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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싸움이 잦은 커플의 특징

by staunch 2024. 1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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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싸우는 커플의 다툼은 보통의 다툼과 달리 주변의 사람들이 보면 아연질색하는 경우가 거의 대부분으로 만나기만 하면 싸우는 커플도 있다. 연인 사이의 싸움을 단지 사랑싸움으로 치부해서 그냥 넘기기에는 그 싸움의 무게가 너무 무거운 경우도 있다. 이렇게 하루가 멀다 하고 자주 싸우는 커플에게는 어떠한 공통된 특징들이 있는 것일까? 이 글에서는 싸움이 잦은 커플의 특징에는 어떠한 점이 있는지 구체적으로 살펴보고자 한다

 

1. 어느 한쪽이 질투가 강하다.

질투가 강하면 질투심이나 걱정으로부터 싸움으로 발전하는 경우가 많아서 어느 한쪽의 질투가 강하면 자주 다투는 커플도 있다. 예를 들어 남자 친구의 질투가 깊은 경우는 여자 친구에 대해서 과도한 걱정을 하고 연락이 되지 않는 것만으로 추궁을 하게 된다. 추궁당하는 여자 친구는 점점 귀찮고 성가시게 느껴져서 짜증이 나기 때문에 최종적으로는 싸움으로 발전하게 된다. 질투가 강할수록 다툼이 많고 애정의 반증으로 싸우게 된다고 말할 수 있다. 단 질투를 무거운 짐으로 느끼기 시작하면 마음이 멀어져 가기 때문에 질투로 인해 자주 다투게 되면 헤어지는 계기가 되기도 한다.

 

2. 서로 닮은 점이 많다.

서로 닮은 점이 많은 커플은 사고방식도 닮아 있는 부분이 많기 때문에 충돌할 가능성이 높아지게 된다. 상대가 다툼이 되는 상황을 만들더라도 한쪽이 다툴 마음이 없다면 싸움으로 번지지 않는다. 그러나 닮은 점이 많은 커플은 상대와 마찬가지의 반응을 하기 때문에 자주 다툴 수밖에 없어진다. 또한 비슷한 점이 많은 커플이라도 완전히 생각이 동일하지는 않기 때문에 다른 부분이 원인이 되어 다투게 되는 케이스도 있다. 예를 들어 상대에게 자신이 생각하고 있는 것을 말했는데 무슨 의미인지 도무지 알 수 없다는 말을 들은 경우 왜 모르냐라는 분노를 느끼게 된다. 자주 싸우는 커플일수록 이와 같은 분노가 원인이 되는 경우가 많아서 서로 닮은 점이 많은 커플이기 때문에 서로에게 화가 나기 쉽게 된다.

 

3. 과거에 질질 끌려 다닌다.

교제가 길어지면 두 사람이 공유하는 과거가 증가하기 때문에 다툴 때마다 과거를 끄집어내는 케이스가 많아진다. 과거를 끄집어내는 다툼은 싸움이 잦은 커플의 전형적인 특징으로 싸움의 논점을 꼭 꼬집어 낼 수 없어 해결할 수 없는 케이스도 있다. 단 시간이 두 사람의 사이를 회복시키기 때문에 문제를 해결하지 않아도 괜찮겠지만 자그마한 것으로도 과거를 끄집어내어 다툼이 증가한다. 여자 친구가 과거에 연연하는 타입이라면 싸움이 잦아지기 십상으로 해결할 수 없는 내용으로 말다툼이 되기 때문에 싸움은 계속 반복된다. 과거는 반성할 수 있지만 바꿀 수는 없기 때문에 싸움의 내용이 과거에만 연연하고 있다는 것을 자각했을 때는 앞으로의 장래를 의식하는 것이 중요하다.

4. 신뢰받지 못하고 있다.

남녀 사이에 신뢰가 부족하면 의심이 생겨나기 쉬워 의심이 싸움으로 발전하는 원인이 된다. 특히 커플의 어느 한쪽이 바람을 피운 가능성이 있는 경우는 자주 다투는 커플이 될 경향이 강한데 의심으로부터 질투가 되어 이윽고 속박으로 이어진다. 질투나 속박은 싸움을 발생시키기 쉽고 해결의 실마리는 보이지 않는 내용인 만큼 최악의 경우는 헤어질 가능성도 있다.

단 신뢰할 수 없는 사람끼리 함께 있더라도 그 관계에 가치는 없기 때문에 신뢰 없이 다투기만 하는 커플은 새로운 만남을 찾아보는 편이 나은 경우도 있다. 신뢰할 수 있는 사람은 상성이 좋은 사람이라고 말할 수 있어 상성이 좋은 커플은 당연히 다투는 횟수도 적은 경향이 있다. 자주 다투는 경우는 상성이 나쁜 가능성도 생각해 볼 수 있기 때문에 신뢰할 수 없고 상성이 나쁘다고 느꼈을 때는 두 사람의 관계가 필요한지 생각해 보는 것도 중요하다.

 

5. 존경하지 않고 있다.

상대에 대한 존경의 마음이 있으면 다투더라도 일정한 선을 넘어서는 싸움은 되지 않지만 존경하지 않는다면 선을 넘어서는 다툼을 하거나 필요 이상으로 싸우는 케이스가 있다. 필요 이상으로 다툰다는 것은 서로를 지치게 하기 때문에 이별을 생각하는 케이스도 있다. 상대를 존경하는 마음은 소중하게 아끼는 마음으로 이어지고 심한 말을 하면 가엽다는 생각이 생겨나서 최대한 싸움을 자제하려고 한다. 자주 다툴수록 사이가 좋아진다고 말하곤 하지만 자주 싸우는 커플의 경우 싸움 자체가 스트레스가 되기 때문에 사이가 나빠지는 원인이 된다. 만나기만 하면 싸워서 고민인 경우는 상대를 존경할 수 있는지를 생각하면 다투게 되는 이유나 관계의 필요성이 더 잘 보이게 될 것이다.

 

6. 함께 있는 시간이 많다

다툼이 잦은 커플을 보면 함께 있는 시간이 많다는 특징이 있다. 사이가 좋은 커플이라고 하더라도 함께 있는 시간이 많으면 다툼이 증가하기 때문에 자주 싸우게 되는 원인이 된다. 함께 있는 시간을 좀처럼 내기 힘든 커플은 함께 있는 시간을 소중하게 여기기 때문에 다투는 시간 자체가 아까워서 자연히 싸움을 줄어든다. 커플에 한정되지 않고 함께 있는 시간이 많으면 다툼이 증가하기 때문에 자주 다퉈서 힘든 경우 조금 거리를 두는 것도 대책의 한 방법이다. 

 

7. 싸움이 잦은 커플의 특징을 파악하도록 한다.

이 글에서는 싸움이 잦은 커플의 특징에 대해서 살펴보았다. 익숙함은 실뢰나 애착을 부르고 연인 사이의 다툼을 불러일으키기 십상이기 때문에 적절한 간격으로 마는 것도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포인트이다. 싸움이 잦은 커플은 질투나 구속, 익숙함, 그리고 오해 등 다양한 부분에 원인이 있기 때문에 커플에 따라 특징은 차이가 있다. 단 연인 사이의 다툼은 사랑싸움이라고 안심하는 것은 주의가 필요해서 무엇을 이유로 다투게 되었는가를 생각해서 필요하다면 대책을 세우는 것도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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