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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비논리적인 사람의 특징

by staunch 2025. 3.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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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물을 이치에 맞게 생각할 수 없는 사람, 일관성 있게 생각할 수 없는 사람 또는 사람을 납득시킬 수 있는 이야기를 할 수 없는 사람은 적지 않다. 세상은 이러한 사람들을 흔히 비논리적인 사람이라고 칭한다. 이와 같은 비논리적인 사람에게는 과연 어떠한 특징들이 있는 것일까? 이 글에서는 비논리적인 사람에 주목해서 어떠한 특징이 있는가를 구체적으로 살펴보고자 한다.

 

1. 모든 것을 좋아하느냐 싫어하느냐에 의해서 판단한다.

비논리적은 사람이 사물을 판단할 때의 기준은 거의 대부분의 경우 '좋아하느냐 싫어하느냐'이다. 물론 사람이라면 누구든지 간에 호불호로 사물을 선택하기 마련이다. 가능한 한 좋아하는 것을 하고 싫어하는 것은 선택하지 않도록 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인간의 심리이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은 '좋아하고 싫어하는 것'만으로 사물을 판단하지는 않는다. 예를 들어 싫어하는 식재료가 있다고 하자. 싫어하더라도 그 식재료의 건강적인 효과가 자신에게 있어서 큰 메리트가 된다고 판단한다면 인내하면서 그 식재료를 먹는 경우도 있을 것이다. '건강하게 되는 것은 자신에게 있어서 메리트'라는 생각으로부터 오히려 싫어하는 것을 입에 넣는 것이다. 비논리적인 사람은 그러한 생각을 하지 않는다. 그것이 자신에게 있어서 메리트가 있는지 어떤지는 생각하지 않고 '싫어한다'라고 생각한다면 좋지 않다고 판단하는 것이 비논리적인 사람의 특징이라고 말할 수 있다.

 

2. 금방 감정론이 된다.

논리적인 사고가 가능하지 않는 사람에게는 금방 감정론이 된다는 특징도 있다. 예를 들어 자신의 아이의 담임 선생님이 훈육에 엄격한 사람으로 그 훈육의 엄격함에 아이가 힘들게 느끼고 있다고 하자. 아이를 제대로 훈육하는 것은 아이에게 있어서 큰 메리트가 있을 것이다. '지금 아이가 힘들게 느낀다고 하더라도 그것이 장래에 플러스로 작용한다'라고 생각하는 것이 보통의 부모이다. 하지만 비논리적인 사람은 그와 같이 장래를 고려한 손익을 생각해서 판단할 수 없다. '아이가 힘들게 느끼고 있다'라는 것에만 생각이 사로잡혀 '아이가 가엽다'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자신의 아이에게 있어서의 손익을 대국적으로 생각할 수 없어 '가엽다'라는 감정에 지배를 받게 되는 것이 비논리적인 사람이다. '가엽다'라는 이유로 아이의 훈육을 무르게 한다면 그것은 결국 아이에게 있어서 손해가 되는 법이지만 그러한 사고를 하는 경우가 없고 단지 자신의 마음속의 감정으로 부딪히는 것이 비논리적인 사람의 특징이라고 할 수 있다.

3. 그때그때 말하는 것이 달라진다.

특별하게 논리적이라고 하지 않더라도 보통의 사람은 사고를 할 때에 '이것 이것은 이러한 이유이기 때문에 자신은 이렇게 판단한다'라는 식으로 생각하기 마련이다. 그것이 그 사람에게 있어서의 의견이 되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의견이 계속해서 바뀌는 경우는 없다. 의견이 바뀌는 경우가 있다로 하더라도 거기에는 또 다른 근거가 되는 이유가 있기 마련이다. 하지만 비논리적인 사람은 다르다. 무언가의 테마에 대해서 의견을 가지는 경우는 물론 있지만 그 의견에는 논리적인 근거가 없다. 예를 들어 'A에 대해서 옳다고 생각하는지 아니면 틀리다고 생각하는지'라는 의견을 요구받았다고 하자. 그때에 '이러한 이유로 옳다고 생각한다'라는 사고방식을 비논리적인 사람은 하지 않는다. 감각적으로 '그냥'이라는 이유로 '옳고 그르다'라는 의견을 가지기 때문에 그때그때 의견이 달라지는 경우도 드물지 않다. 기분에 따라 그때그때 말하는 것이 달라지는 경우가 자주 있는 것이 비논리적인 사람의 특징이다.

 

4. 금방 감정적이 된다.

이미 서술한 바대로 비논리적인 사람에게는 감정론이 되기 쉽다는 특징도 있는데 다른 사람과 이야기를 하고 있을 때에 감정적이 되기 쉽다는 특징도 있다. 특히 자신의 희망을 주장하면서 그것을 어떻게든 이루고 싶다고 생각했을 때 등에 금방 감정적이 되어 버리게 된다. 그것은 즉 감정적인 설명을 함으로써 상대를 설득하거나 납득하거나 할 수 없기 때문에라고 생각해도 좋을 것이다. 논리적인 설명을 할 수 없기 때문에 감정적이 되어 감정으로 자신의 의사를 밀어붙이려고 하는 것이다.

 

5. 비논리적인 사람의 특징을 파악하도록 한다.

이 글에서는 비논리적인 사람에 대해서 어떠한 특징이 있는지 주된 것을 4가지 소개하였다. 비논리적인 사람의 첫 번째 특징으로 모든 것을 자신이 좋아하느냐 싫어하느냐에 따라 판단한다는 것을 들 수 있다. 자신이 싫어한다면 설령 자신에게 도움이 된다고 하더라도 무턱대고 거부하는 경향이 강하다. 비논리적인 사람의 두 번째 특징으로 금방 감정론이 된다는 것을 들 수 있다. 사물을 판단할 때 대국적인 차원에서 실리를 생각하지 못하고 자신의 감정에 치중해서 결정하고 행동한다. 비논리적인 사람의 세 번째 특징으로 그때그때 말하는 것이 달라진다는 것을 들 수 있다. 자신의 의견을 낼 때에 근거를 바탕으로 하지 않고 감각적으로 그냥 내뱉기 때문에 자신의 말에 일관성을 잃는 경우가 허다하다. 비논리적인 사람의 네 번째 특징으로 금방 감정적이 된다는 것을 들 수 있다. 특히 상대와 이야기를 나눌 때에 자신의 희망이나 바람을 피력하는 경우에 감정적으로 설명하기 때문에 상대를 설득력을 잃게 되어 그냥 무조건 밀어붙이려고 하는 경향이 강하게 나타난다. 이상과 같은 특징들이 비논리적인 사람에게 나타난다. 비논리적인 사람 중에는 자기 스스로는 눈치채지 못하는 사이에 다른 사람들로부터 '비논리적인 사람'이라고 인식되는 케이스도 적지 않다. 비논리적인 사람을 이해하고 자기 자신에 대해서 되돌아보는데 참고하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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