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을 하면 매일 즐거운 생활이 기다리고 있다고 생각했는데도 잘 풀리지 않아서 이혼을 해버리는 가정도 있다. 그렇게 이혼 경험이 있는 사람의 특징에 대해서 소개하고자 한다.
1. 연애에 있어서 드라이한 관계를 항상 염두에 두고 있다.
한번 힘든 일을 겪은 결혼생활이었기 때문에 이혼에 의해서 겨우 그러한 생활로부터 해방된 사람은 일정 기간 동안은 결혼이라는 것 자체를 생각조차 할 수 없다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하지만 배우자가 없는 상태에서는 연애는 자유롭게 즐길 수 있기 때문에 앞으로 자신의 인생에서 결혼이란 있을 수 없다는 전제가 있는 사람이라면 '자유롭게 연애는 즐기고 싶다'라는 마음도 강하게 나타날 것이다. 연애를 시작하는 단계에서 서로의 마음을 제대로 확인한 후에 나중에 성가신 문제가 발생하지 않을 교제 방법을 선호할 것이다. 그와 같은 상대는 사실은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나이차가 크거나 서로에게 이혼 경력이 있는 상대끼리의 커플이 되는 경우도 많을 것이다. 교제가 원만할 동안은 좋겠지만 그러한 관계의 두 사람인 경우 어느 한쪽이 결혼을 강하게 바라거나 교제하는 방법을 변화시키고 싶다는 희망을 가지게 된 경우 연애 휴식기나 이별로 이어지는 경우도 드물지 않다고 말할 수 있다.
2. 자유를 구가하고 취미생활을 즐긴다.
결혼생활을 하고 있는 동안에는 자신 혼자만의 집은 아니기 때문에 청소도 손을 놓지 못하고 청결한 상태를 유지하고 싶어 하는 사람도 많을 것이다. 하지만 청소가 서투른 사람에게 있어서 그와 같이 집안을 청결하게 유지한다는 것은 스트레스가 되기도 하고 제대로 하지 못하면 배우자에게도 민폐를 끼치게 되기 때문에 싫다고 그만둘 수 있는 것이 아니다. 그러한 과거의 스트레스로부터 해방되면 그 반동에 의해서 좋아하는 것을 마음껏 즐기고 싶다고 생각하게 되는 것이 인간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결혼생활에서는 좀처럼 할 수 없었던 취미에 관해서도 이혼을 해서 자유로운 몸이 되었기 때문에 하고 싶은 만큼 마음껏 즐길 수 있게 된다. 원래 좋아했던 취미를 결혼에 의해 자제해 왔다는 사람은 특히 참아왔던 반동으로 마음껏 자신의 취미를 구가할 수 있기 때문에 매일 좋아하는 것을 원하는 만큼 할 수 있어 즐거운 생활을 계속해서 보낼 수가 있을 것이다. 취미를 통해서 아는 사람도 증가하기 때문에 그와 같은 인맥 속에서 장래에 재혼 상대가 될 사람을 찾을 가능성이 있다. 그 경우는 공통되는 취미를 서로 가지고 있는 사이가 되기 때문에 앞선 결혼 생활보다는 윤택 있는 생활을 보낼 수가 있다고 말해도 좋을 것이다.
3. 주도권을 쥐는 관계를 선호하고 있다.
연예인 등이 이혼을 했을 때에 기자회견이나 기사 등에서 자주 '원만한 이혼'이라는 말이 나오는데 실제로는 원만한 관계에서 이혼을 하는 부부는 극히 적다고 말할 수 있다. 부부 싸움의 원인의 책임이라는 것은 어느 쪽에도 있다고 말할 수 있는데 이혼이 되면 이야기는 달라진다. 이혼의 원인은 어느 한쪽에 있는 경우도 드물지 않아서 서로의 외도나 빚 등 개선의 여지가 없는 것에 더 이상 견딜 수 없는 한쪽이 이혼을 결의하는 케이스가 많은 것이다. 자신의 부정을 원인으로 이혼했다는 사람의 경우는 지금 까지대로 인생을 즐기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그렇지 않고 상대의 부정을 원인으로 이혼을 결의한 사람은 상대가 자기 좋을 대로 행동하는 것을 바라지 않는 마음이 강하게 남아있기 때문에 다음의 연애를 생각할 때에는 자신이 상대를 컨트롤할 수 있는 위치에 있는 것을 바라게 된다. 주도권을 쥐고 있는 관계를 선호해서 그렇지 않은 연애에는 민감하게 반응하고 스스로 가까이 다가가려고 하지 않을 것이다.
4. 믿음직하게 무엇이든 받아들여준다.
결혼할 때에 이혼하게 되는 것을 상정하는 커플은 적을 것이다. 하지만 실제로는 이혼을 경험한 사람은 결혼 생활의 이상과 현실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결혼 당초와 같은 마음을 재혼 시에 가지는 것은 좀처럼 어렵게 된다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인생에는 어떠한 일 발생할지 알 수 없다고 달관한 생각을 가지는 사람도 많아서 어떤 일이 발생했다고 하더라도 굳건하게 받아들일 수 있을 만큼의 마음의 여유를 이혼에 의해서 가질 수 있게 된다고 말해도 좋을 것이다.
5. 이혼 경험이 있는 사람의 특징을 파악하도록 한다.
이 글에서는 이혼 경험이 있는 사람의 특징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소개하였다. 이혼 경험이 있는 사람의 첫 번째 특징으로 연애에 있어서 드라이한 관계를 항상 염두에 두고 있다는 것을 들 수 있다. 결혼 생활을 통해서 이미 한번 힘든 일을 겪었기 때문에 그것이 결혼에 대한 트라우마로 작용해서 다음 연애에 있어서는 결혼을 배제한 연애 관계를 선호하는 사람이 많다. 이혼 경험이 있는 사람의 두 번째 특징으로 자유를 구가하고 취미생활을 즐긴다는 것을 들 수 있다. 그동안 결혼 생활로 인해서 억눌렸던 자신만의 시간을 자유롭게 즐기고 가사 등으로 인해 좀처럼 엄두를 내지 못하고 자제해 왔던 취미 생활을 마음껏 즐기려는 경향이 강하다. 이혼 경험이 있는 사람의 세 번째 특징으로 자신이 주도권을 쥐는 관계를 선호한다는 것을 들 수 있다. 특히 상대의 부정으로 인해 결혼을 결의한 사람의 경우 연애나 결혼 생활에 있어서 상대가 제멋대로 행동하는 것을 탐탁지 않게 생각하기 때문에 자신이 둘 사이의 주도권을 쥐고자 한다. 이혼 경험이 있는 사람의 네 번째 특징으로 믿음직하게 무엇이든 받아들여 줄 수 있다는 것을 들 수 있다. 이혼을 통해서 인생의 힘든 일을 겪어내었기 때문에 어떤 일이 발생한다고 하더라도 굳세게 그것을 받아들일 수 있는 마음의 여유가 형성되어 있다고 할 수 있다. 이상과 같은 특징들이 이혼 경험이 있는 사람에게 나타난다고 할 수 있다. 자신의 주위에 있는 이혼 경험이 있는 사람을 보다 잘 이해하기 위해서 이 글을 참조해 보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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