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어떤 회사라고 하더라도 사원 한 사람 한 사람의 업무 태도를 엄격하게 체크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회사의 전력이 되지 않는다고 판단되면 금방 해고를 해버린다. 그러면 구체적으로 어떠한 사람이 회사를 잘리게 되는 것일까? 이 글에서는 회사를 잘리는 사람의 특징에 대해서 소개하고자 한다.
1. 사회생활을 하는 사람으로서 지나치게 부적절한 태도로 일을 하고 있다.
사회생활을 하는 사람으로서의 최소한의 상식이나 매너를 갖추고 있지 않은 사람은 회사에서 잘리기 쉽다고 말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지각이나 무단결근이 많다거나 슬렁슬렁 장기간에 걸쳐서 불필요한 야근을 하거나 하는 사람은 '칠칠맞지 못한 사람'으로 인식되어 중요한 일을 맡길 수가 없다. 그 결과 직장에서 잘리는 경우가 많아지게 된다. 예를 들어 상사나 거래처 또는 손님 등에게 대해서 매너가 나쁜 사람도 마찬가지이다. 매너를 갖추고 있지 않은 사람에 대해서는 어디서 누군가에서 어떠한 실례가 되는 일을 하는가 회사 측은 불안을 떠안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이러한 사람에게는 안심하고 일을 맡길 수가 없다. 이것이 쌓이게 되면 일을 그만두지 않으면 안 되게 되는 상황에 몰리게 되는 경우도 적지 않다고 할 수 있다.
2. 대충대충 일을 한다.
회사에서는 항상 질 높은 업무 태도가 요구된다. 그렇기 때문에 미스를 하지 않도록 한 사람 한 사람 집중해서 일을 할 필요가 있어 꼼꼼한 체크도 빠뜨릴 수 없다. 그러나 업무라는 것을 안이하게 인식해서 대충대충 일을 하는 사람은 언젠가 틀림없이 회사를 잘리게 된다. 예를 들어 중요한 서류를 빠뜨린다든지 맞춤법이 틀린다든지 하는 경우가 많아서 그것을 몇 번이고 반복하게 되면 주변의 사람들을 짜증 나게 할 수 있다. 또한 정확함이 요구되는 데이터에 실수가 있으면 그다음 작업도 미스의 연쇄가 발생하게 되어 버린다. 이래서는 업무 전체의 페이스를 크게 흩트릴 가능성이 높다. 이와 같이 '아주 작은 실수'라고 생각해서 대충대충 업무를 보고 있는 사람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다른 사람에게 큰 민폐를 끼치게 될 수 있다. 이 상태에서는 회사 측은 이와 같은 사람들을 계속 고용하고 있기가 힘들게 된다.
3. 주변 사람들과 보폭을 맞출 수 없다.
업무는 팀워크이다. 하나의 업무를 제대로 해내기 위해서는 직장 내의 사람들이 일환이 되어 업무에 임할 필요가 있다. 그러나 그 분위기를 흩트리는 사람이 있으면 업무의 질도 페이스도 떨어지게 된다. 회사 전체의 실적에까지 악영향을 줄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지나치게 주위 사람들과 보폭을 맞출 수 없는 사람은 회사를 잘리게 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해도 좋을 것이다. 예를 들어 자신의 프라이드나 고집의 강함으로부터 자신의 의견만을 주장하는 사람이 있는데 이래서는 회사의 분위기를 흩트리게 된다. 예를 들어 극도로 부끄러움을 잘 타는 사람으로 자신의 의견을 전혀 말할 수 없는 사람도 자주성이 없고 주변에 의존하고 있는 사람의 발목을 잡는 존재로 인식된다. 이와 같은 주변의 사람들과 커뮤니케이션을 잘 취할 수 없고 그것이 원인이 되어 직장 내의 분위기를 흩트리는 사람은 '회사 측에서 그만두게 하고 싶어 하는 사원'이 되어 버리는 것이다.
4. 책임감이 없다.
한번 맡은 일은 마지막까지 해내어야 하는 의무가 있다. 자신이 맡은 일을 최종까지 책임을 가지고 해내지 못하는 사람은 사회인으로서 실격으로 간주되어 일을 잘리게 될 가능성이 높다고 할 수 있다. 더욱이 업무에서 미스를 범했을 때에 스스로 책임을 지지 못하는 사람도 마찬가지이다. 핑계만을 대고 자신을 정당화하거나 어떻게든 도망치려고 하는 사람은 회사로부터의 신뢰를 잃게 된다. 자신의 미스를 다른 사람에게 돌리려고 하는 사람 등도 회사로부터 신뢰를 잃게 된다는 것은 말할 필요도 없다. 아무리 힘들게 느낀다고 하더라도 자신이 착수한 업무는 끝까지 책임을 가지고 해내지 않으면 최종적으로 회사를 그만두지 않으면 안 되는 상황까지 몰리게 될 수 있다. 사회생활을 하는 사람으로서의 상식이나 매너 그리고 책임감이 몸에 배어있지 않은 사람은 회사를 잘리게 될 가능성이 높다고 말할 수 있다.
5. 회사를 잘리는 사람의 특징을 파악하도록 한다.
이글에서는 회사를 잘리는 사람의 특징에 대해서 살펴보았다. 회사를 잘리는 사람의 첫 번째 특징으로 사회생활을 하는 사람으로서 지나치게 부적절한 태도로 일하고 있다는 것을 들 수 있다. 사회인으로서의 최소한의 상식과 매너를 갖추지 못한 사람은 직장 내의 동료뿐만 아니라 거래처 고객 등에게도 실례가 되는 언행을 일삼기 때문에 회사 측에서는 안심하고 일을 맡길 수가 없는 것이다. 회사를 잘리는 사람의 두 번째 특징으로 일을 대충대충 한다는 것을 들 수 있다. 중요한 서류를 빠뜨린다든지 문서 작성 시 맞춤법이나 탈자가 많다든지 또는 중요한 데이터 처리에 실수가 많다면 감당하기 힘든 결과를 초래할 수도 있기 때문에 회사의 입장에서는 고용을 계속 유지하기가 힘든 것이다. 회사를 잘리는 사람의 세 번째 특징으로 주변 사람들과 보폭을 맞출 수 없다는 것을 들 수 있다. 팀워크가 대부분인 업무에서 자신의 주장이나 고집이 너무 강하다든지 반대로 자신의 의견을 전혀 피력할 수 없다든지 하면 커뮤니케이션에 문제가 발생하고 심하면 회사의 분위기도 헤치게 되기 때문에 회사 측에서는 그만뒀으면 하는 사원이 되어 버리는 것이다. 회사를 잘리는 사람의 네 번째 특징으로 책임감이 결여되어 있다는 것을 들 수 있다. 업무에서 자신이 범한 실수에 스스로 책임을 지지 못한다든지 자신이 맡은 업무를 마지막까지 해내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지게 되면 회사를 그만둬야만 하는 상황까지 몰리게 될 가능성이 높아지는 것이다. 이상과 같은 특징들이 회사를 잘리는 사람에게 나타난다. 모두가 주지하는 대로 회사는 진검승부의 장소이다. 학생과 같은 노는 기분으로 일을 하게 되면 최종적으로 신뢰를 잃고 회사에 남아 있지 못하게 되는 경우가 있다는 것을 각오해야 할 것이다. 직장에서는 어디에서 누군가가 자신을 보고 있는지 알 수 없다. 긴장의 끈을 놓지 말고 성의를 가지고 제대로 업무를 보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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