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의 세계는 전쟁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기혼자 VS 독신자, 겸업주부 VS전업주부 그리고 아이가 있는 주부 VS 아이가 있는 주부. 이글에서는 기혼자 VS 독신자에 주목해서 기혼자가 독신자를 깔보는 이유를 소개하고자 한다.
1. 독신자=패배자라고 생각하고 있다.
나이를 먹고 독신이라니 인생의 패배자라고 생각하고 있는 타입의 사람이다. 결혼=승리자라고 생각하는 구식의 사고방식일지도 모른다. 옛날은 25세를 넘어서 독신이라면 혼기를 놓쳤다고 인식하던 시대도 있었지만 지금은 결혼 적령기도 점점 늦어지고 있다. 옛날과 비교해서 여자가 사회진출을 적극적으로 하고 있는 것이나 세상에 오락거리가 증가한 영향도 있을 것이다.
2. 독신자=외롭다고 생각하고 있다.
결혼을 하면 집에 다정 다감한 남편과 귀여운 아이가 있다. 하지만 독신이라면 일이 끝나면 아무도 없는 깜깜한 집에 돌아가지 않으면 안 된다. 그런 상황을 외롭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독신이라면 스스로 번 돈이 모두 자신의 것이고 남편이나 아이의 일에 휘말리지 않고 자신만을 위해서 시간을 사용할 수 있다. 조금 시간이 생기면 1박 2일로 여행을 갈 수도 있다. 독신의 최대의 매력은 돈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것과 혼자만의 시간을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는 것이다.
3. 독신자=누구에게도 선택받지 못했다고 생각하고 있다.
언제까지라도 독신으로 지내고 있다는 것은 이성에게 인기가 없었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이다. 독신이라고 해서 남자 친구가 없는 것도 아니고 '결혼'이라는 형태에 집착하지 않고 있을 뿐일지도 모른다. 오히려 독신이기 때문에야 말로 자유롭게 이성과 교제할 수 있고 언제까지로 서로 긴장감을 가지고 사귈 수 있는 메리트도 있을 것이다.
4. 독신은 노후가 걱정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결혼하지 않고 혼자서 살아가면 장래는 누구에게도 돌봄을 받지 못하고 고독사하게 되지 않을까라고 생각하고 있는 것이다. 지금은 돈만 있다면 고급 요양 시설도 있고 지금은 한국에서는 세 쌍에 한쌍 정도의 부부가 이혼을 하고 있기 때문에 결혼=안정된 생활이라고 말할 수 없는 세상이 되어 있다. 오히려 독신자 쪽이 계속 일을 하고 있기 때문에 '결혼해서 전업주부가 되었는데 결국 이혼하고 말았다'라는 기혼자보다 훨씬 경제적으로 안정되어 있을지도 모른다.
5. 아이를 키워서 완성된 성인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기혼자가 자주 하는 말이 있다. '육아를 하고 있기 때문에 비로소 완전한 성인이라고 할 수 있다' '아이와 함께 성장하고 있다' 물론 아이를 키운다는 것은 분명 대단하고 힘든 일이겠지만 굳이 아이를 키우지 않더라도 완전한 성인이라는 것은 두말할 나위가 없거니와 성장 또한 할 수 있다. 결혼을 하더라도 아이를 낳지 않는 선택을 하는 사람도 있는 법이다. 명확히 말하자면 단순한 가치관의 차이일 뿐이다.
6. 부러움의 반증이다.
사실은 자유로운 독신자를 부럽게 생각하고 있을지도 모른다. 남편이 벌어온 돈을 굴려서 가계를 꾸려나가고 있는 자산과 스스로 번 돈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독신자. 밤마다 서러움으로 울고 잠도 잘 자지 못해서 지친 자신과 정기적으로 미용실에 가거나 세련된 옷이나 액세서리로 몸을 치장하고 있는 독신자. 그러한 독신자가 눈부시게 보여서 독신자를 깔보고 업신여김으로써 자신의 마음의 균형을 유지하고 있는 것이다.
7. 불만을 품고 있다.
자기 자신이나 지금의 생활에 불만이 있어 그것을 해결할 수 없을 때에 타인에게 '깔보는 행위'로 이어지게 되는 것이다. '결혼생활은 육아가 힘들지만 언제까지나 독신으로 지내는 것은 세상 사람들의 눈이 신경 쓰인다. 분명 독신자보다는 지금의 생활이 나을 거야'라고 스스로에게 말하고 있는 것이다. 정말 행복한 사람은 타인을 깔보거나 공격하지 않는 법이다.
8. 독신인 여자를 깔보는 기혼 여자의 심리를 파악하도록 한다.
이글에서는 기혼인 여자가 독신인 여자를 깔보는 심리에 대해서 소개하였다. 기혼인 여자가 독신인 여자를 깔보는 심리로 첫 번째 독신자는 인생의 패배자라고 생각하고 있다는 것을 들 수 있다. 여자의 사회진출이 늘어남에 따라 결혼 적령기도 늦어지고 있는 현대 사회와는 맞지 않는 구시대적 사고라고 할 수 있다. 기혼인 여자가 독신인 여자를 깔보는 심리로 두 번째 독신자는 외롭다고 생각하고 있다는 것을 들 수 있다. 하지만 실제로 독신자는 정신적 물질적 자유로움을 만끽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 기혼인 여자가 독신인 여자를 깔보는 심리로 세 번째 독신자는 누구에게도 선택받지 못했다고 생각하고 있다는 것을 들 수 있다. 그러나 실제로 결혼이라는 형태에 집착하지 않을 뿐 자유롭게 연애를 즐기고 있을 수도 있다. 기혼인 여자가 독신인 여자를 깔보는 심리로 네 번째 독신은 노후가 걱정이라고 생각하고 있다는 것을 들 수 있다. 하지만 현대에는 고급 요양 시설도 충분히 있고 결혼 후 이혼한 여자에 비해서는 훨씬 안정적인 삶을 누리고 있을지도 모른다. 기혼인 여자가 독신인 여자를 깔보는 심리로 다섯 번째 육아를 하기 때문에 완성된 성인이라고 생각하고 있다는 것을 들 수 있다. 하지만 이것은 단지 개인적인 가치관의 차이일 뿐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라고 할 수 있다. 기혼인 여자가 독신인 여자를 깔보는 심리로 여섯 번째 부러움의 반증이라는 것을 들 수 있다. 세련되게 자신을 치장하고 자신만의 생활을 만끽하고 있는 독신자를 시기하는 나머지 깔봄으로써 마음의 균형을 유지하려고 하는 것이다. 기혼인 여자가 독신인 여자를 깔보는 심리로 일곱 번째 불만을 품고 있다는 것을 들 수 있다. 자신의 마음속에 현재의 자신의 생활에 대한 불만이 가득하기 때문에 자신을 위로하기 위해서 독신자를 깔보는 것이다. 이상과 같은 심리들이 독신인 여자를 깔보는 기혼 여자에게 작용한다. 100명이 있다면 100가지의 사고방식이 있는 것처럼 어떠한 입장이라고 하더라도 상대의 입장을 깔보는 사람은 있는 법이다. 만약 기혼자에게 '독신이라 불쌍하다'라고 업신여김을 당해서 상처를 받은 사람이 있다면 신경 쓰지 않아도 괜찮다. 정말 불쌍한 것은 사람을 깔보는 바로 그 사람이기 때문이다.
함께 읽으면 좋은 글
독신 여성의 노후 생활 대책
최근에는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이 인지되어 오고 있기 때문에 결혼 적령기를 지나더라도 미혼의 독신으로 지내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다. 혼자 사는 것 나름대로의 메리트도 있지만 한편으로는
staunch.tistory.com
독신이 힘든 이유
요즈음 결혼을 하지 않는 것도 개인의 선택으로 존중되고 있다고는 하지만 결혼을 한 사람과 비교해서 독신이 힘들다는 것은 세상의 공통 인식으로 틀림이 없다. 실제로 독신 나름대로의 자유
staunch.tistory.com
'사람' 카테고리의 다른 글
포커페이스인 사람의 특징 (0) | 2025.02.04 |
---|---|
맹목적인 애플빠의 특징 (0) | 2025.02.03 |
직장이나 회사에서 동료들에게 미움 받는 사람의 특징 (0) | 2025.01.30 |
애 있는 돌싱남의 특징 (0) | 2025.01.29 |
그릇이 작은 남자의 특징 (0) | 2025.01.28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