 특징으로 첫 번째 말이나 행동이 매번 바뀐다는 것을 들 수 있다. 말이나 행동이 밥먹듯이 변하면 생각이나 비전에 일관성이 없는 사람으로 비쳐서 타인으로부터의 신뢰를 잃게 되는 것이다. 다른 사람으로부터 신뢰를 받지 못하는 사람의 특징으로 두 번째 말만 번지르하고 행동이 따르지 않는다는 것을 들 수 있다. 내뱉은 말에 대해서 행동이 수반되지 않기 때문에 점차 타인으로부터의 신뢰를 잃게 되는 것이다. 타인으로부터 신뢰를 받지 못하는 사람의 특징으로 세 번 쨰 겉과 속이 다르다는 것을 들 수 있다. 보이는 겉모습과 속마음이 전혀 일치하지 않아서 사람들에게 믿음을 주지 못하게 되는 것이다. 타인으로부터 신뢰를 받지 못하는 사람의 특징으로 네 번째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 타인을 짓밟는다는 것을 들 수 있다. 자신보다 윗사람에게는 아첨과 아부로 행동하고 아랫사람은 철저히 무시하는 경향이 있어 주변에 사람들이 모여들지 않게 되는 것이다. 타인으로부터 신뢰를 받지 못하는 사람의 특징으로 다섯 번째 마감 기한이나 시간 약속을 지키지 않는다는 것을 들 수 있다. 특히 사회생활에서 여러 사람에게 중대한 민폐를 끼칠 수 있는 사람으로 낙인이 찍힐 수 있으므로 반드시 개선이 필요하다고 할 수 있다. 타인으로부터 신뢰를 받지 못하는 사람의 여섯 번째 특징으로 자신의 생각을 상대에게 밀어붙인다는 것을 들 수 있다. 상대를 배려하지 않고 사고의 유연성이 부족한 사람은 결국 주변으로부터 소외시되는 것이다. 이상과 같은 특징들이 타인으로부터 신뢰를 받지 못하는 사람에게 나타난다. 여러분의 주위에는 이러한 특징에 해당되는 사람은 없는가? 그러나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의 행동이나 말을 되돌아봐서 이러한 공통점에 자기 자신이 해당되지 않는가를 확인해 보는 것이다. 만약 자신에게 짐작이 가는 곳이 있는 사람은 앞으로라도 행동이나 태도를 개선해 보도록 한다. 그렇게 해서 주변 사람들에게 신경을 쓰는 사람이 된다면 서서히 사람들로부터 신뢰를 모을 수가 있을 것이다.

 

 

 

 

 

 

 

 

 

 

그리드형

'사람'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비겁한 사람의 특징  (0) 2024.12.08
의기소침한 사람의 특징  (0) 2024.12.06
악의를 품는 사람의 무서운 특징  (0) 2024.12.02
키가 작은 여자의 특징  (0) 2024.11.29
반말을 사용하는 후배의 심리  (0) 2024.11.22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