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직장에서든 '모두가 싫어하는 사람'이 한 명쯤은 있기 마련이다. 직장이나 회사에서 미움을 받는 사람에게는 공통되는 특징이 있다. 이번 글에서는 직장이나 회사에서 동료들이 싫어하는 사람의 특징에 대해서 소개하고자 한다.
1. 항상 핑계를 댄다.
직장에 있어서 인물평을 크게 좌우하는 것이 미스를 했을 때의 대응 방법이다. 자신이 미스를 했을 때 솔직하게 그것을 인정하고 민폐나 영향을 미친 사람에게 사과하고 반성한 후에 선처를 바라는 것이 마땅히 해야 할 대응 방법이다. 하지만 게 중에는 정반대의 대응을 하는 사람도 있다. 미스를 한다고 하더라도 솔직하게 인정하고 사과라는 것을 하지 않는다. 표면상은 '미안하다'라고 입 밖으로 말하더라도 마음속에서는 전혀 반성을 하지 않고 그 대신에 금방 핑계를 댄다. '자신은 미스를 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일했지만 이렇게 도저히 피할 수 없는 원인 때문에 이렇게 되어 버렸다. 나쁜 것은 그 원인으로 자신은 죄가 없다'라는 주장을 한다. 특히 그 미스를 타인에게 책임전가하는 경우마저 있다. 책임 전가는 자신보다 밑에 있는 사람에게 하는 것이 보통으로 거기에도 사람들이 싫어하는 요소가 있다고 생각해도 좋을 것이다.
2. 하기 싫은 일을 아랫사람에게 돌린다.
사람에 따라 행동을 달리 한다는 것도 미움을 받는 사람의 특징이다. 상대에 따라서 태도를 바꾸고 기본적으로 윗사람에게는 약하고 아랫사람에게는 강하게 대한다. 그렇기 때문에 자신보다도 조금이라도 아랫사람, 일 년이라도 후배에게 대해서는 항상 고압적인 언행을 보이는 것이다. 자신이 해야 할 일을 '성가시다. 이 일은 하기 싫다'라는 이유로 후배에게 미루는 경우도 종종 있다. 이렇게 일을 강요받는 사람도 그러한 행동을 본 주위 사람들도 '오만하고 이기적인 사람'이라고 평가하게 되는 것도 당연한 일이라고 할 수 있다.
3. 상사의 눈치만을 살핀다.
아랫사람에게는 강하게 윗사람에게는 약하기 때문에 상사에게 대해서는 다른 사람들 배로 낮은 자세를 취한다. 상사의 마음에 들는 것에 심혈을 기울이고 그 눈치만을 살핀다. 상사에 대해서 한 치의 주저함도 없이 아부를 하고 아첨을 떠는 사람이 주위로부터 호감을 살 리가 없다. 상사의 타입에 따라 다르겠지만 눈치 빠른 상사라면 상사 자신도 이러한 사람을 좋게 평가하지 않는다. 즉 자신이 아첨을 떨고 있는 상대로부터도 미움을 받게 되는 경우가 적지 않게 되는 것이다.
4. 상대의 상황을 고려하지 않고 말을 걸어온다.
신경이 둔하고 자신밖에 생각하지 않는 타입의 사람도 직장에서 미움을 받는다. 이러한 사람은 시야가 좁아서 업무 중에는 자신이 일밖에 머릿속에 없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자신의 업무에 필요한 것이 있다면 상대의 상황 등을 전혀 고려하지 않고 말을 걸어 그 사람의 일을 아무렇기 않게 중단시키곤 한다. 그 이야기가 업무에 관한 것이라면 그나마 용서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타입의 사람은 자신의 업무를 일단락 지으면 상대가 바쁘게 일을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말을 걸어서 업무와 관계없는 이야기를 아무렇지 않게 하기까지 한다. 상대에게 있어서는 민폐도 이런 민폐가 없다고 할 수 있다. 이런 동료는 누구라고 멀리 하고 싶은 법이다.
5. 사람의 험담이나 푸념만을 늘어놓는다.
직장 내에서 수다를 떨거나 회식 등에서 커뮤니케이션을 취할 때의 화제에 의해서 미움을 받는 사람도 있다. 그것은 '사람의 험담이나 푸념만을 이야기하는 타입'이다. 특히 많은 것이 그 장소에 없는 사람의 험담을 하는 케이스이다. 같은 직장의 동료에 대해서 그 장소에 없는 사람은 타깃으로 삼아 공격을 해댄다. 듣고 있는 사람은 '자신이 없을 때에도 타깃으로 삼음에 틀림없다'라고 생각해서 '얽히지 않도록 하자'라고 생각하게 된다. 또한 업무나 사생활의 푸념만을 말하는 사람도 주위의 분위기를 나쁘게 하기 때문에 동료로부터 좋게 평가받지 못한다. 직장의 분위기를 어둡게 흐려지게 하는 곤란한 타입의 사람이라고 할 수 있다.
6. 직장에나 회사에서 동료들에게 미움을 받는 사람의 특징을 파악하도록 한다.
직장이나 회사에서 동료들에게 미움을 받는 사람의 특징에 대해서 소개하였다. 직장이나 회사에서 동료들이 싫어하는 사람의 특징으로 첫 번째 항상 핑계를 댄다는 것을 들 수 있다. 자신이 한 실수에 대해서 과오를 인정하지 않고 항상 핑계를 대며 책임을 회피하려 하거나 다른 동료에게 책임을 전가하기까지 한다. 직장이나 회사에서 동료들이 싫어하는 사람의 특징으로 두 번째 자신이 하기 싫은 일을 아랫사람에게 미룬다는 것을 들 수 있다. 자신이 귀찮고 성가시게 생각하는 일을 아랫사람에게 강요함으로써 강요받은 상대는 물론이거니와 지켜보는 다른 동료들로부터도 좋지 않은 평가를 받는다. 직장이나 회사에서 동료들이 싫어하는 사람의 특징으로 세 번째 상사의 눈치만을 살핀다는 것을 들 수 있다. 항상 상사의 눈치를 살피고 아첨과 아부를 떨어서 주위의 동료들은 물론이거니와 눈치가 빠른 상사로부터조차도 나쁘게 인식된다. 직장이나 회사에서 동료들이 싫어하는 사람의 특징으로 네 번째 상대의 상황을 고려하지 않고 말을 걸어온다는 것을 들 수 있다. 좁은 시야로 자신의 일밖에 생각할 수 없기 때문에 자신의 업무가 일단락되면 상대에게 불필요한 이야기를 하면서 상대의 업무를 방해한다. 직장이나 회사에서 동료들이 싫어하는 사람의 특징으로 다섯 번째 사람의 험담이나 푸념을 늘어놓는다는 것을 들 수 있다. 다른 동료와의 대화 중에 항상 동료의 험담이나 자신의 업무나 사생활의 푸념을 늘어놓음으로써 그 장소의 분위기를 어둡게 만든다. 이상과 같은 특징들이 직장이나 회사에서 동료들이 싫어하는 사람에게 나타난다고 할 수 있다. 이 모든 것에 해당되는 사람은 지극히 드물겠지만 하나라도 해당되면 직장이나 회사에서 호감을 받는 사람이 되기 힘들다. 마음속에 짐작이 가는 동료를 체크해 봄과 동시에 조금이라도 그 경향을 자각한다면 빨리 개선하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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